TEST] 콘솔 테스트...

오늘 저녁에는...
콘솔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 장비는...

요즘 가장 핫한 디지털 콘솔...

Behringer X32 vs. PreSonus StudioLive 24.4.2 였습니다.

근데, 프리소너스 스튜디오라이브 사진을 찍지 못했다능...ㅜㅜ
아무래도 진사님이 계셔야 할 듯 하옵나이다~~

일단, 먼저 베링거 X32부터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물론, 스펙을 따지면 이 가격에 X32만한 콘솔은 분명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총 32개의 입력을 받아, 16개의 출력을 보낼 수 있으며, 아이패드/PC와의 연동, 오토페이더 등은 과히
훌륭한 스펙을 자랑 할 수 있죠.
더군다나 마이다스나 클락을 인수한 베링거로써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얘기가 베링거로 가네요.ㅋ
소리를 들어보고요, EQ를 조절해 보고 있습니다.

비록 음원은 스맛폰으로 돌리고 있지만...
케이블은 어제 맹글었던 스테레오 잭이네요.
DI Box는 BSS이고요...

스테레오 잭은 LR의 소리가 출력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언밸런스 케이블입니다.
그래서 그 길이가 길어지면 안 되죠...
혹시나, 멀티케이블을 이용해서 시그널을 넣을 때는 밸런스로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죠..
그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악기처럼 DI Box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혹,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죠.
그냥 꼽으면 소리가 난다고요...
음...
엥....
소리가 나죠.
근데, 소리가 난다고 다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는 않죠...

DI Box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다음에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액티브스피커의 교과서적인...
JBL EON G2로 청음하고 계신 젊은 사장님이십니닼.

 

베링거와 프리소너스의 소리의 결과는???

역시 궁금하면 500원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베링거가 좀 더 부드러운 소리가 나네요...
이게 무슨 얘기인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입니닼~~
피곤해서 이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티스토리 쓰기 만만치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