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 해당되는 글 16건

  1. 스크린이 꼭 필요하나요?
  2. LED 전광판스크린도 코그미디어입니다.
  3. 수성구 한샘교회 교육실 음향 리뉴얼 설치기 '대구음향 교회음향 코그시스템' 1
  4. 창원프로젝트, HD 영상시스템 시공기 '대구음향 교회음향 코그시스템' 2
  5. Panasonic PT-VX420 프로젝터 설치[대구영상 교회영상 스크린]
  6.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VX420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7.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EX800z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8. BON BVS-100 HD Switcher, Edistec ZU-S20 제품 시연기 [교회영상, 대구영상, 예배영상]

스크린이 꼭 필요하나요?

 

 

프로젝터는 반사체가 있어야 하는 장치죠.

TV나 LED 전광판스크린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터는 스크린이 필요하죠.

하지만 때로는 그 스크린이 생략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느낌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흰색으로 칠해진 벽체 등에 스크린 없이 프로젝터를 투사할 수 있는데요, 이 때 2가지 정도를 함께 고민하셔야 합니다.

1. 흰색 벽은 프로젝터의 빛을 반사하는 밝기, Gain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밝은 프로젝터를 사용하셔야 하시고요, 적절한 사이즈 이내로 사용하셔야 하죠.

프로젝터의 밝기 기준은 40인치를 기준으로 측정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80인치, 100인치, 120인치... 투사되는 화면의 크기가 더욱 커진다면 밝기는 훨씬 떨어집니다.

이건 기술력의 차이가 아니라 물리적인 현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래서 때로는 대형화면을 위해 고휘도 스크린을 쓰기도 합니다.

액자형 스크린이나 모컴스크린과 같은 종류들이 있죠.

이 곳은 벽지를 스크린으로 사용했습니다.

4,200안시 프로젝터로 90인치 사이즈의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불이 켜져 있어도 잘 볼 수 있는 사이즈죠.

이 곳은 5,200안시 프로젝터이고요, 110인치 사이즈로 투사하고 있습니다.

흰 벽체가 1Gain 정도의 밝기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2. 그리고 또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테두리가 없다는 거죠. 베젤이 전혀 없는 베젤리스입니다.

이것은 장점이기도 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기도 하죠.

베젤이 없으니까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인테리어적으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베젤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투사 영역을 알기 어렵죠.

그래서 이 때 필요한 장비가 레이저 레벨기입니다.

수직과 수평, 그리고 정확한 위치와 사이즈를 만들어 주죠.

이 곳에 설치할 때는 줄자와 레이저 레벨기와 임시로 고정한 나무몰딩과 전기테잎 등으로 정확하게 투사영역을 맞추었습니다.

설치하는데 시간이 곱배기로 들죠.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툭히 요즘 나오는 프로젝터들은 키스톤 뿐만 아니라 상하좌우 쉬프트 기능이나 사각 모서리를 맞추는 코너퀵, 혹은 기초 라는 설정법이 있으니까 더욱 정확히 맞출 수 있죠.

스크린이 갖는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고정관념을 조금 비켜가도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방법들을 갖고 시작해야겠죠.

코그미디어는 이러한 다양한 설치방법들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룰 갖고 있습니다.

코그와 상의하시면 더 다양한 미디어 시스템을 갖추실 수 있을거고요.

#프로젝터 #스크린 #베젤리스 #영상시스템

상황과 환경에 맞춘 적절한 방법들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터와 스크린 설치하실 때 레이저레벨기가 있으면 더욱 결과물의 퀄리티가 높아지겠죠^^

 

LED 전광판스크린도 코그미디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코그미디어입니다.

이제 제법 가을이네요. 밤에 산책 나가는 맛이 참 좋습니다^^

풀내음도 나고, 흙내음도 나네요.

저는 대구 북구 중에서, 칠곡이라고 불리는... 구암동에 살고 있는데요,

코그사무실 앞에 있는 함지공원... 누군가는 함트럴파크라고... 험...ㅎㅎ

그리고, 운암지가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운암지는 요즘 정비를 해 놓아서 더 좋네요^^

오늘은 LED 전광판스크린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LED 전광판스크린이 많이 보급되는 시기입니다.

옥외용 전광판스크린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요즘은 대형행사에는 LED 전광판스크린이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죠.

실내용 indoor 용으로 LED 전광판 스크린도 많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코그미디어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indoor용은 P3.0mm나 P2.5mm를 요즘 많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P2.0mm나 P1.9mm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지금은 P2.5mm가 대세인 것 같네요.

P3.0mm도 충분히 좋은 화면을 제공하죠.

P는 Pitch를 말하는데요, 픽셀이라고도 하고, 색상을 나타내는 하나의 작은 점이죠.

물론 LED 모니터의 경우, 그 픽셀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LED 전광판은 하나의 점이

2.5mm, 혹은 3.0mm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많은 모듈을 연결해서, 하나의 큰 이미지를 만드는 장치입니다.

프로젝터나 LED TV와 같은 완제품으로 설치되는 장치가 아니라, 모듈을 이은 프레임을 현장에서

설치하는 반제품 장치이죠.

그래서 설치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한 미디어 장치입니다.

코그미디어에서는 이러한 LED 전광판스크린을 현장에 설치하는 작업과 A/S를 직접 진행하는 전문팀이죠.

외주로 설치되는 경우,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네요.

코그미디어는 이러한 불편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설치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상황에 따라 인테리어팀과 공조해서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죠. 물론, 코그와 함께 움직이는 목수팀이 있기 때문에 더욱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코그미디어에서는 많은 모듈을 다이캐스팅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에 마그네틱 방식으로 설치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알루미늄 프레임이 설치되어야 하는,

프레임의 자재비나 설치비용이 더욱 발생되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주 특출난 제품입니다.

특히 많은 물량의 LED 모듈을 버틸수 있는 특수설계된 금형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제작이 되죠.

아주 단단한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더욱 단단하게 결속하기 위해 아주 단단한 지지대로 연결이 됩니다.

물론, 용접과 같은 작업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현장도 깨끗이 유지되고요,

용접으로 인한 단차의 발생이 없기 때문에 더욱 높은 평활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여러 환경에서 적절한 설치가 가능합니다.

특히, 강대상 인테리어와 함께 진행될 경우, 음향적인 흡음을 고려하여 충진재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충진재가 강대상의 음향적인 잔향과 불필요한 사운드를 줄여줌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하게 되죠.

흡음은 예전에도 코그에서 에배사역자학교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특히 강대상에서는 흡음장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것은 단순한 음향의 하울링(피드백)을 줄이는 역할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넓은 의미의 음향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봉덕교회에 설치된 LED 전광판스크린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죠.

인테리어와 함께 프레임이 제작됩니다.

프레임 역시 크기가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 조립이 되고요,

인테리어적인 면을 고려하여 프레임 테두리. 베젤부분의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베젤은 블랙이죠. 코그미디어에서는 블랙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랙 베젤이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 역시 매우 튼튼하게 제작이 되고요, 시간이 지나도 쳐지지 않도록 와이어까지 결속합니다.

완성된 프레임을 인테리어에 맞게 부착을 하고, LED 모듈을 마그네틱으로 부착하면 모든 작업은 마무리가 되겠죠.

인테리어 작업이 같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붙박이 형태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프레임의 베젤이 매우 미려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몰딩 마감보다 훨씬 깔끔한 시각적 효과도 제공을 하죠.

LED 전광판스크린이 설치되는 현장에, 추가적인 인테리어 작업이 필요하신 경우도 코그미디어에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죠.

흡음 마감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이 곳에 설치된 LED 전광판스크린은 P3.0mm 173inch입니다.

가로, 세로 192mm의 정사각형 모듈이 가로로 20개, 세로로 11개가 설치됩니다.

스크린 사이즈가 3,840*2,112mm가 되고요, 해상도는 1,280*704pixel이 됩니다.

모듈이 무려 220개가 설치된 거네요.

물론 전기적인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야 하죠.

코그미디어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쉽고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치하고 있습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흐릿한 프로젝터를 대신해야 하는 곳에 더욱 적합하죠.

교회의 예배실이나 회의실, 교육실, 상업적 공간에도 다양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코그미디어에서 사용하는 LED 전광판은 대형 프레임을 벽체에 부착하고,

그 프레임안에 LED 모듈을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일도 더 많고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형태이긴 하지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죠.

또한, 서비스를 위한 후면 공간이 필요치 않다는 것도 장점이겠네요.

더욱 단단하고 미려한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을 설치하고, 제일 하단부터 모듈을 부착해야 하는데요,

전체적인 프레임 외에도, 9장의 모듈(3*3)을 부착한 프레임을 하나 하나 붙여 나갑니다.

제일 하단을 붙이는 작업이 가장 힘이 드네요. 기준이 되는 부분이니까요.

박대리님이 아주 심혈을 기울여 설치하고 있네요.

이런 식으로 부착이 됩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모듈이 만나는 부분의 평활도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흰색 바탕이 제일 많은 티가 납니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맞추어야 하죠.

문팀장님께서 열심히 패널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LED 전광판스크린은 최종적인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감당하죠.

물론 LED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들도 있지만, 교회나 회의실에 사용되는 대형 사이즈는

쉽게 설치할 수가 없죠. 비용적인 면이나, 유리의 반사되는 현상이나, 충격에 다소 약한 부분은

대형 디스플레이로서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LED 전광판스크린이 대신할 수 있는 거죠.

보통 LED TV가 3~400cd/m2 정도의 밝기이고요, LED 전광판스크린은 1.2~1,300cd/m2 정도 됩니다.

밝기면에서도 차이가 나죠.

위에 있는 사진은 방송실의 LED 모니터화면과 멀리 떨어져 있는 LED 전광판을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밝기 차이가 확연히 나죠.

대형 화면일수록 밝기가 더욱 중요합니다.

물론, 해상도는 LED TV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가까이서 시청하시는 것이 아니고,

대형 화면으로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티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현장에서 LED 전광판스크린을 사용하시고 계시고요^^

혹시, 프로젝터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이시라면...

LED 전광판스크린이 그 자리를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코그미디어와 문의하신다면 더욱 정확하고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고요^^

특히, 4인의 예배시스템 전문 설치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과 지체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그는 설치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더욱 밝고 선명한 화면이 필요하시다면, 코그미디어로 연락주세요^^

프로젝터와 모컴스크린과 같은 고휘도스크린도 코그가 전문이죠.

또한 Full-HD 영상시스템도 코그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금액과 높은 퀄리티, 빠른 서비스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예배시스템의 모든 솔루션, 띠링 띠링 전화 한통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코그미디어~

 

 

수성구 한샘교회 교육실 음향 리뉴얼 설치기 '대구음향 교회음향 코그시스템'

지난 주간에 수성구에 있는 한샘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부서실 리뉴얼 작업이었는데요, 청년부실에 음향시스템 및 프로젝터 교체작업과

새벽기도회 예배실에 디지털믹서 교체, 다른 부서실로 스크린 이동 설치작업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곳은 울림이 좀 있는 편입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가 석고보드로 마감되어 있어,

매질에 따른 소리의 변형과 울림이 남아 있는 곳이죠.

뒷 벽면의 흡음이야기와 함께 청년부실의 전반적인 리뉴얼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스피커스탠드에 세워 사용하시던 메인스피커를 교체 설치하였고요,

천정에 플라인 설치하였습니다.

스피커는 터보사운드의 IX12 모델이고요, 파워드스피커이기 때문에 새롭게 전기선과 시그널케이블이 배선되었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사운드크래프트 시그니쳐22 아날로그믹서는 예배실 뒷편에 설치되었고요,



모니터 스피커를 위한 2대의 앰프는 무대 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멀티케이블은 기존의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였고요,

이번에 순차전원기가 새롭게 설치되면서 무대 옆의 앰프의 파워를 제어하는 전기케이블을 함께 매설하게 되었네요.



터보사운드 IX12는 파워드스피커이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만능 스피커입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과 플라스틱 엔클루저의 아쉬움은 있지만 풍성한 저음과 함께 시원한 고음을 발사해 주는

가성비 좋은 스피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지도목사님께서 소리가 너무 좋아졌다고 하셔서 코그도 더욱 힘이 나는 작업이었죠.


하지만 공간의 울림에 따른 아쉬움은 늘 남기 마련이죠. 특히 교육실에 흡음공사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플라잉 설치되어 약간의 잔향은 줄어들었습니다. 

공간을 리뉴얼 할 수 없을 때, 아쉬운 마음이 남지만 전기음향이라도 최선을 다해 설치해야죠.



기존에 사용하시던 프로젝터도 고장이 나서 새 제품으로 교체되었습니다.

RGB 입력을 못 받는 문제가 발생이 되었는데요, 메인기판의 수리 혹은 교체하는 작업보다는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NEC사의 MC401X 제품이고요, 4,000안시 제품입니다.

특히 스크린을 기존 롤 스크린에서 평면액자형 스크린으로 바꾸어 설치하였는데요,

기존의 제품을 그대로 옮겨 설치하였습니다.



덕분에 스크린 2개를 옮겨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었고요,

그에 따른 프로젝터를 다시 세팅해 드렸고, 케이블 정리를 해 드렸습니다.

근데 교회가 공간이 넓어 동선이 상당히 깁니다.

주일날 이리저리 이동하는 양이 상당할 거 같네요.



프로젝터도 새롭게 설치되니 밝고 화사한 화면이 보기에 상당히 편해 졌습니다.

키스톤과 코너퀵 등을 활용해 스크린에 정확하게 맞도록 세팅해 드렸습니다.



이제 청년부실이 마무리되고, 1층 새벽기도회 예배실로 내려갑니다.

이 곳에서는 수명을 다한 기존의 아날로그 믹서 대신 프리소너스 STUDIOLIVE 16.0.2 디지털믹서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이 제품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같은 제품이죠. 쉽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요,

프리소너스라는 회사가 엔지니어적이기 보다는 뮤지션적인 생각이 많은 회사 같습니다.

더욱 따스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네요.



특히 XMAX의 프리앰프와 마음에 쏙 드는 EQ는 좋은 믹서의 기본기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리소너스 제품을 코그도 많이 판매했지만 AI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상당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되어 좀 아쉽긴 하죠.

요즘은 워낙 저렴하면서도 성능좋은 디지털믹서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그리 많지 않은 채널이 필요한 곳에는 16.0.2 만한 녀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메인 LR 출력에만 그래픽 EQ가 붙어있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급할 때는 PEQ라도 사용을 해야죠^^


이 곳은 역시 울림이 많은 곳이고요, 수음력이 좋은 MBHO 구즈넥 마이크를 사용하시고 계시네요.

그래서 키를 조금 더 높여 드렸습니다.

조금 더 안정적인 사운드를 재생하네요.

때로는 고가의 장비보다 더욱 효과를 발휘는 자재들도 있긴 하네요.



바뀐 믹서와 작은 자재 덕분에 약간의 피드백 마진을 더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약간의 퀄리티를 더 높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소리고, 음향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컨트롤한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죠.


비록 천정이 마감되어 천정안에서 배선작업을 하고, 플라잉 앙카를 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날렵한 박대리님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해 주셔서 빠른 시간안에 마무리 된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밑에서 필요한 작업들을 진행해 주신 문팀장님도 수고 많으셨고요,

튜닝하고 세팅한다고 이리저리 예배실을 옮겨다니며 마무리하신 권과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뉴얼 작업을 통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예배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예배와 은혜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코그는 예배자들과 엔지니어들을 응원합니다^^




SLOGAN이 멋지네요^^



 

창원프로젝트, HD 영상시스템 시공기 '대구음향 교회음향 코그시스템'


창원프로젝트의 영상시공기입니다.


요즘 HD 영상에서 가장 많이 대두되는 것이 영상 자막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청년들의 예배에는 프로프리젠터 같은 움직이는 자막이 대세인데요,

뭐 프로프리젠터도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요,

장비의 세팅이나 사용상에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뭐... 어떤 이들에게는 불편한 부분이 아니겠지만

가급적 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프리젠터 같은 프로그램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막기들도 있습니다.

역사를 자랑하는 컴픽스나 오로라 같은 자막기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에 코그에서는 루먼텍 자막기를 사용해 봅니다.


물론 루먼텍의 UB2 자막기도 컴퓨터의 사양이 어느 정도급은 되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은 있지만

간단한 페이지 내에서의 움직이는 동영상 재생과 자막이 함께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몇몇 교회에 설치를 해 보았는데요, 새로운 자막기이기 때문에 새로 배워야 한다는 점은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자막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좀 싼 편도 좋은 점이고요....


또한 Key/Fill 입력으로 구동되는 점도 안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요,

같은 회사의 VS6 스위쳐 같은 경우에는 6개의 채널 중,

6번 채널로만으로도 Key/Fill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결국 5개의 입력소스에 자막기를 Key/Fill로 쓸 수 있다는 거죠.

근데 왜 제가 자막기를 Key/Fill로 강조를 하는가...


자막기는 PC를 통해 구동됩니다.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하시겠죠.

XP든, 7이든 윈도우는 맥에 비해 안정성은 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적으로 불안하다는 거죠.


자막기를 입력하는 방법이 크게 두 가지인데요,

레이어 방식으로 스위칭된 최종 프로그램 이미지에 자막을 덧입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Key/Fill 방식이 있죠.


만약 자막기 PC가 먹통이 된다면... 만약입니다. 가정이죠...

자막기 PC가 먹통이 된다면... 레이어 방식에서는 어쩌면 영상 송출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뭐 물론 Thru out으로 급히 바꾸면 되긴 합니다. PC를 Off 했을 때

영상이 그대로 송출된다면 그나마 다행인데요, 어떤 경우에는 영상 송출이 막힐 수 있죠.



Key/Fill 방식은 자막기 PC가 뻗더라도 프로그램 영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Key/Fill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Key/Fill 방식이 대부분 스위쳐 입력단의 채널 2개를 차지한다는 거죠.

Key 채널과 fill 채널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루먼텍 VS6는 6번 채널로만 Key/Fill을 사용할 수 있다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컴픽스나 다른 자막기들도 VS6에 Key/Fill로 입력할 수 있냐고 본사에 문의해 보니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꼭 루먼텍 UB2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네요.



그래서 코그에서는 최근에 루먼텍 제품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국산 제조라는 점도 장점이고요, 빠른 A/S와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충분한 것 같네요.


HD 스위쳐는 LUMANTEK VS6, 자막기는 LUMANTEK UB2를 사용하였고요,

HDMI to HD-SDI, 혹은 HD-SDI to HDMI, ANALOG to HD-SDI... 등의 컨버터와 

HD-SDI 분배증폭기, HDMI 분배증폭기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코그의 구성은 언제나 동일한 주안점을 갖습니다.

안정성이 있어야 하고요, 고퀄을 유지해야죠.

그리고 사용하기 쉬운 편의성과 오랜 내구성이 보장되도록 가급적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케이블...


코그는 크래머나 갭코 등... 75옴 동축케이블과 전용압착기 등을 사용해 케이블을 체결합니다.

가급적 75옴 동축케이블과 전용 75옴 커넥터를 사용하셔야 고주파 손실에 따른 시그널 로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영상 커넥터는 음향커넥터처럼 납땜 방식이 아닌, 압착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압착을 통해 시그널 로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원론적인 설명자료들은 많이 있던데요,

왜 꼭 압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잘 못 찾겠네요,.

제가 추측하건데, 납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요, 쉴드의 차폐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압착을 하는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오늘은 장비 이야기보다 여러가지 케이블 이야기를 좀 풀어보려 합니다.


HD 영상시스템을 전송하는 케이블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HD-SDI 시그널이죠. BNC 단자의 75OHMS 동축케이블로 전송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HDMI 케이블이 있고요,

허브를 통해 분배중계가 가능한 UTP 케이블이 있습니다. HDMI Repeater라고 표현하죠.

TV RF 단에 연결하는 HD 모듈레이터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방식을 쓰셔도 HDMI 케이블은 들어갑니다.


작년 연말에 어떤 교회에서 시공되어 진 영상시스템에 대해 컨설팅을 요청하셨습니다.

모든 케이블을 HDMI 케이블로 사용을 하셨네요. 오 놀랍습니다.

대가리? 머리가 커서 배선하기도 힘든 HDMI 케이블...

물론 가장 저렴합니다. 컨버터가 필요치 않으니까요.


하지만 HDMI 케이블이 갖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10m 까지 케이블이 나옵니다.

물론 회로가 포함되어 20m, 30m 도 나오죠. 50m도 나옵니다.

가격은 올라가죠. 그래도 컨버터 비용보다 싸다고 생각하신다면...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길이의 한계를 비용으로 커버하셨다면, HDMI 케이블의 내구성입니다.

사실 HDMI 케이블의 내구성이 좋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HDMI는 가정용 기기들을 위해, 편의성으로 제작된 케이블입니다.

특히 단자의 파손이 가끔 있고요, 케이블의 단선에 의한 신호끊김 현상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배선이 어렵다는 점이고요, 커넥터 단자를 교체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 천정을 가로질로 HDMI 케이블을 매설했는데 한쪽 커넥터가 사망하셨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케이블 바꾸어야죠...


가급적 HDMI 케이블은 바로 바로 교체하실 수 있는 위치에 짧은 케이블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HD-SDI 케이블을 컨버팅해서 프로젝터에 연결할 때 1m HDMI 케이블을 사용해야죠.



그다음 HD-SDI 케이블 이야기입니다.

전문적인 HD 시그널은 HD-SDI로 구성이 됩니다. HDMI가 표준이아니라 HD-SDI가 표준인 거죠.

단점은 단가가 좀 비싸고요, 75옴 동축케이블을 사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용 압착 툴이 있으셔야 하시는데요, 가급적 전용 툴이 필요하죠.


여러 현장들을 다녀보면 좀 안타까운 게 압착툴입니다.

특히 까나레는 매우 좋은 케이블 선재입니다. 커넥터도 훌륭하죠.

하지만 전용 압착툴이 비싸고 종류가 다양하니 전용툴로 제작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중국산 저렴한 툴로 압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HD-SDI 케이블에 하중이 걸리고, 장비간의 장력이 걸리면 서서히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코그는 Kramer를 사용하는데요, Kramer는 압착툴이 매우 심플하면서도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터를 연결하거나 TV를 연결할 때 HD-SDI 입력단자가 없기 때문에

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좀 단점이긴 합니다.


HD-SDI는 가장 안정적이고, 보수가 간편한 케이블이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는 가장 비싼 케이블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HDMI Repeater라고 불리는 녀석들입니다.

물론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HDMI 커넥터를 입력받아 RJ-45 랜케이블을 뱉어 냅니다.


스위칭 허브를 통해 수십 곳에 중계를 할 수 있죠.

그리고 TV나 다른 기기들로 연결할 때는 리시버 장치를 통해 다시 HDMI를 만들어 냅니다.

장점은 케이블 길이가길어질수록 저렴해진다는 거죠.

UTP 케이블,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도 있고요, 좋은 LS 제품을 구입하셔도 70,000원 가량 구입이 가능하죠.

물론 100m가 아닌 305m로 말이죠.

거의 m당 200원꼴이면 HD-SDI 75옴 케이블의 1/10 가격입니다.

센더나 리시버도 그리 비싼 비용은 아니고요,

허브도 저렴하게 구성하실 수 있고요, 교회에 랜공사가 구축되어 있으면 물려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압축하는 단계에서 약간의 손실은 있습니다.

1080p라고 광고는 하지만... 손실된 데이터는 자세히 보면 보이긴 합니다.

화질면에서 HD-SDI나 HDMI에 비해 조금 떨어지긴 하는거죠.



HD 모듈레이터도 있습니다.

일반 동축케이블을 사용하셔도 되시고요, 저렴한 분배기와 길이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역시 2가지의 단점이 숨어 있습니다.

HD 모듈레이터 가격이 좀비싸다는 거... 그리고 레이턴시가 발생한다는 거... 좀 많이요..



그렇다면 이제 어떤 케이블링을 하실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코그에서는 예배 방송에 관련된 본당 내의 시스템은 가급적 HD-SDI로 구축을 합니다.

그리고 컨버터를 사용하는거죠.


예를 들어 캠코더에서 스위쳐로 HD-SDI로 바로 받습니다. 컨버팅이 없으니 레이턴시도 거의 발생하지 않죠.

하지만 프로젝터를 사용하신다면 다시 HD-SDI를 HDMI로 컨버팅합니다. 약간의 레이턴시가 생기겠죠.


하지만 비용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이 레이턴시는 아주 고마운 레이턴시죠.

물론 HD-SDI를 바로 받는 프로젝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들으시면 구입하시지 않으실껄요.

코그도 한번도 팔아보지 못했는데요...ㅜㅜ


그리고 중계는 가급적 HDMI Repeater를 사용합니다.

경제적이니까요...


그리고, 떨어진 건물에 중계를 해야 한다면... HD 모듈레이터를 사용합니다.

뭐 어느 녀석이 좋다 나쁘다 보다는 적절한 설치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HDMI 케이블을 20m, 30m... 더군다나 천정이나 벽체 매립으로 설치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창원 프로젝터에서는 대부분의 케이블이 HD-SDI로 구성이 되었고요,

몇몇곳의 중계에는 HDMI Repeater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위해 랙케이스 하단에는 분배기와 컨버터 들이 자리를 잡았지요.

음향시스템과 분리된 순차전원기 SOVICO PS-108의 전원 스위치만 조작함으로 모든

장비들이 구동이 됩니다.

물론 프로젝터와 TV는 리모컨 혹은 PC 컨트롤을 하셔야 하지만 부서실에 중계되는 HDMI Repeater까지

모두 방송실에서 전원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전기 케이블을 같이 배선했습니다.


엔지니어는 단지 순차전원기의 버튼을 PUSH 함으로 방송할 스탠바이가 되는거죠.

이거 켜거, 저거 켜고... 뭐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장비 이야기로 돌아가 볼께요...


LUMANTEK VS6는 전용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이죠.



심플하고요, 멀티뷰를 통해 아주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캠코더는 전용 컨트롤러 ZU-EPC7000을 통해 아주 섬세하게 컨트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편리한 프리셋 기능까지 사용하실 수 있죠.



예전에는 이러한 PTZ 캠코더들이 소니나 파나소닉의 전유물이었죠.

그래서 가격도 아주 비쌌습니다.

하지만 중국산도 생산이 되고, 국산도 생산이 되니 가격이 점점 빠지네요.

백만원대로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뭐 사실 소니 핸디캠에 팬틸트를 설치해도 백만원은 넘으니까, 결코 비싼 건 아니죠.



3대의 캠코더와 PC, 자막기, 강대상 노트북 등의 소스를 입력하여 사용하시도록 설치되었고요,

프로젝터와 후면 TV, 5곳의 중계 TV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특히 음향 믹서에서 DSP로, 그리고 MX882 분배기를 통해 받은 XLR 밸런스드 오디오를 VS6에 바로 임베디드 했기 때문에

노이즈 없는 음향도 TV를 통해 바로 들으실 수 있고요.




이 모든 일들이 단지 순차전원기의 버튼 하나로,

프로젝터와 TV의 리모컨으로, 그리고 PC의 작업만으로 모두 유기적으로 구동이 됩니다.


코그는 이러한 시스템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고요,

더욱 안정적이며, 고퀄리티의 화면과 오랜 내구성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HD 디지털영상, 이제 대중적인 시스템이 된 것 같네요.

HD 영상에 관한 모든 것... 코그에 문의주세요.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드립니다.


 


Panasonic PT-VX420 프로젝터 설치[대구영상 교회영상 스크린]

국민 프로젝터, Panasonic PT-VX420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왔습니다.

커피교육장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기존에 50인치 TV를 천정브라켓에 설치하여 사용하셨는데요, 

더 큰 화면이 필요해서 프로젝터와 스크린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크린은 비비텍의 드림롤 스크린 100인치로 설치되었습니다. 

7Gain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일반 Matt white보다 밝은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역시 보시는 각도에 따른 약간의 핫스팟은 존재합니다.

와이드로 16:9 비율로 설치가 되었고요, 천정이 노출형이어서

전체적인 스크린의 하강 높이를 미리 실측하여 주문제작되었습니다.

스크린 설치를 위해 앙카구멍을 만드는 작업이고요, 발생하는 먼지를 청소기로 흡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천정은 노출로 되어 있지만, 보 높이나 조명이나 소방 등의 하강길이에 따라 결정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맥북을 많이 활용하신다고 하셔서 RGB 케이블 되신 HDMI 케이블을 배선하였고요,

miniDP to HDMI 컨버터를 이용하여 상황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Panasonic PT-VX420은 4,500안시의 적절한 밝기를 제공해 주고요,

1,024x768의 해상도(XGA)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천정이 노출형이기 때문에 프로젝터 봉을 내려 설치하였고요,

천정에 케이블을 케이블 타이로 정리해드렸습니다.


아쉽게도 교육장측에서 원하시는 스크린 위치에 맞춘 프로젝터 설치위치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스피커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스피커 앞쪽에, 최대한 스피커를 벗어나려고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PT-VX420은 키스톤 외에도 코너퀵기능으로 모서리 위치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맞게 설치를 해 드렸습니다.


화면은 아주 정확하게 투사되어 나옵니다.



이번 HDMI 설치는 16:9 wide로 설치되었는데요,

해상도에 따라 4:3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16:9의 비율로 사용을 하셔야 정확한 화면이 투사되죠.



1,920x1,080pixel로 세팅을 하시는 게 가장 무난할 것 같네요.


코그시스템은 음향 뿐 아니라 영상에도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데요,

작은 일에도 꼼꼼한 마무리와 적합한 장비선택에 대한 노하우가 있죠.

영상시스템에 필요할 때도 코그시스템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커피교육장에 프로젝터 및 스크린을 설치해 드린 포스팅이었는데요,

큰 화면으로 더욱 적극적인 교육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VX420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지난 PT-EX800z 설치기에 이어 PT-VX420 설치기를 함께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교육관 비전센터에 설치된 프로젝터인데요, 4개부서실에 동일하게 설치되었습니다.


PT-VX420은 4,500Ansi 프로젝터이고요,

80-100인치 스크린에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프로젝터입니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기존에 설치된 프로젝터가 너무 안 나와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가사처럼 힘든 일이 막... 있을 것 같은 화면입니다.


그동안 모든 부서에서 화면보기가 너무 불편하셨다고 하시네요.


Panasonic PT-VX420은 프로젝터의 명가 파나소닉의 보급형 제품입니다.

4,500Ansi의 밝기를 제공하고요,

XGA의 해상도를 제공해 줍니다.


프로젝터를 교체하고 나니... 갑자기...

기쁜 일이 많은 것 같은 화면이 되었네요.


물론, 전체적인 공간에 유리로 마감된 공간이어서 외부 밝기 때문에

아주 화사한 화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동안에 비하면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모컴스크린을 건의드렸었고요, 시연도 했었는데

프로젝터만 바꾸는 걸로 결정이 났네요.

그래도 충분히 볼 수 있는 화면 구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모컴스크린 82인치 제품으로 구성하면 3,200Ansi의 프로젝터만으로도 충분히 밝은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층에 있는 교육관입니다.

이 곳은 낮에 채광이 더욱 높아 화면이 더 암울하네요.

하지만 프로젝터를 교체하고, 이만큼... 밝아졌습니다.

충분히 밝아진 것을 사진으로 충분히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사실 눈으로 보는 것이 조금 더 낫습니다.

모두 4곳의 프로젝터를 교체하였는데요,

모든 곳에 스크린에 가득채우는 투사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도 훨씬 편안해 진 화면으로 감사하다고 전해주시네요...


이상, 4대의 프로젝터를 하루만에 다 설치하고 온... 짧은 설치기였습니다.

예배음향, 예배영상, 조명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그워쉽시스템이었습니다^^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EX800z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교회영상시스템의 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화면을 투사하는 프로젝터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최근에는 LED 전광판 스크린을 사용하는 교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프로젝터는 가장 많은 곳에 사용되어지는 장비입니다.



오늘은 200인치 대형화면에 프로젝터를 교체한 사례를 포스팅해 봅니다.

사실, 200인치 화면은 매우 대형화면이죠.

일반적으로 원단형 스크린에 고 안시의 프로젝터를 투사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프로젝터를 교체한 곳은 모컴스크린 200인치가 설치된 곳입니다.



화면이 투사되지 않더라도 스크린만으로도 그 위용을 볼 수 있는데요,

모컴 200인치 4:3 스크린은 가로 3850mm, 세로 2890mm의 아주 큰 화면입니다.

물론 알루미늄 구면형으로 제작된 아주 무거운 녀석이죠.


그 동안 열심히 수고한 프로젝터입니다.

입력시그널로는 비디오 입력 1, RGB 1, 5BNC(RGB) 1의 입력을 받았네요.

산요 제품이고요, 이제 램프교체 및 광학클리닝을 거쳐 지하 예배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200인치 화면에 선명한 화면을 얻으려면 13,000Ansi 프로젝터를 2대 엎어 사용해야 하는데요,

모컴스크린이기 때문에 단 7,500Ansi만으로도 충분한 밝기가 제공 됩니다.

이러한 프로젝터의 선정은 코그워쉽시스템의 그동안의 노하우와 예상밝기를 계산해서 얻은 결과인데요,

이번 7,500Ansi 프로젝터가 200인치 스크린에 투사될 예상밝기는 '6,000Ansi'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5,000Ansi 이상의 예상밝기가 나오면 충분히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줍니다.


기존의 프로젝터를 탈거하고 드디어 교체될 새 프로젝터를 개봉합니다.

Panasonic PT-EX800z

7,500Ansi의 밝기를 제공하고요, XGA(1,024x768) 해상도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HDMI로 입력하면 Full-HD의 화면을 XGA급으로 다운스케일링해서 화면을 자동으로 제공해 주지요.

램프는 3,00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화면에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제품이고요,

5,000:1의 명암비를 가지는 제품입니다.


그동안 수고한 프로젝터는 이제... 깨끗이 닦고 정비가 되어서 지하 예배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기본 번들렌즈로 투사거리가 정확한지 이미 측정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설치가 이루어 집니다.

7,500Ansi의 고광량 프로젝터이지만 모양도 투박하지 않고,

크기와 무게가 적절합니다.


예전에도 설치를 두어번 설치를 했던 제품이기에 더욱 빠르게 작업이 진행됩니다.


기존의 봉브라켓에 그대로 설치가 되었고요,

화면을 투사하면서 정밀히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고광량의 프로젝터이기 때문에 렌즈의 광원부는 직접 눈으로 보시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프로젝터의 광원부는 보시지 않으시는 게...

사실, 한장의 사진만으로 이 프로젝터가 얼마나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카메라는 기준되는 곳을 측광하여 밝기를 알아서 세팅하는데요,

본당의 모든 조명이 다 켜져 있지만 스크린의 밝기로 촬영을 하니 전체가 어두어 보입니다.

지금, 열심히 조절하고 있는 중이네요.


10여분 열심히 세팅을 하고, 가장 적절한 위치와 각을 잡았습니다.

영상신호를 받아 투사된 화면을 보니 정말 밝네요.

목사님께서도 입가를 미소를 띄우시네요.

그동안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던 화면이 프로젝터의 교체만으로 TV 같은 화면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분명 모든 조명이 켜 져 있는데도, 선명히 보이네요.

이 사진은 성도석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설치한 날이 금요일이었는데요, 금요기도회 때 아주 밝게 잘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교회에 많은 재정을 들여 설치한 공사가 별 효과가 없다면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코그워쉽시스템에서는 현장답사를 통해 스크린의 크기와 각도, 높이, 종류 등을 토대로

적절한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으로 선정하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묻어있던 많은 먼지들을 털어드렸습니다.

모컴스크린은 하드타입의 스크린이기 때문에 극세사천으로 먼지를 제거하면 원래와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에 특히 유리한 모컴스크린, 엄청난 밝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스크린이죠.


프로젝터와 스크린, 영상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코그워쉽시스템입니다.

이상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젊은 기업, 코그워쉽시스템이었습니다.

 


BON BVS-100 HD Switcher, Edistec ZU-S20 제품 시연기 [교회영상, 대구영상, 예배영상]

보은전자에서 새로 나온 HD Switcher, 저렴한 BVS-100과 EDISTEC의 ZU-S20 캠코더...

최근에 나오는 hot한 제품들인데요, 코그에서 직접 시연 해 보았습니다.

물론 장비는 공급사인 CallaMedia에서 제공해 주셨고요, 코그에서 직접 운용해 보았습니다.


BON의 BVS-100은 저렴한 HD Switcher입니다.

2개의 HD-SDI, 2개의 HDMI 입력을 받을 수 있는 4Ch HD Switcher입니다.



코그에서 HD Switcher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물론 색감이나 화질도 중요하지만 편의성과 루마키나 크로마키 같은 자막 기술이죠.

교회에서는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요,

BVS-100은 본체만 제공되지 스위쳐입니다. 마치 BlackMagicDesign 제품과 같은 형태이죠.

하지만 유선 혹은 무선의 마우스 혹은 키패드를 입력받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차이점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루마키 혹은 크로마키에 의한 자막생성을 실행해 봅니다.

자막은 교회영상에 있어 꼭 사용하시는 기능 중 하나이죠.


*모컴스크린에 4200안시 NEC NP-M420XVG 프로젝터를 투사해 보았습니다.


크로마키와 루마키의 차이점은 투명으로 처리되는 부분을 스위쳐가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른 차이입니다.

일단 크로마키로 테스트 해 봅니다.

크로마키는 흔히 녹색 배경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배경을 파란색으로 혹은 다른 지정한 색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일단 파워포인트의 배경을 녹색으로 지정했고요,

하단에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텍스트의 색상은 흰색으로 지정했고요,

키패드에서 루마키를 활성화 시킵니다.



전체적인 캠코더의 영상에 자막이 입혀졌습니다.

스위쳐의 루마키 혹은 크로마키로 자막을 사용하시는 방법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자막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물론, 배경으로 빠지는 색상을 사용하실 수 없는 것은 좀 불편한 점입니다.

하지만 별도의 자막기를 구입하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많은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화면의 구성도 가능하죠.



전체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키보드는 없지만, 키패드를 통해 자막을 입히고,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KEY ON/OFF 버튼이 녹색스피커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파란색버튼의 CH1 CH2 CH3 CH4는 입력소스를 선택하는 버튼이고요,

그 외에 Menu 버튼과 Enter(Tacke) 버튼 등도 보입니다.


BVS-100의 후면에는 HD-SDI 혹은 HDMI을 입력할 수 있는 터미널들이 있는데요,

체결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선키패드를 USB 포트에 연결한 모습도 보이네요.


하지만 무선키패드가 직관적이지는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Bon의 BVS-100은 뛰어난 가성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HD 스위쳐답게 컴퓨터 화면을 제대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물론 모든 HD 스위쳐에는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아날로그 영상시스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니까요.


1,920x1,080pixel의 FullHD 화질로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 화면을 바로 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로그 영상시스템과 큰 차이점이겠지요.

물론 핸드폰 영상도 변환케이블을 통해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캠코더는 EDISTEC의 ZU-S20 모델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생겼네요.

EDISTEC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캠코더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A/S 진행이 가능한 캠코더입니다.

함께 구성되는 ZU-EPC7000 컨트롤러를 사용하시면 아주 섬세한 움직임을 컨트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프리셋 기능으로 빠르게 운용하실 수 있지만 섬세한 움직임은 무대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장점입니다.

사실 코바 같은 행사장에 가서 직접 여러 컨트롤러를 운용해 보고, 많은 제품을 설치해 보았지만

ZU-S20 같은 움직임은 못 보았던 것 같네요. 섬세한 움직임에 1등입니다^^



하지만 색상은 1등은... 꼭 아닐 수 있습니다.


어짜둔둥 PTZ 캠코더의 움직임이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희소식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ZU-S20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배 줌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교회에 적합한 제품일 듯 하고요,

30배 줌을 지원하는 ZU-S30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광학 줌 배율입니다.


이제는 정말 HD 영상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EDISTEC 외에도 많은 캠코더와 컨트롤러들이 계발되고 있고요,

더 좋은 성능의 팬틸트가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5.24) KOVA가 시작되는데요,

코그도 내일 올라갈 예정입니다. 또 많은 곳을 둘러보고 어떤 새로운 제품들이 있는지,

성능은 어떤지 내구성은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교회영상, Full-HD 디지털영상시스템은 오랜 노하우가 있는 코그워쉽시스템에 문의하시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코그워쉽시스템은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