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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지제일교회 예배시스템 설치기 - 음향이야기 4
  2.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청년부실 예배시스템 리뉴얼
  4. 메인스피커 교체기 EAW MK5312i 1
  5. 스피커 가로 설치기. 부산
  6. 태전교회 음향시스템 리뉴얼 작업 이야기
  7. 코그시스템&코그커뮤니티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1
  8. 대전 올리브교회 음향시스템 설치기 4

남지제일교회 예배시스템 설치기 - 음향이야기

안녕하세요. 코그시스템입니다.

간혹, 코그 블로그를 보면서 예배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주시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기록을 남긴다는 게 점점 게을러 져서 잘 포스팅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말씀들을 하실 때 마다 숙제가 하나씩 늘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들이 귀찮다는 게 아니라 감사하고,

해야 할 숙제가 생겨서 다행이고, 참 좋습니다.

다만. 빨리 움직이지 않는 늙어가는 제 손가락이 가끔 원망스럽기도 하지만요.

타이핑 속도도 좀 줄었는데, 요즘은 오타가 많이 나네요.

Backspace 키를 얼마나 눌러 대는지...

오늘은 오랜만에... 집중해서. 무언가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는 글을...

길게 남겨 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태권도 도장에서 하는 파자마 데이에 갔기에...ㅎㅎ

지난 여름. 휴가 직전에 급하게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입니다.

견적은 올 봄에 드렸었는데 프로젝터가 급! 사망 하여서

급하게 재추진, 컨펌이 났습니다.

예배시스템 전체적으로 음향과 HD 영상, LED 특수조명과 LED 전광판스크린까지.

일괄로 진행이 되었고요,

월화수목금 5일동안 코그의 손으로 하나 하나 정리하였습니다.

오늘은 먼저 음향 이야기를 좀 남겨보려 합니다.

코그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1시간 정도 가면

창녕군 남지면이 나옵니다. 5일마다 장이 서는 5일장이 있는

예쁜 시골 마을입니다. 수박이 10,000원이네요.

복숭아도 큰 봉지에 가득 5,000원이고요. 덕분에 과일을 실컷 먹었습니다.ㅎㅎ

남지제일교회에 예배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음향시스템에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죠.

목사님의 설교와 찬양팀의 찬양은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에 맞는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음향시스템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는 바로 스피커와 믹서죠.

스피커와 믹서는 교회의 규모와 사용목적 등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남지제일교회는 찬양을 아주 뜨겁게 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스피커의 출력도 매우 중요한 현장이었고, 자모실도 2곳이나 되는.

그리고, 1층 소예배실에서도 중계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었습니다.

일단 메인스피커는 충분한 출력과 저음이 단단한

EAW RSX129i 제품을 설치하였습니다. 좌, 우 1통씩 설치가 되었습니다.

간혹, 이러한 포인트소스형 스피커를 2통씩 붙여서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특별한 경우들이 아니라면 1통씩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음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간의 간섭 때문에 왜곡된 결과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스피커의 커버리지가 멀어서 소리를 더 크고 멀리 보내야 할 때는

포인트소스형 스피커 보다는 라인어레이형 스피커가 더 적합하죠.

물론, 요즘은 컬럼어레이 스피커도 많이 사용하지만

성가대석이 있다던지, 강대상의 위치가 컬럼어레이의 하울링 포인트 지점까지

나와 있는 경우에는 컬럼어레이 스피커를 사용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컬럼어레이스피커는 우퍼 위에 컬럼스피커를 스택하던지,

혹은 벽체에 붙여서 설치하는 방식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죠.

바닥의 면적을 차지 한다는 점이 컬럼어레이의 아쉬운 부분이죠.

그렇다고 포인트소스형 스피커가 컬럼어레이형 스피커나 라인어레이형 스피커보다

좋지 않은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장의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적절한 스피커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포인트소스형 스피커는 소리의 점원이 점점 확산되는 형태를 갖기 때문에

천정에 와이어나 체인으로 고정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치 형태를 보통 플라잉한다고 이야기 하죠.

스피커를 천저에 매다는 방식은 정확한 위치와 방향, 각도를 조절하여

원하는 사운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고음 유닛의 지향각이 매우 중요하죠.

물론, 물리적으로 스피커의 소리가 뒤로 갈수록 줄 수 밖에 없지만

포인트소스형 스피커는 가장 좋은 음질과 적은 왜곡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직도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갖고 있죠.

스피커 제조사들도 이러한 포인트소스형 스피커의 개발과 제작에

여전히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제가 이 당연한 이야기를 길게 쓰는 이유는...

라인어레이형 스피커가 무조건 맞다는 이상한 논리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입니다.

왜 맞냐고 여쭤보면, 모양이 크고 시원해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뭐, 어쨋던 교회 공간이 그리 크지 않으시다면...

포인트소스형 스피커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다 자신의 역할이 적합한 공간이 있는 거죠.

RSX129i는 EAW에서 생산되는 Radius 씨리즈 중의 포인트소스형 스피커인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MaxSPL을 136dB나 제공하는 괴물같은 녀석이지만

12인치 우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단단한 저음과 시원한 고음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좋은 스피커입니다.

물론, 우퍼가 따로 있으면 더욱 좋지만... 꼭 없어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녀석이죠.

코그에서는 체인보다는 와이어 설치를 선호합니다.

4mm 와이어는 충분하고 엄청난 장력을 제공하고요,

체인에 비해 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라인어레이스피커를 설치할 때는 체인을 사용합니다.

RSX129i는 메뉴얼상에 26.3Kg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와이어로도 충분한, 안전한 설치 방법입니다.

예배음향시스템은 예배실 전체 공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스피커인지 잘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그리고, 스피커가 결정되면 스피커에 맞는 앰프와 스피커케이블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패시브스피커의 저음 댐핑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짧고 충분히 굵은 스피커케이블이 필요하죠.

가끔, 무대 쪽에 앰프랙을 설치하는 경우, 이러한 스피커케이블의 굵기나 길이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RSX129i는 앰프가 내장된 파워드스피커이기 때문에

별도의 앰프는 필요하지 않고, XLR 커넥터로 연결하는 시그널케이블과

전기를 연결하는 파워콘을 연결하면 됩니다.

물론, 스피커에 따라 XLR 커넥터가 아닌, 네트웍케이블로 연결되는 제품들도 있죠.

메인스피커 외에 dbTechnologies사의 LVX P5 소형 스피커 2통이 목사님 모니터 스피커로

천정에 같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찬양팀 모니터스피커도 같은 회사의 LVX P10 2통이 설치가 되었고요,

앰프는 기존에 교회에 사용하시던 장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LVX P10은 고음 혼을 로테이트(회전)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눕혀서 플라잉 설치를 하거나, 눕혀서 모니터스피커로 사용하실 때,

그릴을 열고 고음 혼을 회전하시면 더욱 적합한 지향각을 얻으실 수 있죠.

원래는 90x60' 제품인데요, 눕히면 60x90'가 되죠.

하지만 고음혼을 회전하면 눕혀도 90x60'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스피커가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디오믹서는 국민믹서라고 불리는 BEHRINGER X32가 설치되었습니다.

총 32개의 MONO 입력을 받을 수 있고요, BUS를 포함하여 16개의 출력을 제공합니다.

물론 AUX IN/OUT도 추가로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패치를 하실 수 있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BELDEN 16채널 멀티케이블 1514C 를 2회 배선해서

총 32개의 아날로그 시그널을 무대까지 끌고 갔고요,

믹서에서 앰프랙까지 같은 멀티케이블로 배선이 되었습니다.

32개의 아날로그 시그널케이블이 모두 입력채널로 연결된 것은 아니고요,

드럼이나 신디 등 악기팀에서 사용할 퍼스널 모니터의 소스 출력으로도 활용이 되었습니다.

커넥팅을 어떻게 하느냐 따라서 입출력으로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실 수 있죠.

또한, 이러한 소형 음향장비들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방송실의 순차전원기로 연결된 220V 파워콘을 같이 설치 해서

방송관련 모든 전기를 순차전원기로 제어하실 수 있도록 제작 해 드렸습니다.

녹음 및 스트리밍을 위해 피아노와 드럼 마이킹도 같이 해 드렸습니다.

특히 자모실 2곳과 1층 예배실에 패시브로 연결된 스피커들이 있었는데요,

기존의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볼륨 조절장치 MONITOR1을 설치해서

자모실과 1층 예배실에서 직접 볼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조치 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장치의 설치들은 방송실에서 메인 출력을 같이 묶어서 출력만 하면

볼륨을 상황에 맞추어 직접 조절하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인 장치죠.

특히 자모실에서는 예쁜 친구들의 소리가 크면 스피커 소리가 잘 안 들리고,

조용해 지면 스피커 소리가 너무 크죠. 이러한 때 마다 방송실에서 조절할 필요없이

바로 바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해 비해 만족감이 매우 큰 장비입니다.

물론, 설치작업은 손이 매우 많이 가는... 그런 작업입니다.

무선마이크는 새로 설치되면서 지향성 안테나와 분배기까지 설치가 되었고요,

신디사이저와 기타와 같은 악기에도 다이렉트박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이 많은 손을 요구하지만

코그가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땀 흘려야만 교회에서는 충분히 잘 사용을 하시는 거죠.

이전 방송실에 걷어낸 케이블과 배선 작업들...

역시 많은 손들이 가는 작업이지만 모든 케이블의 교체는 당연한 일입니다.

전체적인 음향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믹서의 각 채널에 대한 입력 게인을 맞춥니다.

저는 일단, PC의 음악을 재생해서 믹서의 GAIN 값을 충분히 열어주죠,.

믹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X32는 -18dBfs가 기준이죠. PC의 음악이 -18dBfs까지 올려줍니다.

그리고, 메인출력 페이더도 0dB로 맞추어서 전체적인 출력이 -18dBfs로

세팅을 합니다. 그리고, 앰프의 불륨을 공간에 맞추어 세팅을 하죠.

측정마이크와 프로그램을 통해 좌우 스피커의 출력이 동일한지,

모니터스피커와 자모실 스피커 등의 출력도 적절한지 세팅을 합니다.

물론, 메인스피커가 앰프가 내장된 제품이기 때문에

사다리에 올라가서 앰프의 볼륨을 조절해야 하죠.

하지만 몇번 사다리를 옮겨 맞추면, 다시 손 댈 필요는 없습니다.

뭐,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방송실에 있는 앰프들은...

세팅을 열심히 해 놓아도 자꾸 만지시는데 이러한 경우들은 만지기 쉽지 않죠.

앰프의 볼륨값을 맞추면, 전체적인 공간에 따른 튜닝을 진행하고요,

강대상 마이크의 볼륨과 피드백 마진 등을 정밀히 세팅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마이크들의 입력 GAIN을 맞추고 세팅을 하는데요,

실제적으로 모든 입력 채널들의 GAIN은 항상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전체적인 세팅이 잘 된 상태라면,

입력의 밸런스들이 잘 맞으면 출력도 잘 맞습니다.

특히 방송실에서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모니터스피커의 볼륨들도

미리 세팅해 놓고, 전체적인 보컬들의 입력 상황을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러한 작업들을 GAIN STRUCTURE라고 하고요,

예배가 진행될 때, 이러한 값들을 적절히 잘 체크하고 정리가 되면

BALANCE가 잘 맞는 상황이 되죠.

MIXING BALANCE를 잘 맞추어 가는 게 오퍼레이터의 주된 역할입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전체적인 스피커의 출력과 입력장치들의 GAIN을 잡는 것,

공간에 따른 룸 튜닝을 진행하는 것, 피드백 마진을 확보하여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들도

스피커를 설치하거나 케이블을 배선하고, 전기를 연결하는 작업들과 같이

시스템 엔지니어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오퍼레이팅을 보는 라이브 엔지니어는

잘 세팅된 상황에서 예배의 흐름에 따라 전체적인 믹싱을 운용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라이브 엔지니어가 하울링에 힘들어 하고,

찬양팀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보컬들의 상황에 힘들어 하는 경우들이 많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들을 나누어,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역인 것 같습니다.

코그는

라이브 엔지니어의 사역과 역할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엔지니어 교육을 해 주는 일 까지, 코그는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의 필요한 니즈가 있고,

그러한 필요를 잘 채워주는 코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향 이외에도 영상시스템과 조명시스템, LED 전광판스크린까지 설치를 하다보니

한 주간이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지나가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시스템이 교회에서 요청하셨던 모든 부분들을 잘 챙길 수 있어서

참 감사했던 현장입니다.

엄청 더운 날씨였지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잘 챙겨 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고요,

특히 방송실 집사님에게 견적서를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직접 수정 요청하시라고

정말 필요한 내용들을 방송실 집사님에게 자문하시는 목사님께 참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집사님께서 요청하신데로 견적서를 수정해서 보내드렸고요,

당회에서 그대로 컨펌 주셔서 빠르게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믿어 주셨던 만큼 더 열심히 땀 흘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교회의 이러한 지혜에, 코그도 더욱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코그는 예배시스템을 전문적으로 하는 팀입니다.

특히 음향시스템은 예배시스템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죠.

얼마전에 튜닝 해 드렸던 교회 방송실 담당하시는 장로님께서

이런 피드백을 주셨네요^^

피드백 감사드리고요,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자랑 해도 되죠?^^

멋진 하루 되세요^^

청년부실 예배시스템 리뉴얼

안녕하세요. 예배시스템 전문기업 코그시스템입니다.

코그시스템은 LED 전광판스크린 뿐만 아니라

음향, 영상, 조명 시스템 등 모든 예배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그시스템을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을 점검, 관리, 설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에 있는 교회의 청년부실 예배시스템 리뉴얼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장비들은 기존의 장비들을 사용하였고요,

케이블과 커넥터, 모니터스피커 등만 추가적으로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에는 HK 스피커가 좌우에 2통씩, 총 4통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었고요,

공간의 크기나 형태에 맞추어 적절하게 재 설치 하였습니다.

동일한 4통의 스피커 중, 상태가 좋은 2통을 선택하여

천정에 새로 플라잉 설치를 하였습니다.

스피커를 플라잉 설치하는 방법은 스피커의 위치나 각도에 맞추어 설치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또한 스탠드나 브라켓에 비해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죠.

설치하는 데 손이 많이 간다는 건 단점이기도 하지만

좋은 위치와 각도를 맞추어 설치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4통을 사용하였지만 더욱 좋은 사운드와 충분한 음압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앰프도 기존의 앰프를 사용하였고요,

케이블은 충분한 굵기의 CANARE 2S11F 케이블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에 없던 모니터스피커는 새로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부채꼴 형태의 무대 바닥이 좁은 관계로 천정면에 설치하였고요,

제공되는 전용 U 브라켓으로 단단하게 고정하였습니다.

스피커는 HMH. HM205R 2통이 설치되었고,

앰프는 ASL LEVEL300 제품이 설치되었습니다.

메인스피커와의 간섭이 없다면, 모니터스피커를 천정에 설치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되고요,

특히 천정의 높이나 여러가지 환경을 고려해서

천정에 모니터스피커 설치가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상담을 통해 이러한 부분들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모니터스피커가 천정에 있으면, 공간적인 이득도 많고요,

특히 바닥에 놓는 스피커가 갖는 지향각의 아쉬움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단, 단단하게 고정하는 일이 중요하죠.

기존의 믹서는 베링거 X32 PRODUCER를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12채널 멀티케이블을 방송실 믹서에서 무대까지 새로 배선했습니다.

그리고, 커넥팅 작업까지 마무리하고요,

전체적인 사운드를 공간에 맞추어 룸 튜닝하였습니다.

룸 튜닝 후, 하울링이 발생하는 포인트는 없네요.

특히 의자가 페브릭 소재여서 많은 흡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향적으로 약간 답답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앰프와 스피커와 같은 전기음향적인 부분들을 사용하는 데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죠.

신디사이저와 드럼 연주자에게는

추후에 인이어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전기와 시그널 리턴 커넥터를 만들어 드렸고요,

교회에서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라벨까지 잘 마무리 해 드렸습니다.

영상 부분은 기존의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탈거하고,

86인치 TV를 설치하실 수 있도록

전기와 HDMI 케이블을 배선 해 드렸습니다.

TV도 설치 해 드리려고 했는데

기존 벽체의 구조상 바로 설치는 어렵네요.

그래서 교회에서 벽체 구조를 조금 변경해서 직접 설치를 하셨습니다.

모든 작업과 튜닝이 끝나고 게인스트럭쳐에 대한 간단한 교육까지 진행 해 드렸습니다.

교회가 건축되고 10년 정도 되었는데

청년부 예배실이 이렇게 리뉴얼 되어서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이 곳에서 더욱 뜨거운 예배가 흥왕케 되는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코그시스템은 새로운 예배실에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는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기존 공간에 필요한 리뉴얼 작업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전도사님과 꼼꼼히 견적서를 수정하면서

교회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최종 컨펌하였는데요,

소통이 많을수록 교회와 코그가 갖는 결과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배시스템에 대한 고민과 상담은

코그를 꼭 거치시면 더욱 좋을 거 같네요,.

이것이 코그의 이유니까요.

모든 예배들이 더욱 흥왕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라나타.

메인스피커 교체기 EAW MK5312i

안녕하세요. 코그시스템입니다.

예전에 LED 전광판스크린을 코그에서 설치했던 칠곡 영신교회에

메인스피커를 교체하였습니다.

EAW MK5326i 제품으로 설치를 하였고요,

앰프는 POWERSOFT DUECANALI1604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POWERSOFT의 CANALI 씨리즈는 DSP에서 볼륨값을 조절할 수 있지만

앰프의 왼쪽 그릴을 당기면.. 앰프 볼륨노브가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터에서는 랜케이블을 연결해서,

측정용마이크로 좌우 스피커의 레벨을 정확하게 세팅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피커를 떼어내고

플라잉 포인트를 새로 잡았습니다.

스피커를 가로로 설치하기 위해 앞 포인트는 더욱 넓어 졌네요.

예배실 바닥에서 정확한 위치를 잡고, 레이저제벨기로 천정에 위치를 확인,

타공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피커의 좌우 높낮이도 레이저레벨기로 정확하게 잡았고요.

스피커를 설치하는 것은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1. 공간에 적합한 스피커인지,
  2. 적절한 지향각을 갖는지.
  3. 플라잉 할 수 있는 환경이 적합한지
  4. 그리고, 충분한 앰프인지 등이 결정되어야 겠죠.

특히 강대상 쪽은 천고가 높지만

예배실 전체적인 천고는 다소 낮은 편이어서

낮은 천고까지 메인스피커를 낮추는 데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넓은 가로사이즈를 위해 가로 지향각이 120' 되는 MK5326i 제품으로

선정하고, 설치하였습니다.

특히 스피커를 가로로 달기 위해 고음 드라이버를 90' 회전해서 설치했습니다.

앞쪽 그릴을 풀면 정사각형의 고음 드라이버를 회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충분한 굵기를 제공하기 위해 CANARE 2S11F를 사용하였는데요,

앰프가 무대 옆, 벽체 안에 숨어 있네요.

기존의 앰프를 탈거하고, 새로 넣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스테이지박스 때문에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네요.

그래도 설치를 잘 마무리하였고요,

강대상 모니터스피커도 요청하셔서 dbTechnologies LVX P5 제품을 설치 해 드렸습니다.

강대상 윗쪽, 조명 있는 부분에 설치를 하였는데요,

특별히 흰색으로 설치가 되어서 더욱 깔끔하네요.

메인스피커도 흰색으로 설치가 되어,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가 밝은 영신교회에 더욱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설치작업을 마무리하고, 청소하고,

측정용 마이크로 공간에 따른 룸 튜닝을 하였고요,

간단한 세팅 교육까지 마무리하였네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 편하시다고 좋다고 하셔서

코그도 참 좋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지하 예배실도 조금 손을 봐 드렸습니다.

컬럼어레이 스피커를 사용하시고 계셨는데요,

위취를 옮기고, 사용하지 못하던 모니터스피커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커넥터를 설치 해 드렸고요,

이 곳에도 룸튜닝을 같이 진행 해 드렸습니다.

견적에는 없던 내용들이지만

본당 작업이 끝나고 같이 진행해 드렸는데요,

울림이 많은 공간이지만

이제 더 좋은 사운드가 나오네요.

장로님께서 소리가 더 좋아져서 감사하다고 하시니.

저희도 감사합니다.

음향은 세밀한 차이가 많은 결과들을 낳습니다.

스피커의 선정이나 위치, 각도, 앰프, 케이블, 튜닝 등

모든 작업들이 공간이나 환경에 적합한 선택과 결과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죠.

특히 개개인의 느낌들도 편차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코그시스템은 이러한 예배시스템적은 부분들에 더욱 적합한

선택과 좋은 결과물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시스템에 어려운 부분들이나 고민들이 있으시면

코그시스템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 해 드리곘습니다.

봄 날씨가 아직은 조금 차다가 덥다가 하네요.

강원도에는 눈이 왔다는데...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고 늘 기쁜 일들만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커 가로 설치기. 부산

안녕하세요. 예배시스템 전문기업, 코그시스템입니다.

오늘은 작년 연말쯤 부산에 설치했던 스피커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부재는 '스피커 가로 설치기'... 입니다.

교회나 강당 같은 곳에 설치되는 스피커들은 대부분 2way 스피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패시브든, 액티브든 2way 스피커가 일반적이죠.

고음과 저음으로 나눈다는 뜻인데요,

저음은 스피커의 지향성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무지향이죠.

어디에 있던, 어디를 바라보던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뜻이고요,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바라보는지가 매우 민감한 녀석이거든요.

그래서 지향각이 얼마나,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Directivity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죠.

대부분 10kHz를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대부분 90*60'의 지향각을 갖는 스피커들이 많고요,

120*60', 60*40' 90*40' 등 다양한 지향각들이 HF의 혼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부산에 설치한 dbTechchnologies LVX P8 스피커는 아래와 같은 스펙을 제공하네요.

2-way 패시브 스피커네요. 8Ohms 400W의 Peak Power니까

8Ohms 200W 언저리급의 앰프를 연결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1inch 보이스코일을 포함한 1inch HF와 1.5inch 보이스코일을 포함한 8inch LF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리고, 그 밑에 Directivity는 90*70'의 지향각을 갖습니다.

수평으로는 90', 수직으로는 70'라는 거죠.

그런데 그 위에 Horn이라는 항목에 'Rotatable'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회전해서 돌릴 수 있다는 거죠. HF Horn을 회전해서 고음의 지향각 HF Directivity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스피커의 그릴을 탈착하면 HF Horn이 나옵니다.

이 스피커는 나무 엔클루저에 정사각형 HF Horn을 갖고 있습니다.

정사각형 Horn이어서, 8개의 나사를 풀고 Horn을 회전할 수 있죠.

Horn에 지향각이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90'만 회전 해야 합니다.

180' 회전하면 의미가 없겠죠.

90' 회전을 하면, 이 스피커는 세웠을 때 기준으로는 70*90'의 지향각이 되지만,

가로로 눕히면 90*70'의 지향각이 됩니다.

이러한 고음 혼이 로테이트 되는 제품들은 디양한 환경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또 단점으로는 스피커의 전체 크기가 정사각형의 고음 혼 때문에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이 사진은 스피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스피커 이미지입니다.

좌측의 스피커는 고음 혼을 로테이트 할 수 있도록 정사각형의 모습이고요,

우측의 스피커는 고음 혼을 로테이트 할 수 없는 직사각형의 모습입니다.

고음혼을 로테이트 하면, 스피커를 가로로 설치할 경우에도 도움이 되고요,

바닥에 모니터스피커로 사용하실 때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로테이트가 가능한 스피커가 좋다는 것은 아니고요,

상황에 맞추어서 선택하는 것이 좋죠.

사진 우측의 스피커는 고음 혼이 로테이트 되지는 않지만

스피커의 사이즈가 적은 것은 또 다른 매력입니다.

두 스피커 모두 12인 LF를 갖고 있는 제품으로 이미지입니다.

스피커 2통을 천정에 U 브라켓으로 설치한 사진입니다.

천고가 낮은 곳은 아무래도 스피커를 세워서 설치하는 것보다

눕혀서 설치하는 것이 미관성 좋죠.

혼로테이트가 되는 스피커는 미관도 살릴 수 있고, 스피커 고유의 특성도 살릴 수 있으니까

1석2조인 것 같습니다.

같은 교회의 본당에 기존에 사용하시던 성가대석 스피커도

너무 크고, 세로로 세워 져 있어서,.

같은 모델로 눕혀서 설치해 드렸습니다.

요렇게요^^ 훨씬 더 깔끔해 졌네요.

요즘은 정말 많은 스피커 제조사들이 있습니다.

그 제조사들에 여러 현장들을 고려한 다양한 지향각과

스펙들을 가진 스피커들도 많이 있고요.

중요한 것은 현장에 맞는 스피커를 선택하고,

스피커에 맞는 앰프를 설치하는 것.

그리고 적절한 방법으로 설치하고,

공간에 따라 룸튜닝 등을 진행하면

기존에 들으시던 사운드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좋은 사운드를 접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설치와 스피커의 선택 기준이

여러 환경에, 여러 교회의 상황에 유익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코그시스템도 이러한 환경들에 유연하게 최적의 방법들을 찾아

꼼꼼히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스피커에 나오는 노이즈에 대한 문의가 많네요,.

케이블이나 커넥터 등에 따른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죠.

다음에는 노이즈에 대한 이야기들을 남겨 놓겠습니다.

봄이 오네요.

날마다 봄바람같은 따스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고 기쁨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태전교회 음향시스템 리뉴얼 작업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배시스템 전문기업, 코그시스템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는 에어컨이 필수죠. 작업현장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시면

코그는 더더욱 열심히. 열심히^^

몇일간 진행된 현장설치에 매일 아~아로 시원함을 더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던 현장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매일 챙겨주셨던 태전교회는 코그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작업 프로젝트에는 음향시스템 리뉴얼과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

교육관 예배시스템 보수작업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본당 음향시스템 리뉴얼 이야기입니다.

본당 음향시스템은 고음이 사망한 메인스피커와 강대상 모니터스피커, 성가대석 스피커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메인스피커는 교체가 되었고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앰프가 출력이 좋은 제품이어서

앰프는 그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대상모니터 스피커와 성가대석 스피커가 추가 되었는데요,

메인스피커와 같은 회사와 같은 라인업, 같은 색상의 제품으로 같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메인스피커는 dbTechnologies의 LVX P12 white 제품입니다.

교회 천정의 색깔과 같은 색으로, 더욱 깔끔한 형태를 제공하네요.천고가 낮은 편이어서, 메인스피커는 고음을 밑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스피커의 각도를 조금 덜 숙여도 되고요,천정을 치는 고음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물론 저음은 천정을 조금 더 치겠지만고음에 비해 저음을 천정으로 미는 게 조금 더 효과적인 환경입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스피커를 탈거하고, 스피커케이블을 BELDEN 5000UP 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앰프는 기존의 LAX 앰프를 그대로 사용하였고요, 메인스피커의 기울기 각도를 세밀하게 세팅하였습니다.좌우측 스피커의 각도는 디지털각도기로 양쪽 모두 동일하게 맞추었습니다.

 

울림이 많은 공간이어서 튜닝을 하는데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더욱 커진 음압과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게 되었네요.목사님께서도 더욱 좋아진 환경에 만족하시고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목사님 모니터스피커는 같은 회사의 조금 더... 아니 많이 더 작은 스피커로 설치가 되었습니다.LVX P5 white 제품이고요, 전용 고정브라켓으로 천정면에 설치를 하였습니다.5inch 스피커인데요, 스피치용 모니터 스피커로 아주 좋은 효과를 제공합니다.강대상 모니터스피커는 보통 바닥에 설치가 되는데요, 양복의 양쪽 옷깃에 고음이 잘 들리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그에 반해, 저음은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두터운 모니터가 되죠.

사실, '두터운'이라고 쓰고, '잘 들리지 않는'이라고 생.

 

2통의 스피커가 링크로 연결이 되었고요, 목사님께서 고개를 돌리셔도 변하지 않는 모니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물론, 5inch 스피커이기 때문에 저음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스피치 위주의 모니터로는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특히 강대상 구즈넥마이크로부터의 피드백마진이 높기 때문에 더욱 충분한 음압으로 들으실 수 있으시죠.

 

이러한 모니터 스피커는 천정이 높은 곳에서는 사용하시기가 좀 어려우시고요,강대상 뒷편 벽체나, 옆 벽체에 귀 높이 부분에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천정이 많이 높지 않으면, 아무래도 마이크와의 방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피드백마진 확보에 더 유리한 면이 있죠.

 

 

성가대석 스피커도 동일한 LVX P5 제품이 설치되었는데요,강대상모니터 2통을 링크로, 성가대석 스피커 1통을 사용하기 때문에ASL LEVEL600 앰프 1대로 충분한 구동이 가능합니다.

 

 

믹서는 ALLEN&HEATH. QU24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고요,디지털믹서를 초기화 해서, 전체적인 튜닝과 세팅을 새로 진행 해 드렸습니다.방송실을 담당하시는 2분의 멋진 집사님께 채널별 Gain을 잡는 방법과 Low Cut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요,전체적인 찬양팀의 밸런스를 잡으실 수 있도록 교육 해 드렸습니다.

 

2주 후에 진행되는 16회 코그 예배사역자학교에 이미 방송실 사역자님들께서 신청을 해 주셔서더욱 높은 퀄리티로 예배를 드리실 수 있으실 거 같네요. 이미 잘 하시지만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아직 16회 코그예배사역자학교에 등록을 하지 않으셨다면... 빨리 등록하셔서교육과 힐링, 먹방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8월 21일(월)~22일(화) 1박2일로 경북 성주군에 있는 '코그빌리지'에서 1박2일로소리와 음향, 오퍼레이팅, 밸런스, 하모니, 커뮤니케이션, 펠로우쉽, 예배, 캠프화이어 등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augcommunity

 

코그커뮤니티 : 네이버 카페

전체적인 예배를 돕는 음향 엔지니어의 통찰력을 키우는 특별한 초단기 학교를 여는 코그커뮤니티입니다.

cafe.naver.com

 

이 곳에 상세한 내용과 등록 안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악기팀을 위한 추가적인 케이블 배선을 해 드렸고요,신디사이저와 드럼, 기타, 베이스 연주자들을 위한 퍼스널모니터링시스템도 같이 구성 해 드렸습니다.예배 후에 커넥터 박스를 정리하시기 원하셔서 12구 멀티박스에 5개의 입력, 5개의 출력 커넥터로 설치 해 드렸고요,베링거 PM1 헤드폰앰프와 헤드폰으로 구성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구성도 심플하지만 설치 비용도 매우 저렴한 편이고요,쉽게 볼륨을 조절해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특히 PM1은 패시브 타입이어서 별도의 전기도 필요치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시그널 케이블 1개만 준비되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더욱 적합한 제품이 아닌가 쉽네요. 보면대에 앙증맞게 붙들려 있는 코알라 같네요.

 

모든 시스템을 새롭게 마무리하고, 발주된 LED 전광판스크린을 기다리고 기다리고.지난주에 LED 전광판스크린까지 모두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물론, 그 사이에 교육관 예배시스템 보수작업도 마쳤고요.

 

날씨가 더웠지만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교회에 더욱 감사 드리고요,더욱 꼼꼼히 차근히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이제 코그는 16회 예배사역자학교 준비와 몇몇 소소한 프로젝트들을 정리하고 있는데요,큰 태풍이 온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이번주간에 경기도 출장도 가야하는데, 선하신 길로 인도 해 주시리라 믿고...남은 한주간도 화이팅 하려고 합니다.

 

교육관 보수작업과 LED 전광판스크린 이야기는 다음에 남기도록 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평안한.그리고 기쁨이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코그시스템&코그커뮤니티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코그시스템 & 코그커뮤니티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벌써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미 교육으로, 방문으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 가봤다고 미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언제든 오세요. 맛있는 커피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사무실을 옮기면서 참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난 1월초에 사무실을 계약하게 되었는데요,

코그시스템의 업무와 함께 인테리어와 이사가 진행이 되어서, 참 바빴던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숨을 돌리고, 어느 정도 정리된 사무실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음... 좀 긴 글이 되겠지만 천천히 사진과 함께 코그의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사실, 코그는 이미 시작한지 엄청 오래된 고인물과 같은 팀입니다.

2006년 여름부터 엔지니어 교육 사역들을 진행해 왔으니까요.

그리고, 시스템 사업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알음알음으로 공사를 맡아서 케이블 배선하고, 장비세팅하던 일들이 벌써 10년이 넘었다니.

그동안 정말 많은 교회들을 만나고, 엔지니어와 관련된 분들을 얼마나 만났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사무실 이전이 있었고, 강의실도 만들기도 하고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이제 드디어 숨통 트이는 사무실로 이사를 온 것 같아 참 기쁩니다^^

비록 엘리베이터 없는 2층이지만, 우리에게는 튼튼한 두 다리가 있으니...

운동삼아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더군다나... 업무를 보는 공간은 또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하니. 사무실에 있는 날이면

계단 오르내리는 일은 일상이 된 것 같네요.

사무실 위치는 칠곡군 동명면 동면사거리 U턴 자리에 있고요, 큰 대로변이 잘 보이는 2층입니다.

2층 큰 유리창으로 보이는 많은 차량들을 보며 밥을 먹고 있고요,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카페 같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2층 201호와 202호를 사용하고 있고요,

201호는 코그시스템 사무실로, 202호는 코그커뮤니티 강의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 202호실에서 지난 4월 8일, 원데이스쿨을 진행하였고요,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호에는 브라이트월과 LED 전광판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직접 오셔서 눈으로 보시고, 손으로 만져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와 간식도 준비되어 있지요^^

하지만, 코그는 현장에 나가는 팀이기 때문에 오실 때는 미리 시간 약속을 부탁드립니다^^

오셔서 LED 전광판스크린과 브라이트월에 대해 상세한 설명도 드리겠습니다.

특히 201호실에 설치된 실내 큐브형 LED 전광판스크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으시네요.

나무 뼈대를 만들고, 쇠를 붙여서 마그네틱 방식의 모듈을 부착한 제품인데요,

옆면 뿐 아니라, 밑면에서도 움직이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점차 대중적으로 사용이 될 거 같네요.

P2.5mm 제품이고요, 실내용 제품이기 때문에 1,200cd/㎡의 밝기를 제공합니다.

사이즈는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지만 1,920*320*160mm로 제작하였습니다.

비슷한 옥외용 큐브 제품도 있는데요, 야간에는 더욱 도드라지죠.

코그에서는 옥외용 큐브를 기울여서 설치를 했는데요, 조금 더 세팅을 해야 하는 점이 남아 있지만,

오늘 일단... 가동시켜 봤습니다. 5면이 보이는 제품이고요, 건물 벽체에 툭 튀어나온 독특한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500mm * 500mm * 500mm 정육면체 5면 제품입니다.

3.91mm 옥외용이고요, 4000cd/㎡ 정도 되는 제품입니다.

브라이트월은 LED 조명이 들어간 현수막 장치입니다.

현수막에 실리콘 스트랩마감처리로, 프레임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장치이고요,

LED TV에 들어가는 직하형 LED CHip을 사용하여, 매우 고른 밝기를 제공합니다.

물론, 전기타이머를 연결하여 시간대별로 On/Off 할 수 있고요,

LED 조광기를 통하여 세밀한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원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하여 전송하여

바로 바로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브라이트월은 고정된 이미지를 LED 전광판스크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장치입니다.

브라이트월 오른쪽에 달린 장치가 바로 밝기를 조절하는 조광기입니다.

브라이트월은 이러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제품이지만, 카메라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무대 배경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LED 전광판스크린에서 발생되는 모아레현상이나 플리커 현상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무대배경과 공간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코그시스템에서 설치한 몇몇 현장에서는 이벤트 공지를 위한 알림판으로 사용하시는 곳도 있으시고요,

꽉 막힌 사무실에 창문처럼 이미지를 만들어서 개방감을 표현한 곳도 있습니다.

무궁무궁한 아이디어에 따라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는 잇점이 있죠.

물론, 인테리어와 같이 시공하면 벽체에 매입할 수도 있고요,

페브릭 자체의 텐션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김없는 현수막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브라이트월은 LED 조명이 들어가는 Standard 제품이 있고요, 조명이 들어가지 않는 Thin 제품이 잇습니다.

Standard 제품은 두께가 65mm이고요, Thin 제품은 두께가 20mm입니다.

Thin 제품도 현수막이 액자처럼 보이기 때문에 깔끔하고 좋은 제품이죠.

201호실에는 거래처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GreenMood도 세워져 있습니다.

멋진, 그리고 아주 고급진 오브제입니다. 약간의 습도관리와 흡음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효과는 물량이 많을수록 더욱 효과적이죠.

GreenMood가 필요하시면... 바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1호는 원데이스쿨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사용하는 상황실이 같이 있습니다.

이 책상에서 다양한 안내업무를 보고 있고요,

왼쪽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코그시스템 업무공간이 나오죠.

사실 계단이 조금 가파르긴 하지만, 사진처럼 그렇지는 않습니다^^

함께 인테리어를 도와주시는 장로님께서 제 마음에 쏙 드는... 그런 계단을 만들어주셨네요.

완성하고 나서, 원목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무 느낌의 계단이 마음을 편하게 이끌어 주네요.

사실, 계단 위에는 책상들과 업무용 장비들, 그리고 창고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밑에 공간에 창고가 있기는 하지만 좀 협소해서 이곳도 같이 제품들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정돈되지 않은 사무실 모습인데요, 제 자리가 제일 지저분하군요.

지금 이 책상 앞에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케이블도 정리도 안되었군요^^ㅎㅎ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 에이공... 조만간... 타이질 좀 해야겠네요.

코그 사무실에 총 6대의 컴퓨터가 돌아갑니다. 그래도 제가 전공이 전산과 출신이기 때문에

네트웍과 PC, 프린터 등 대부분의 장치들을 제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데요,

은근히 힘들지만 나름 성취감이 있는 부분이죠. 3D 프린터도 1대 있고요, 조금씩 더욱 디지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뒷쪽 선반은 나름 잘 정리하려고 나무 선반을 직접 만들고, 커넥터 박스도 만들었습니다.

천장의 높이는 사진에 보이는 의자 쪽은 괜찮지만, 책상을 지나면서 더욱 겸손해 져야 하는 점이 있긴 하지만

바퀴달린 의자를 잘 사용하면 나름 괜찮네요.

사무실의 원래 천고가 5.5m 정도니까요.

제 자리가 에어컨이나 히터의 영향력이 좀 적은 부분이긴 하지만

이 곳에 앉아 있는 시간이 참 편한 것 같습니다.

모든 책상은 또 이사를 가면 뜯어내야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책상이 싫어서 붙박이 형식으로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비용은 좀 더 들고, 나중에 폐기물이 되기는 하지만

업무를 보는 공간이 제 품 안에 있는 것이 좀 더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서요.

인테리어 장로님께서 MDF로 제작을 해 주셨고요, 제가 직접 필름지를 하나 하나 붙여서 만들었죠.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1호 이야기는 다 했네요.

다시 계단을 조심조심 내려가서 202호실로 가 봅니다.

202호실은 코그커뮤니티 강의실로 준비를 한 공간이고요.,

처음에는 이 곳에서 30명 정도 같이 교육과 교제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원데이스쿨을 진행하면서 생각을 고쳤습니다.

20명만 들어와야겠구나... ㅎㅎ

원데이스쿨에 27분이 등록하셨는데요, 너무 좁아서 힘들었네요.

다음부터는 20분만 등록을 받으려고 합니다.

202호에는 강의를 위한 장비들과 LED 전광판과 브라이트월을 위한 Show-Room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음향강의를 위한 스피커들과 디지털믹서, 스테이지박스, DSP, 앰프 등의 제품들을 직접 보시고,

만져보실 수 있도록 설치 해 놓았고요.,

직접 소리를 들어보실 수 있는 스피커들도 설치 해 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포인트소스형 스피커들이 있고요,

천정에 와이어로 플라잉 인스톨되어 있습니다.

예전 2회 코그예배사역자학교 때 구입했던 JBL EON G2 스피커는 천정에 고정해서

블루투스로 음악재생용으로 설치했습니다. 아쉽게도 2통 중 1통의 앰프 상태가 좋지 않지만

지난 코그의 정체성과 같은 녀석이어서 아직 갖고 있습니다. 2007년에 구입했던 것 같네요.

좋은 스피커이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는...

강의를 위한 dbTechnologies의 컬럼어레이 ES802가 설치되어 있고요,

천정에는 보조 강의를 위한 Turbosound. IX12가 플라잉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ASL의 컬럼어레이스피커도 설치가 되어 있네요.

그 외에 강의를 위한 보조 스피커들과 천정의 모니터스피커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이렉트박스 교육을 위한 신디사이저 PC2X도 준비해 놓았지만

지난 원데이스쿨 때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사용하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다음에는 같이 연주하고, 같이 볼륨과 다이렉트박스에 대해 나눠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원데이스쿨은 1달 뒤 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곧... 공지를 올리도록 할께요^^

202호실에는 독특한 LED 전광판 3가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 187inch 옥외용 LED 전광판스크린이 후면 설치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실 수 있는 LED 전광판스크린이고요, 코그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켜지고요, 밤 10시에는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 녀석이... 스케쥴 기능으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 켜고, 끄고.

토요일과 주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가동하고 있고요,

일몰이 지나고 저녁이 되면 LED 전광판스크린의 밝기를 스케일러에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원격 장치들이 많이 계발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장비들도 많은 편의성을 제공 해 주죠.

2. 87inch 혼합형 LED 전광판스크린으로 강의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2.5mm와 P3.0mm의 LED 전광판스크린을 직접 눈으로, 바로 옆에서 비교하실 수 있도록

하나의 화면을 나누어서 설치 해 놓았습니다.

화면의 왼쪽 구성이 P2.5mm이고요, 오른쪽 구성이 P3.0mm입니다.

모아레현상이 다르게 발생되는 게 눈에 보이시죠?

또한 일반 LED 모듈 뿐만 아니라 G.O.B LED 모듈까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2개의 스케일러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G.O.B는 Gule-On-Board 의 약자이고요, 실리콘 마감처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일반 LED에 비해 내구성과 방수/방습효과가 월등한 제품이고요,

색상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만져보시고, 눈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상단이 P2.5mm G.O.B 타입이고요,

좌측 하단이 P2.5mm 일반 타입,

우측 상단이 P3.0mm 일반 타입,

우측 하단이 P3.0mm G.O.B 타입니다.

코그시스템은 P2.5mm P3.0mm 뿐만 아니라

P2.0mm P1.86mm P1.538mm P1.25mm 등의 제품도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코그 사무실에 조만간에 더 많은 시연 제품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코그시스템은 LED 전광판스크린 뿐만 아니라, HD 영상시스템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다채로운 미디어 장치들, 파사드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압도적인 재생률 7,680Hz 제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좌측이 P2.5mm 7,680Hz 제품이고요, 우측이 P2.5mm 3,840Hz 제품입니다.

사진을 리사이징하면서 모아레 현상이 더욱 도드라 지기는 하는데요,

일반적인 촬영용 카메라로 화면을 담을 경우, Refresh Rate가 2배 더 높은 7,680Hz 제품이

좀 더 유연한 모아레 현상을 보입니다. 또한 모듈에 따라 약간의 색감 차이도 나는데요,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모아레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지만 Refreah Rate가 높은 제품일수록 더욱 안정적이긴 합니다.

참고로, 모아레현상은 LED 전광판 뿐만 아니라 LED 모니터나 방충망에서도 발견되는

상당히 흔한 물리적인 현상이죠.

현재 이러한 높은 재생률 제품은 XR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사용하지만,

코그시스템은 P2.5mm와 P3.0mm에 Refresh Rate 7,680Hz 최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설치했던 현풍에 있는 교회에 설치된 제품이 바로 P2.5mm 7,680Hz 제품인 거죠.

동일한 환경에서 차이점을 확인하기 위해 동일한 센딩보드와 리시빙카드를 사용해서,

리시빙카드의 모듈 세팅만 변경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전기도 같은 전기를...ㅎㅎㅎ

코그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모든 장치들을 직접 보시고 만져보실 수 있도록 준비 해 놓았고요,

강의가 없을 때는 의자를 다 치우고... 탁구장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코그 사무실에는 더 다양한 장비들을 만나실 수 있고요,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LED 전광판스크린 뿐만 아니라, HD 영상시스템, 디지털음향시스템, 특수조명시스템, 흡음 인테리어 등

코그시스템은 예배시스템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모든 솔루션을 4명의 팀원이 직접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주업체나 하청 작업이 아니기에 더욱 꼼꼼하고 세밀한 설치가 가능하고요,

발빠른 서비스도 제공 할 수 있는 비결인 거죠.

예배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코그시스템에 문의 주세요.

그리고, 교육이 필요하시면... 역시 문의주시면 좋은 답을 드리겠습니다.

6월초에 진행될 원데이스쿨도 곧... 정리해서 올려 놓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은혜가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기쁨, 코그커뮤니티.

대전 올리브교회 음향시스템 설치기

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대구에 서식하는 코그팀은 겨울은 따스한, 조금 추운 시기라고 늘 생각하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다고요^^

저는 군생활도 대구에서 했기 때문에 더더욱 따스한 분지나라 대구의 겨울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내복도 잘 입지는 않는 편이고요.

하지만... 하지만...

지난 겨울, 대전에서 보낸 몇일은 이러한 겨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2022년 11월에 진행될 공사였지만

교회의 인테리어와 천정 상황상 12월에 마무리되었던 현장입니다.

겨울은 1월 2월 많이 남은 싯점이었지만 몇가지 현실은 우리를 더욱 힘겨운 겨울로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해야 하기에. 추운 손을 작은 난로에 비벼가며,

주머니 속의 핫팩에 의지하며 그 일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큰 인생의 교훈을 남겨 준 현장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한 페이지에 남은 작은 추억일 수도 있겠죠.

4층에 위치한 새로 시작하는 교회이고요, 견고한 계단이 잘 되어 있네요.

엘리베이터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쿨럭.

어쨌던 우리는 음향과 영상, LED 전광판스크린을 설치하였고요,

목사님을 비추는 특수조명을 약간 설치했습니다.

천정은 노출 형태로 진행이 되어서, 배선을 위하여 케이블트레이를 직접 설치했습니다.

앞뒤 거리가 20m 가량 되어서, 14m 정도 케이블트레이를 설치하였네요.

음향과 영상, LED 전광판스크린, 특수조명 등 많은 케이블들이 배선되어야 하기에

150mm 넉넉한 트레이로 준비했습니다.

멀티케이블과 스피커케이블, 전기케이블, 네트웍케이블, 동축케이블 등이

각기 필요한 장비까지 배선을 연결하였고요,

새롭게 설치된 무대 바닥을 통하여 시그널케이블 등을 매설하였습니다.

방송에 관련된 모든 전기들은 이 순차전원기가 전기를 공급, 차단합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시스템의 전기케이블까지 모두 포설이 되었고요,

순차전원기를 통하여 이러한 모든 장치들의 전원까지 제어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드렸습니다.

간혹, 일반 벽전기와 순차전원기의 전기 등이 모호해서 사용하시는 데 불편하신 교회들이 많으신데요,.

음향이나 영상의 시그널 뿐만 아니라, 전기케이블까지 잘 설계해서 제대로 설치하면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죠.

메인스피커로 설치된 JBL JRX115. Flying Installed.

음향시스템은 기존의 교회에서 사용하시던 장비들을 거의 사용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사용하실 모니터 스피커만 새로 설치가 되었던 것 같네요.

자모실의 앙증맞은 스피커.

스피커는 천정에 플라잉 설치된 메인스피커 2통,

찬양팀 보컬모니터 2통, 천정에 설치된 딜레이스피커 2통,

천정 보에 설치된 강대상 소형 모니터스피커 2통이 설치되었고요,

자모실 스피커 2통은 코그에서 준비 해 드렸습니다.

벨덴과 뉴트릭 조합으로 무대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믹서는 교회에서 직접 구매하신 베링거 X32로 설치가 되었고요,

총 32채널의 멀티케이블을 설치해서 필요한 곳에 마이크 입력과

인이어 사용을 위한 출력 패치로 설치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파워콘을 이용해서 인이어 소형 믹서를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설치해 드렸는데요,

드럼이나 신디 연주자의 인이어까지 순차전원기에서 바로 제어가 됩니다.

마이크 입력 뿐만 아니라, 인이어 사용을 위한 출력 커넥터, 전기 파워콘, 스피커를 위한 스피콘까지 적절히 설치되었습니다.

모든 시스템을 켜고 끄는데 순차전원기의 스위치 1개와 LED 전광판스크린 스위치 1개만으로 모두 제어가 되는 셈입니다.

X32는 피드백마진을 위한 튜닝과 공간에서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는 음압으로 세팅되었고요,

특히 유튜브 스트리밍을 위한 충분한 게인스트럭처를 맞추어 드렸습니다.

보통 디지털믹서만으로 모든 것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디지털믹서는 아날로그믹서에 비해 세팅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지,

절대 자동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믹서라 불리는 베링거 X32

충분한 튜닝과 세팅, 모니터와 스트리밍을 감안한 사용자 중심의 세밀한 조절이 동반되어야 하죠.

특히 충분한 게인스트럭처를 맞춘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많이들 아시지만,

실제적으로 그렇게 세팅되어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오히려 낮은 게인과 믹서의 낮은 출력을 앰프에서 많이 증폭하여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믹서의 충분한 출력이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믹서의 각 채널별 입력값인 Gain 혹은 Trim을 세밀히 잡는 것이 중요하죠.

각 채널의 페이더와 메인 페이더의 출력값을 0dB 혹은 U로 세팅한다면

각 채널의 각기 다른 입력값을 잘 맞추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믹서의 제조사나 제품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디지털믹서에서 사용하는

dBFS 값으로 기준을 잡으실 때 -21 ~ -18dBFS가 디지털믹서의 기본적인 값입니다.

이 기준이 아날로그 믹서로는 0dB를 나타내고요,

믹서의 모든 값이 기준값으로 세팅되어 메인출력이 0dB로 나갈 때,

물리적인 전력은 앰프가 받아 들이는 감도인 0.775V가 되는거죠.

물론, 앰프마다 감도가 다른 제품들도 있습니다.

0.775V 보다 높은 1.4V를 감도로 갖는 제품도 많이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장비들의 기준값을 0dB로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죠.

더 많은 것들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이러한 게인스트럭처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잘 정리된 게인스트럭처는 메인스피커 뿐만 아니라

모니터스피커를 컨트롤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특히 모니터스피커는 FOH에서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각 채널별 게인스트럭처를 잘 맞추어 둔다면

충분히 좋은 모니터링 환경을 세워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작업들은 세팅 때 뿐만 아니라,

매 예배시간 전에, 리허설 시간에 사운드체크를 반드시 하셔야 꾸준히 좋은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사운드의 기본은 밸런스이기 때문이죠.

목사님의 설교마이크 뿐만 아니라, 찬양팀의 보컬이나 악기 등의 출력들이 밸런스가 되려면,.

입력의 게인스트럭처가 맞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엔지니어적인 밸런스 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하모니도 고려된다면

더 좋은 결과물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찬양팀들이 리허설 시간에 찬양연습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짧고 귀한 시간에 힘들지만 사운드체크를 잠깐이라도 하신다면

그 결과는 기대한 것 이상의 좋은 음악이 될 것입니다.

이 얘기는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많은 뮤지션들이, 찬양인도자들이 이미 하신 말씀들이고요,

우리는 이 얘기에 귀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코그에서 원데이스쿨을 할 때 이런 이야기들을 합니다.

사실, 2주전 진행되었던 원데이스쿨에 이런 이야기들을 다 하려니 너무 시간이 촉박하네요.

믹서 한번 만져보지 못하고 돌아갔던 시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3일씩, 4일씩 진행하던 커리큘럼들을 원데이에 하려니...

다행인 것은 제가 말이 좀 빠른 편이고, 발음이 알아듣기 썩 나쁘지 않다는 것이었지만

저도 달리느라 숨가쁘고 앉아 계신 분들도 빠르게 따라오셔야 하셔서 좀 아쉽게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금토 계획으로 투데일즈스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분만 신청받아서 직접 믹서와 앰프, 납땜 등의 실습과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여하튼... 코그에서는 설치 후 방송팀 교육에 이러한 내용들을 매우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인 뿐만 아니라 LowCut(HPF)을 채널별로 잘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요즘 많이 사용하는 퍼스널인이어시스템, 이름은 거창하지만 악기팀을 위한 개인 헤드폰 모니터죠.

문의가 많으신데요,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시더라고요.

사실 음향의 케이블은 2종류입니다.

시그널케이블과 스피커케이블이죠.

스피커케이블은 굵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2P냐,4P냐 정도죠. 굵기와 가닥수.

스피커케이블에 사용하는 커넥터는 스피콘과 TS 커넥터 등이죠.

스피커케이블은 개념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굵기와 적절한 스피콘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시그널은 좀 개념이 달라집니다.

입력이냐, 출력이냐에 따라 커넥터의 방향이 결정되기도 하고요,

밸런스드냐 언밸런스드냐에 따라 케이블의 심지 가닥수나 커넥터 종류가 바뀌죠.

특히 시그널케이블이 길어지면 무조건 밸런스드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밸런스드는 언밸런스드와 달리 3가닥의 시그널을 사용합니다.

쉴드와 +, - 죠. +, -는 정위상과 역위상에 관한 이야기이고요, 결론적으로 케이블에 의한 노이즈 유입을 캔슬링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멀티케이블로 전송되는 길이가 긴 케이블은 모두 밸런스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믹서도 밸런스드 XLR 입력이 기본이죠.

다만 신디나 기타 같은 악기는 TS 커넥터로 연결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TS는 무조건 언밸런스죠. 그래서 다이렉트박스를 사용하시면

언밸런스드 TS 케이블은 XLR 밸런스드로 바꾸어 줍니다.

저항도 믹서가 좋아하는 낮은 임피던스로 낮추어주고요, GND/LFT 버튼으로 노이즈를 해결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PAD 기능으로 0dB, -20dB, -40dB 등의 감쇄 스위치도 있죠.

퍼스널인이어시스템은 이러한 케이블과 커넥터, 다이렉트박스 등의 조합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신디에 인이어가 필요하다면...

방송실에 있는 메인믹서로 신디의 시그널을 입력합니다.

거리가 멀다면 신디의 TS 출력커넥터를 다이렉트박스의 입력으로,

다이렉트박스의 XLR 출력을 믹서의 입력으로 넣으면 신디의 소리가 믹서를 통하여

메인스피커로 나올 수 있죠.

작은 믹서가 있으면, 충분한 인이어시스템을 구축하실 수 있습니다. TRS는 밸런스드 라인입력입니다.

이제 반대입니다.

메인믹서의 XLR 출력단자를 이용해서(AUX, BUS OUT) 신디사이저 앞에 작은 소형믹서의 입력으로 넣습니다.

이 때, 메인믹서의 XLR 밸런스드 출력이라면 신디사이저 앞의 소형 믹서의 Line 입력으로 넣습니다.

Mic 입력과 달리, Line 입력은 보통 TRS 커넥터로 연결이 되는데요, TRS 커넥터는 TS 커넥터와 비슷하지만

납땜 방식에 따라 밸런스드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죠.

밸런스드 TRS로 Line 입력을 하시면 조금 더 높은 볼륨값으로 더 넓은 헤드룸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 표현하기가 좀 난해하긴 하네요)

위에는 입력커넥터 2개, 밑에는 출력커넥터 2개와 전기 파워콘.

소형믹서의 헤드폰 출력을 신디연주자가 사용하면, 메인믹서의 BUS 출력에서 제어하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디지털믹서에 사용하는 디지털 모니터링 믹서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좀 더 높은 편이어서, 코그에 문의 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소형믹서 연결법을 궁금해 하시더군요.

P16M이나 ME500 같은 제품들이 있고요, 이러한 제품들은 네트웍케이블(STP)로 구동이 되고 있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죠. 둘 다 환경에 맞게 잘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신디연주자와 드럼연주자, 기타 연주자들을 위한 퍼스널인이어시스템이 설치되었습니다.

코그에서는 이러한 장비들을 충분히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커넥터 패널에 입출력커넥터와 파워콘까지 설치 해 드렸고요.

벽체에 패널을 부착할 수 없어서, 나무 프레임을 제작해서 설치 해 드렸습니다.

목작업을 함께 해 준 디월트 동생, 스탠리.

이러한 과정들이 상당히 많은 시간들을 필요로 하지만 커넥터 납땜하는 것보다 이러한 작업이

조금 더 재밌긴 하네요.

DSP처럼 세밀한 세팅은 되지 않지만 X32의 출력단 delay를 통해서 딜레이스피커도 정렬 해 드렸습니다.

목사님 모니터스피커는 작은 4inch 소형스피커가 천정 보에 설치가 되었는데요,

목사님 위치와 아주 가까워서 정말 좋은 모니터링이 되네요.

저도 잘 못하는 노래이지만 모니터스피커 켜 놓고 음정 좀 잡아 보았습니다.

기분좋은 모니터링이었고요, 제겐 충분히 감미로..

소스가 좋아야 결과가 좋으니까.. 제게만 충분한 걸로. 음.

이번 대전 프로젝트는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시는 목사님께서 꼭 코그와 작업을 해 보시고 싶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욱 기쁨과 정성으로 임하

려고 했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얼어서 열리지 않는 차문을 보며..

튼튼한 계단만 설치된... 쿨럭... 그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케이블트레이의 수평은 잡으려고 레이저레벨기도 많이 사용했고요,

추위 속에 가스인두기는 아예 포기하고 긴 전기선 끌고 납땜했고요,

메인스피커와 딜레이스피커의 정확한 위치를 위해 자질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모든 작업이 정리되고, 잘 정돈된 시스템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요,

또한 많은 비용임에도 미리 결제 해 주시는 목사님을 뵈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 비용은 LED 전광판때문에 많이 들긴 했죠.하하...

코그도 새롭게 시작하시는 사역에 많은 도움을 드렸고요, 목사님과 찬양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먼 거리였지만 참 좋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코그에서 5월 혹은 6월에 투데이즈스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지난 원데이스쿨과 동일할 거 같고요,

각 CLASS마다 실습을 동반한 충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 계시다면... 충분히 권해 드리고 싶은 시간입니다.

위해서 기도 해 주시면 더더욱 좋을 거 같고요,

짧은 일정이지만 교육스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원데이스쿨 스케치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코그커뮤니티 사무실 이야기도 남겨 놓겠습니다.

전화로, 문자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요,

코그는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로 더더욱 달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