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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회시공 프로젝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2. 고등학교 축제 렌탈 1
  3. SL 24.4.2 사용기를 약간 올립니다.
  4. 음향장비를 다시 세팅해 드리고 왔습니다.
  5. 부산 방문기...
  6. 프리소너스 스튜디오라이브 24.4.2
  7. 스크린 재설치 작업입니다.
  8. Kurzweil SP4-8 구매 설치 2

교회시공 프로젝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교회시공 프로젝트의 이야기를 천천히 써 보려고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교회시공 프로젝트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고, 전체적인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는데요,
시공과 함께 시스템을 맞추어 나가는 일이 시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축팀과 인테리어팀, 전기팀 등 여러 팀들과 작업의 순서를 맞추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하지만,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회시공 프로젝트의 경우, 여러 은혜를 맛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시공 이야기를 천천히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
다마스와 함께 하는 시공 이야기...




고등학교 축제 렌탈

고등학교 축제에 음향렌탈을 다녀왔습니다.

정작 축제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메인스피커에 모니터스피커 4통, 악기앰프와 마이킹 등
여러 장비들로 렌탈을 하고 왔습니다.

세팅이 완료된 무대의 모습입니다.
아직 정리는 되지 않았는데요,
메인스피커와 모니터스피커가 눈에 띕니다.

코그시스템에서는 특별히 드럼마이킹에 특출한 소질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드럼을 연주하는 친구가 직접 드럼을 치며

일일이 드럼소리를 잡기 떄문이지요...
사진은 세팅을 맞추고 있는 세근오퍼레이터입니다.

콘솔은 코그의 프리소너스 24.4.2 콘솔이고요,
디지털이기 때문에 특별히 컴퓨터와...

연동이 되지요....
하지만 급하면... 어쩔 수 없이 콘솔을 주로 이용하지요...

렌탈을 다녀왔지만,
두 명이서 당일치기 축제를 끝내려니 좀 분주하긴 하네요.
특별히 사회자는 A급으로 추천을 받아 초청을 했는데요,
고등학생들을 쥐었다 놨다~~

역시 전문 사회자답더군요...

더 많은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짧게나마 렌탈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SL 24.4.2 사용기를 약간 올립니다.

프리소너스 사의 스튜디오라이브를 구입하고, 첫번째로
제가 섬기는 중등부에서 처음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사진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오퍼로 섬겨준 용규형제에게 사진이 있네요.
카톡으로 받아서 몇 장 올려봅니다.

읔... 컴터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쩝...
이번 수련회는 '간절함'이라는 주제로 기도에 대해 함께 나눈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용규형제가 2박3일을 함께 거하며 오퍼를 봐 주었는데요,
생각보다 따뜻한 사운드와 적절한 모니터로 인해 편안히 예배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목이 가지 않았네요.^^ 때로는 사역자들에게도 좋은 오퍼레이터가 필요합니다.

아이패드는 급히 광준이등병님께 빌려서 갔는데요,
컴퓨터의 문제로 인해 연동에 실패했습니다.
참고로, 스튜디오라이브는 저렴한 가격에 걸맞게 Wifi가 자체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컴터로 FireWire로 연동해서 공유기를 통해 Wifi를 걸어야 하는데요,
IBM PC보다는 맥에서 더 잘 된다고 하네요.
어쩃던 결론은...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어슬프게나마 RTA를 돌리고 있네요.

찬양팀의 모습인데요, 스튜디오라이브 24 모델은 총 10개의 Aux 출력을 제공합니다.
시스템을 셋업할 때 패치케이블이 부족해 납땜을 해서 만들려고 인두를 꺼냈는데...
정 간사께서 손수 챙겨주신 인두는 고장난 인두~~~ 허거덩...

그래도 다행히 XLR-TRS 총알이 몇 개 있어서 4통의 파워드모니터를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Aux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요,
콘솔이 교체되고 그런 아쉬움은 없네요...

근데, 많아도 자꾸 욕심이 나는걸까요?
총 4pair의 GEQ가 있는데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이왕이면, 채널에도 PEQ 말고, GEQ 되면 더... 쩝... 이건 뭥미... 뭔 욕심이 우짠다나... 쩝...
말이 그렇다고요.ㅋㅋ

스튜디오라이브가 반디지털로 불리는 대표적인 이유는 아마 Auto Fader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콘솔에서 Fader의 값도 기억을 하긴 하지만, Level로 표시가 되고요, 적정 위치까지 수동으로 올려야 합니다.
그래도 다른 디콘보다 시야성이 좋은 것은 스튜디오라이브가 가진 장점이죠.

기도회 시간, 불을 꺼니 이런 모습이 되네요.
자세히 보시면 선택되지 않은 버튼에도 약한 불빛이 나와서 어두운 곳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두운 곳에서도 멋지네요^^

 

2박3일동안 스튜디오라이브를 사용하면서
편했던 점이 여럿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 서서히 디지털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음향장비를 다시 세팅해 드리고 왔습니다.

코그커뮤니티가 음향교육을 한 지가 벌써 6년이 넘었습니다.
아직은 이 사역이 계속 되어야 하기에 교육과 설치, 판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무더운 날씨 속에 대구에 있는 한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음향장비에 음향장비를 추가하는 설치건이었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기존에 있던 다이내믹 마이크 대신에 새로 설치하게 된 구즈넥 마이크입니다.
아무래도 구즈넥 마이크가 시야성이 좋고, 다이내믹보다 흡입력이 좋은 콘덴서 방식의 마이크라서
설교용 마이크로 많이 이용하고 있죠.

하지만, 콘덴서 마이크이기 때문에 피드백의 발생이 더욱 잦습니다.
좋은, 적절한 세팅이 이루어진다면 휠씬 낫죠...^^

전반적으로 음향시스템을 체크 하였고요,
찬양팀 보컬 모니터 스피커인데, 청중석을 바라보며 천정을 향해 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의 각도 때문에 결국 이 스피커는 강대상 모니터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작업을 진행하면서 깜놀햇는데요,
스피커 케이블 대신 1.25sq 2c vctf 케이블을 설치해 놓았더랐습니다. 그래서 깜놀 했더랐습니다.
전기 케이블이죠... ㅜㅜ
이런 교회가... 아직 많죠?ㅜㅜ

역시나 소리를 들어보니 큰 소리에서 디스토션이 걸리네요. 일렉기타도 아닌 녀석이...
일단, 여분으로 가져 간 스피커 케이블로 교체 해 드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찬양팀 모니터로 세팅한 스피커입니다.
코그시스템에서는 세팅 작업만 도와드렸습니다.

물론 좋은 스피커는 아니지만 Ev 카피모델이 되다 보니..
쓸만한 소리가 나긴 하네요.

늘 느끼는 점이지만, 얼마나 좋고 비싼 장비를 쓰는가 보다
얼마나 적절히 잘 쓰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으면 더욱 좋겠죠^^

기존에 설치 된 멀티박스인데요, 콘솔은 Mackie VLZ 1402 모델입니다.
멀티케이블은 24네요... 쩝...

작업을 하며, 고장난 베이스 앰프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SoundDrive에서 나온 10인치x4 베이스앰프와 SWR 앰프인데요,
한대는 지금 수리가 되어서 교회에 갖다 드렸고요,
한대는 아직 수리 중입니다.

정간사가 베이스기타로 테스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콘솔을... 베링거로 교체했습니다.
물론. 성능을 따진다면 교체 없이 가야하겠지만, 부족한 채널을 위해 베링거로 과감히...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체 된 베링거 제닉스 2442입니다.
제닉스도 결국 Mackie 사의 Onyx 씨리즈와 비스무리... 뭐... 모냥... 웅.. 잉?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얘기 하기가 거시기 하네. 잉...

어쩃던 더욱 많아진 채널로 만족 할 수 있습니다.
베링거로도 얼마든지 예배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랙에는 EQ 2개가 있었습니다.

 수고 한 기기와 수고 할 기기...

 랙 위에 올리고요,

장비를 더해서 랙을 이렇게 짰습니다.
물론, 앰프 쪽 여유공간이 없긴 하지만, 앞뒤로 배출되는 앰프이기에 하단에 정렬했습니다.
뒷쪽 배선도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을 하였고요,

맨 위에 있는 카세트 데크도 랙 선반에 고정해서 움직이지 않게 작업을 했습니다.
비어 있던 랙이 더 이상의 공간이 없을만큼 변했네요.

이후, 벽면이 미장으로 마감되어진 콘크리트 벽이라서 많은 하울링이 있어
EQ를 손 보았고요,
바뀐 마이크와 강대상 모니터로 목사님께서 만족해 하셨습니다.

추후, 전반적인 케이블과 커넥터 교체를 건의 드렸고요,
날이 좀 시원해 지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무척 더운 날,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지해 땀 흘리며 작업을 하였는데요,
목사님과 방송실 담당 청년이 만족해 해서 즐거움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 얻어먹은 점심도 꿀맛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신디사이즈나 기타의 TS에 XLR을 붙여서 콘솔로 입력하시는데요,
이 방법에는 좋지 않은 문제점을 발생 시킵니다.

일단, 언밸런스(TS)와 밸런스(XLR or TRS)에는 매우 큰 임피던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믹싱콘솔은 밸런스의 매칭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언밸런스를 콘솔에 입력하면
소리는 납니다. 하지만 콘솔에 무리를 주게 되죠.

또 한가지는 오래 누적된 스피커의 스트레스로 인해 고음 트위트가 나가는 경우가 발생하죠.

좋은 신디사이즈에 스테레오로 출력하시면서 다이렉트 박스를 사용하지 않으시면
이런 문제가 발생되죠.

다이렉트 박스... 악기에 비하면 결코 비싸지 않죠.
좋은 악기와 장비의 보호를 위해...
다이렉트박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래서, 2채널 다이렉트 박스를 설치 해 드렸습니다.
이번 작업에 코그시스템에서는 팬텀파워와 다이렉트박스만 납품? 했습니다.
좋은, 비싼 다이렉트 박스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기기로 설치 해 드렸고요,
TS 케이블은 미리 만들어 가고, XLR은 교회에서 새로 납땜 했습니다.




부산 방문기...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 어느날...
전에 함께 교회를 섬기셨던 목사님께서 지금 섬기고 계시는
부산의 한 교회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구보다는 조금 낫더라고요... 날씨가요...
요즘 대구 날씨는 정말, 찜통 아니, 누가 계속 온풍기를 틀어 놓은 거 같애여. ㅜㅜ

이 교회는 지하에 본당이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한칸 한칸 내려가는 동안
서서히 밀려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군요...

지하예배실이라서 제습기를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기계 소리는 약간 나지만, 뽀송뽀송하고, 시원한 공기가 편안케 해 주네요.
역시 여름에는 제습기가 있어야 하죠...

 

기존 방송실에서 있는 장비의 모습들입니다.
사실, 한 3년전에 코그팀에서 가서 정리를 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근데, 얼마전 프로젝터를 설치하시면서 영상기사분께서 음향을 좀 봐드리겠다고
EQ를 다 만지셨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도 울고, 메인스피커도 울고...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모니터스피커 각도 안 맞고, EQ도 안 맞아서
구즈넥 마이크의 볼륨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정간사와 제가 열심히... EQ를 봐 드리고 왔습니다.
모니터 밑에 방석도 깔고...

한 시간정도 소리를 조절하고 이리 저리 점검을 했습니다.
Left 스피커가 정상적이지 않던 부분도 바로 잡았고요,
강대상 모니터와 메인스피커의 EQ를 보정해서 아주 약간의 피드백을 남겨두고
제어를 했습니다.
팅빈 예배실이기에 자리가 조금 차면 피드백이 나지 않을 정도로요...

마지막에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테스트를 하셨고요,
선명한 모니터의 사운드와 전체적으로 볼륨이 늘은 부분에 상당히 만족하시네요.

비록 당일치기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지만,
맛있는 부산 회도 얻어먹고, 귀한 사진도 몇 점 얻어오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소리 때문에 고민이시다면...
코그시스템의 문을 살짝 Knock 해 보세요... Knob를 살짝 조절해 드릴께요^^




프리소너스 스튜디오라이브 24.4.2

 

이번에 코그시스템에서 새로 구입케 된 프리소너스 사의 StudioLive 24.4.2 모델입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반디지털 콘솔인데요,
생각보다는 휠씬 따뜻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반나절 테스트 후
바로 2번의 수련회에 일주일 동안 일하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다운 된 디지털 콘솔의 가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갈아타지 않으실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왕이면,

끝까지 정직한 코그시스템에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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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재설치 작업입니다.

 요즘, 컴퓨터 일보다 교회에 들어가는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일 하다보면, 사진을 제때 찍는 경우가 잘 없어서 자료가 없었는데요,

마침, 사진이 몇 장 남아 있네요.

 

스크린 재설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모 교회에서 지하 주일학교 예배실의 천정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요즘, 석면안전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석면이 나오지 않는 천정으로 바꾸어야 하죠.

여기에 관한 내용은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12752&efYd=20120429#0000

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길어서... 패스합니다.

 

어찌되었덩...

천정을 새로 설치하면서 기존에 있던 케이블과 스크린이 모두 철거된 상황이 되었네요.

그래서 코그시스템에서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새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배선도 새로하게 되었고요...

 

새로 설치된 보드를 떼어내고 천정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천정이라서 좀 더 신경이 쓰이네요.

그리 높지 않은 곳이라서 사다리를 이용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의 걸쇠도 없어져서 코그시스템 사무실에서 자른 철판으로 스크린을 설치하였습니다.

페인트를 못 구해가서 다시 가서 흰색으로 칠해 드려야겠네요.

그래도 천정에 튼튼하게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은 전동스크린을 저렴한 가격에 안내해 드렸는데요,

일단 기존에 있던 수동 스크린, 버퍼 스크린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수동 스크린의 단점은, 천정에 고정할 경우 스크린을 올리는 힘에 의해

천정에 내려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전동스크린도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전동스크린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전동스크린 이야기는 다음에 또 하죠...

 

 

설치가 다 된 모습입니다.

근데... 프로젝터가 위의 사진에 보시는 거랑 좀 다르죠?

원래 비비텍사의 검은 프로젝터를 사용하셨는데요,

LAMP의 문제가 발생해... 일단 예전에 사용하던 엡손 프로젝터를 설치 해 드렸습니다.

물론, 두 프로젝터가 거리의 차이가 발생하지만 추후 수리 후 교체할 것을 대비해

적절한 위치에 구멍을 내고, 프로젝터를 설치하였습니다.

 

석고천정에 프로젝터나 스크린을 설치하실 경우,

석고만으로는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단단한 나무나

많이 무겁지 않은 철판으로 다리를 놓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문제없이 잘 사용하려면 꼼꼼히, 그리고 정확히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언제나 교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정직한 기업,

코그시스템이 두 번 작업하지 않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프로젝터... 특히 엡손이나 미츠비시, 산요, 비비텍 등 여러 프로젝터,

코그시스템에 문의 해 주세요^^

 

Kurzweil SP4-8 구매 설치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지난 따뜻한 봄날 ㅎ교회 목사님께서 건반구매를 의뢰하셨습니다. 건반없이 반주기로 예배를 진행하셨었는데요, 건반주자가 새롭게 교회로 등록을 하셨는것 같습니다. 기쁜소식이죠^^

건반선택에 앞서 저희 코그시스템과 상의 후 결정을 하셨습니다.

1. 예산에 적정한 장비 선택

2. 사용자에 적합한 장비

크게 두가지가 부합하는 방향으로 되어야겠죠?

 

무조건 가격이 비싼 건반을 구입한다고 해서 답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기능과 목적에 맞는 장비 구입!!!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메인건반으로 주로 쓰는 장비는 Kurzweil 이 대세이긴 한 것같습니다.

특히 Kurzweil 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SP4-8 모델로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88건반에 우수한 샘플링 음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반 터치감 또한 훌륭한 건반입니다. 

 

건반 설치 사진입니다^^

건반과 소프트케이스, 서스테인페달과 2단건반스탠드 그리고 DI BOX 까지 풀셋 구성이네요~

스테레오(stereo)입력을 받아 건반을 셋팅해 드렸습니다. 채널부족? 혹은 셋팅의 편의를 위해서 모노(mono)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음원을 만들때 스테레오 아웃을 고려한 음원들이 내장이 되어있으니 더 나은 음질과 효과를 위하신다면 반드시 스테레오로 사용을 하셔야 겠죠?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반 구매시 끼워주는 싸구려 55케이블을 쓰시는 경우 있으신데요....그러진 마세요~~ㅎㅎㅎ

좋은 건반에 좋은 케이블을 함께 써주셔야겠죠?

건반을 판매만으로 그치는 것이아니라 셋팅까지 완벽하게 마쳐드렸습니다. 마무리 빈박스까지? 수거하였습니다 ㅎㅎㅎ

이번 포스팅에는 사진이 많이 부족했네요~~ 늘 셋팅하고 일하는것에만 급급하다보니, 늘 아쉽네요^^

 

급 마무리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