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시공 프로젝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교회시공 프로젝트의 이야기를 천천히 써 보려고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교회시공 프로젝트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고, 전체적인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는데요,
시공과 함께 시스템을 맞추어 나가는 일이 시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축팀과 인테리어팀, 전기팀 등 여러 팀들과 작업의 순서를 맞추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하지만,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회시공 프로젝트의 경우, 여러 은혜를 맛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시공 이야기를 천천히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
다마스와 함께 하는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