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음향시스템'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교회시공 프로젝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2. 고등학교 축제 렌탈 1
  3. SL 24.4.2 사용기를 약간 올립니다.
  4. 음향장비를 다시 세팅해 드리고 왔습니다.
  5. 부산 방문기...
  6. 프리소너스 스튜디오라이브 24.4.2
  7. 모니터스피커(SEp-207)설치
  8. D 기술원 시스템 셋업

교회시공 프로젝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교회시공 프로젝트의 이야기를 천천히 써 보려고 합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교회시공 프로젝트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고, 전체적인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는데요,
시공과 함께 시스템을 맞추어 나가는 일이 시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축팀과 인테리어팀, 전기팀 등 여러 팀들과 작업의 순서를 맞추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요.

하지만,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회시공 프로젝트의 경우, 여러 은혜를 맛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시공 이야기를 천천히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
다마스와 함께 하는 시공 이야기...




고등학교 축제 렌탈

고등학교 축제에 음향렌탈을 다녀왔습니다.

정작 축제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메인스피커에 모니터스피커 4통, 악기앰프와 마이킹 등
여러 장비들로 렌탈을 하고 왔습니다.

세팅이 완료된 무대의 모습입니다.
아직 정리는 되지 않았는데요,
메인스피커와 모니터스피커가 눈에 띕니다.

코그시스템에서는 특별히 드럼마이킹에 특출한 소질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드럼을 연주하는 친구가 직접 드럼을 치며

일일이 드럼소리를 잡기 떄문이지요...
사진은 세팅을 맞추고 있는 세근오퍼레이터입니다.

콘솔은 코그의 프리소너스 24.4.2 콘솔이고요,
디지털이기 때문에 특별히 컴퓨터와...

연동이 되지요....
하지만 급하면... 어쩔 수 없이 콘솔을 주로 이용하지요...

렌탈을 다녀왔지만,
두 명이서 당일치기 축제를 끝내려니 좀 분주하긴 하네요.
특별히 사회자는 A급으로 추천을 받아 초청을 했는데요,
고등학생들을 쥐었다 놨다~~

역시 전문 사회자답더군요...

더 많은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짧게나마 렌탈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SL 24.4.2 사용기를 약간 올립니다.

프리소너스 사의 스튜디오라이브를 구입하고, 첫번째로
제가 섬기는 중등부에서 처음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사진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오퍼로 섬겨준 용규형제에게 사진이 있네요.
카톡으로 받아서 몇 장 올려봅니다.

읔... 컴터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쩝...
이번 수련회는 '간절함'이라는 주제로 기도에 대해 함께 나눈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용규형제가 2박3일을 함께 거하며 오퍼를 봐 주었는데요,
생각보다 따뜻한 사운드와 적절한 모니터로 인해 편안히 예배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목이 가지 않았네요.^^ 때로는 사역자들에게도 좋은 오퍼레이터가 필요합니다.

아이패드는 급히 광준이등병님께 빌려서 갔는데요,
컴퓨터의 문제로 인해 연동에 실패했습니다.
참고로, 스튜디오라이브는 저렴한 가격에 걸맞게 Wifi가 자체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컴터로 FireWire로 연동해서 공유기를 통해 Wifi를 걸어야 하는데요,
IBM PC보다는 맥에서 더 잘 된다고 하네요.
어쩃던 결론은...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어슬프게나마 RTA를 돌리고 있네요.

찬양팀의 모습인데요, 스튜디오라이브 24 모델은 총 10개의 Aux 출력을 제공합니다.
시스템을 셋업할 때 패치케이블이 부족해 납땜을 해서 만들려고 인두를 꺼냈는데...
정 간사께서 손수 챙겨주신 인두는 고장난 인두~~~ 허거덩...

그래도 다행히 XLR-TRS 총알이 몇 개 있어서 4통의 파워드모니터를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Aux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요,
콘솔이 교체되고 그런 아쉬움은 없네요...

근데, 많아도 자꾸 욕심이 나는걸까요?
총 4pair의 GEQ가 있는데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이왕이면, 채널에도 PEQ 말고, GEQ 되면 더... 쩝... 이건 뭥미... 뭔 욕심이 우짠다나... 쩝...
말이 그렇다고요.ㅋㅋ

스튜디오라이브가 반디지털로 불리는 대표적인 이유는 아마 Auto Fader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콘솔에서 Fader의 값도 기억을 하긴 하지만, Level로 표시가 되고요, 적정 위치까지 수동으로 올려야 합니다.
그래도 다른 디콘보다 시야성이 좋은 것은 스튜디오라이브가 가진 장점이죠.

기도회 시간, 불을 꺼니 이런 모습이 되네요.
자세히 보시면 선택되지 않은 버튼에도 약한 불빛이 나와서 어두운 곳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두운 곳에서도 멋지네요^^

 

2박3일동안 스튜디오라이브를 사용하면서
편했던 점이 여럿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 서서히 디지털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음향장비를 다시 세팅해 드리고 왔습니다.

코그커뮤니티가 음향교육을 한 지가 벌써 6년이 넘었습니다.
아직은 이 사역이 계속 되어야 하기에 교육과 설치, 판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무더운 날씨 속에 대구에 있는 한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음향장비에 음향장비를 추가하는 설치건이었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기존에 있던 다이내믹 마이크 대신에 새로 설치하게 된 구즈넥 마이크입니다.
아무래도 구즈넥 마이크가 시야성이 좋고, 다이내믹보다 흡입력이 좋은 콘덴서 방식의 마이크라서
설교용 마이크로 많이 이용하고 있죠.

하지만, 콘덴서 마이크이기 때문에 피드백의 발생이 더욱 잦습니다.
좋은, 적절한 세팅이 이루어진다면 휠씬 낫죠...^^

전반적으로 음향시스템을 체크 하였고요,
찬양팀 보컬 모니터 스피커인데, 청중석을 바라보며 천정을 향해 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의 각도 때문에 결국 이 스피커는 강대상 모니터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작업을 진행하면서 깜놀햇는데요,
스피커 케이블 대신 1.25sq 2c vctf 케이블을 설치해 놓았더랐습니다. 그래서 깜놀 했더랐습니다.
전기 케이블이죠... ㅜㅜ
이런 교회가... 아직 많죠?ㅜㅜ

역시나 소리를 들어보니 큰 소리에서 디스토션이 걸리네요. 일렉기타도 아닌 녀석이...
일단, 여분으로 가져 간 스피커 케이블로 교체 해 드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찬양팀 모니터로 세팅한 스피커입니다.
코그시스템에서는 세팅 작업만 도와드렸습니다.

물론 좋은 스피커는 아니지만 Ev 카피모델이 되다 보니..
쓸만한 소리가 나긴 하네요.

늘 느끼는 점이지만, 얼마나 좋고 비싼 장비를 쓰는가 보다
얼마나 적절히 잘 쓰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으면 더욱 좋겠죠^^

기존에 설치 된 멀티박스인데요, 콘솔은 Mackie VLZ 1402 모델입니다.
멀티케이블은 24네요... 쩝...

작업을 하며, 고장난 베이스 앰프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SoundDrive에서 나온 10인치x4 베이스앰프와 SWR 앰프인데요,
한대는 지금 수리가 되어서 교회에 갖다 드렸고요,
한대는 아직 수리 중입니다.

정간사가 베이스기타로 테스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콘솔을... 베링거로 교체했습니다.
물론. 성능을 따진다면 교체 없이 가야하겠지만, 부족한 채널을 위해 베링거로 과감히...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체 된 베링거 제닉스 2442입니다.
제닉스도 결국 Mackie 사의 Onyx 씨리즈와 비스무리... 뭐... 모냥... 웅.. 잉?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얘기 하기가 거시기 하네. 잉...

어쩃던 더욱 많아진 채널로 만족 할 수 있습니다.
베링거로도 얼마든지 예배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랙에는 EQ 2개가 있었습니다.

 수고 한 기기와 수고 할 기기...

 랙 위에 올리고요,

장비를 더해서 랙을 이렇게 짰습니다.
물론, 앰프 쪽 여유공간이 없긴 하지만, 앞뒤로 배출되는 앰프이기에 하단에 정렬했습니다.
뒷쪽 배선도 최대한 깔끔하게 작업을 하였고요,

맨 위에 있는 카세트 데크도 랙 선반에 고정해서 움직이지 않게 작업을 했습니다.
비어 있던 랙이 더 이상의 공간이 없을만큼 변했네요.

이후, 벽면이 미장으로 마감되어진 콘크리트 벽이라서 많은 하울링이 있어
EQ를 손 보았고요,
바뀐 마이크와 강대상 모니터로 목사님께서 만족해 하셨습니다.

추후, 전반적인 케이블과 커넥터 교체를 건의 드렸고요,
날이 좀 시원해 지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무척 더운 날,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지해 땀 흘리며 작업을 하였는데요,
목사님과 방송실 담당 청년이 만족해 해서 즐거움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 얻어먹은 점심도 꿀맛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렇게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신디사이즈나 기타의 TS에 XLR을 붙여서 콘솔로 입력하시는데요,
이 방법에는 좋지 않은 문제점을 발생 시킵니다.

일단, 언밸런스(TS)와 밸런스(XLR or TRS)에는 매우 큰 임피던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믹싱콘솔은 밸런스의 매칭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언밸런스를 콘솔에 입력하면
소리는 납니다. 하지만 콘솔에 무리를 주게 되죠.

또 한가지는 오래 누적된 스피커의 스트레스로 인해 고음 트위트가 나가는 경우가 발생하죠.

좋은 신디사이즈에 스테레오로 출력하시면서 다이렉트 박스를 사용하지 않으시면
이런 문제가 발생되죠.

다이렉트 박스... 악기에 비하면 결코 비싸지 않죠.
좋은 악기와 장비의 보호를 위해...
다이렉트박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래서, 2채널 다이렉트 박스를 설치 해 드렸습니다.
이번 작업에 코그시스템에서는 팬텀파워와 다이렉트박스만 납품? 했습니다.
좋은, 비싼 다이렉트 박스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기기로 설치 해 드렸고요,
TS 케이블은 미리 만들어 가고, XLR은 교회에서 새로 납땜 했습니다.




부산 방문기...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 어느날...
전에 함께 교회를 섬기셨던 목사님께서 지금 섬기고 계시는
부산의 한 교회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구보다는 조금 낫더라고요... 날씨가요...
요즘 대구 날씨는 정말, 찜통 아니, 누가 계속 온풍기를 틀어 놓은 거 같애여. ㅜㅜ

이 교회는 지하에 본당이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한칸 한칸 내려가는 동안
서서히 밀려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군요...

지하예배실이라서 제습기를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기계 소리는 약간 나지만, 뽀송뽀송하고, 시원한 공기가 편안케 해 주네요.
역시 여름에는 제습기가 있어야 하죠...

 

기존 방송실에서 있는 장비의 모습들입니다.
사실, 한 3년전에 코그팀에서 가서 정리를 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근데, 얼마전 프로젝터를 설치하시면서 영상기사분께서 음향을 좀 봐드리겠다고
EQ를 다 만지셨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도 울고, 메인스피커도 울고...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모니터스피커 각도 안 맞고, EQ도 안 맞아서
구즈넥 마이크의 볼륨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정간사와 제가 열심히... EQ를 봐 드리고 왔습니다.
모니터 밑에 방석도 깔고...

한 시간정도 소리를 조절하고 이리 저리 점검을 했습니다.
Left 스피커가 정상적이지 않던 부분도 바로 잡았고요,
강대상 모니터와 메인스피커의 EQ를 보정해서 아주 약간의 피드백을 남겨두고
제어를 했습니다.
팅빈 예배실이기에 자리가 조금 차면 피드백이 나지 않을 정도로요...

마지막에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테스트를 하셨고요,
선명한 모니터의 사운드와 전체적으로 볼륨이 늘은 부분에 상당히 만족하시네요.

비록 당일치기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지만,
맛있는 부산 회도 얻어먹고, 귀한 사진도 몇 점 얻어오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소리 때문에 고민이시다면...
코그시스템의 문을 살짝 Knock 해 보세요... Knob를 살짝 조절해 드릴께요^^




프리소너스 스튜디오라이브 24.4.2

 

이번에 코그시스템에서 새로 구입케 된 프리소너스 사의 StudioLive 24.4.2 모델입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반디지털 콘솔인데요,
생각보다는 휠씬 따뜻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반나절 테스트 후
바로 2번의 수련회에 일주일 동안 일하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다운 된 디지털 콘솔의 가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갈아타지 않으실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왕이면,

끝까지 정직한 코그시스템에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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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스피커(SEp-207)설치

ㄷ교회 소예배실 모니터설치기입니다.

본당보다 소예배실에서 예배가 더 많은 교회네요.

작은 공간이다보니, 교회에서 모니터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고민을 하셨던데요.

예배실을 살펴보니 강단 위쪽에 가 하나 있어서 보위쪽으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다운필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ㅎ


 

바닥으로 선이 지나가지 않고 깔끔하게 설치가 잘 되었습니다.

스피커의 음압도 충분하고 하울링포인트를 벗어나있는터라, 모니터링이 잘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만족하셨고요,

파워드스피커(SEp-207)이다보니 전기선작업까지 함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작업하는 도중 사진을 못남겨둬서, 이것 밖에 확인할 사진이 없네요 ㅠㅠ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코그에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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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기술원 시스템 셋업


대구지역 D연구소입니다. 장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항상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주차장에서 한컷 찍어보았네요~
스피커(ADAM/A7X)구매 및 시공과 의뢰하였던 여러작업을 함께 해드리기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거리가 조금 먼 곳이었지만, 연비좋고 통행료저렴한 파랭이는 언제나 믿음직스럽네요ㅎㅎ
아침일찍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던킨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달려갔습니다~~ㅎㅎㅎ


 

코그사무실에서 스피커스탠드 작업을 미리 하였습니다.
측정용스피커를 올려놓을 선반을 주문제작 하고, 그위에 방진패드를 부착하여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커스텀작업이죠?^^*


 

연구실안 음향챔버실입니다.
사방이 도끼날처럼생긴 스펀지로 가득차있습니다.*^^*
스피커를 측정할 측정장비가 낮은 위치에 있는 관계로 기존의 스피커스탠드의 높이를 많이 낮춰야 했습니다.
중간봉을 그라인더로 커팅을 여러번 하여, 원하는 위치로 셋팅을 했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스펀지 위에서도 안정감있게 잘 셋팅이 마무리 되었고요~
의뢰를 하였던 관계자분께서도 흡족해하셔서 서로가 기분좋은 작업이 되었습니다.
  스피커는 ADAM사의 A7X 입니다. 


연구실안에는 실험과 분석을 위한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가운데, 랙에 부착하여야하는 장비들도 있는데요
무게가 많이 나가는 장비이고 가격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장비들이다보니 조심스럽네요^^
장비를 랙에 안전하게 부착하기 위해서 아랫쪽에 1U 공판넬을 덧붙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장비 뒤쪽까지 함께 1U 공판넬을 부착하여 더욱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랙케이스가 앞/뒤 모두 판넬을 부착할 수 있는 모델이어서, 작업하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기까지 서로 많은 이야기와 고민 끝에 작업이 무사히 마무리가 잘~~ 되었는데요,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고 연구하게 된 작업이었습니다.
깔끔한 마무리까지~~~~
이상작업끝!~~~~~ㅎㅎ
코그시스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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