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크린'에 해당되는 글 6건

  1. 대구중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P2.5mm 172inch 7,680Hz Refresh rate
  2. 대구 대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기
  3. 프로젝터 교체 설치기 1
  4.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EX800z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5. 모컴스크린 설치기 MD-103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고휘도스크린 코그워쉽시스템]
  6. 교회 리모델링과 함께 진행한 영상시스템 설치기, 대구음향 대구영상 교회음향 교회영상 코그시스템 코그워쉽시스템

대구중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P2.5mm 172inch 7,680Hz Refresh rate

대구 중구 중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1SET

P2.5mm 172inch / 3,840*2,080mm / 1,536*832pixel

Hanging type Install / 7,680Hz Refresh rate

MAGIMAGE LED-550DS / MCTRL600

LED PAR LIGHT 4,500K * 8EA

LED PAR LIGHT RGBW * 3EA

안녕하세요. 코그시스템입니다.

대구 중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설비 이야기입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프로젝터를 대신하는 대형 디스플레이입니다.

물론, 아직도 프로젝터의 장점을 살려 많은 곳에서 프로젝터가 사용되긴 하지만

대형화면으로 넘어갈수록 프로젝터 보다는 LED 전광판스크린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죠.

밝기나 해상도, 비용문제나 모아레 현상등의 차이점이 프로젝터와 LED 전광판스크린 사이에

많이 있기는 하지만 디스플레이 장치라는 공통점 속에서

현장의 상황에 맞는 장치를 잘 선택해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구 중부교회에는 기존에 롤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사용하시다가

이번 리모델링 작업과 함께 LED 전광판스크린을 설치하셨습니다.

물론, LED 조명과 음향, 영상시스템, 방송실 이전작업 까지 같이 코그에서 진행하였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LED 전광판스크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중부교회는 강대상 뒷편의 중앙 부분이 깊이 들어가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LED 전광판스크린을 깊이 들어가 있는 벽체에 부착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앞쪽으로 당겨서 천정에 Hanging 타입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Hanging 타입은 전동윈치나 체인블럭으로 상하 이동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요,

와이어나 체인으로 고정해서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고정형으로 설치가 되었고요, 두꺼운 6mm 와이어로 고정하였습니다.

와이어 고정은 좌우 수평 밸런스를 조금 더 세밀하게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상단에 부착될 LED 전광판스크린 프레임 6개를 바닥에서 먼저 부착을 했고요,

윈치를 사용해서 천정면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천고가 조금 낮은 관계로 최대한 천정면에 가깝게 부착하기 위해

와이어 타공 사이즈를 조금 커게 해서 아이볼트까지 끌어올렸죠.

작년에 설치했던 성문교회와 비슷한 설치방법입니다.

보통 LED 전광판스크린은 하단 프레임부터 설치해서 위로 얹어가면서 설치를 하지만

이러한 Hanging 타입은 반대로 위에서 부터 밑으로 붙여서 내려옵니다.

전체적인 프레임을 고정한 후에, 모든 프레임들이 더욱 단단하게 결속이 되도록

후면에 각파이프를 추가로 덧붙였습니다. 더욱 단단한 하나의 프레임이 되었죠.

P2.5mm 172inch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3,840 * 2,080mm이고요,

현장의 사이즈와 16:9 비율을 최대한 맞추기 위하여

몇개의 프레임은 사이즈를 변형시켜 설치하였습니다.

모든 모듈들이 하나의 화면처럼 잘 나오네요.

카메라로 LED 전광판스크린을 비추면 모아레현상이 발생됩니다.

모아레현상은 비단물결 같은 현상이라고 이해하시면 쉬우신데요,

화면이 일렁이는 것 처럼 보이죠.

이러한 모아레현상은 물리적인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카메라와 LED 전광판스크린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모아레현상을 없애는 기술은...

아직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연구를 쉬지않고 계시지만

아직 대형 LED 전광판스크린의 모아레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없네요.

이러한 현상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의 PITCH가 낮아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카메라가 촬영하는 피사체와 LED 전광판스크린간의 거리가 멀수록,

각도가 바뀔수록 모아레가 줄어 들 수 있죠.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재생율입니다.

재생율(Refresh rate)는 화면을 다시 구성하는 속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보통은 1,920Hz 혹은 3,840H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그에서는 P2.5mm와 P3.0mm는 최고사영 7,680Hz 제품으로

구성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로 LED 전광판스크린을 촬영시, 더욱 부드러운 화면과

모아레현상이 적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한 동영상이고요,

최대한 모아레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LED 전광판 바로 앞에서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편집 없는 원본영상이고요, 영상에 보이는 핸드폰이나 사람 모습 모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LED 전광판스크린에 비치는 화면입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많은 모듈을 하나의 화면으로 만드는 반제품 형식의 장치입니다.

코그에서는 이러한 프레임과 모듈 등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고요,

직접 설치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ED 전광판의 PITCH 사이즈나 전체 화면 사이즈, 규격 등

현장의 상황에 맞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 뿐만 아니라, 제주도까지 전국 어디든지 연락주시면

좋은 결과물들을 제공하겠습니다.

010-2875-2378 카톡으로 현장 사진과 필요한 가로, 세로 사이즈를 남겨주시면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날씨가 비가 오다가 덥다가를 반복하고 있네요.

무더운 여름에 건강유의하시고요,

날마다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대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기

 

안녕하세요, 코그미디어입니다.

대구 대은교회에 설치한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기입니다.

대구 대은교회에는 기존의 강대상에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가미 되어 있습니다.

마치, 주원교회와 비슷한 형태이기도 하고요.

주원교회는 이러한 형태입니다.

LED 전광판과 LED 백월인 브라이트월을 설치한 부분들이 비슷하네요.

코그미디어에서는 단순히 LED 전광판스크린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형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은교회에는 인테리어가 된 강대상 뒷벽체의 크기 때문에 P2.5mm 144inch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144inch는 3,200 * 1,760mm의 사이즈이고요, 벽체에서부터 160mm 돌출되는 형태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기존 벽체에 프레임을 단단히 고정하여 설치하고 LED 전광판 모듈을 부착했습니다.

코그미디어에서 설치하는 LED 모듈은 KC 인증을 받은 최고급 제품으로 설치하고 있는데요,

설치 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고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겠지요.

그동안 코그미디어는 40여개 교회의 LED 전광판스크린을 직접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발빠른 서비스 제공과 KC 인증을 받은 최고급 모듈이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제공하고요,

코그미디어의 강점이죠^^

P2.5mm 144inch는 일반적인 3*3의 프레임 뿐만 아니라, 3*2, 2*2 등의 변형된 프레임도 같이 사용해야 사이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P2.5mm 153inch 뿐만 아니라 교회의 상황에 맞게 더욱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 수 있죠.

대은교회에서도 153inch로는 설치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코그미디어의 적절한 변형 프레임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특히 LED 백월인 브라이트월도 같이 설치하게 되어서 더욱 깔끔한 강대상 형태가 되었네요.

브라이트월은 LED 전광판스크린과 가로 길이를 동일하게 맞추었습니다.

3,200 * 1,800mm로 설치가 되었고요, 사이즈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장점입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돌출되는 깊이가 160mm이고, 브라이트월은 65mm입니다.

그래서 브라이트월을 LED 전광판스크린보다 95mm 더욱 돌출되도록 인테리어 밑작업을 했기 때문에

LED 전광판스크린과 같은 면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브라이트월은 현수막입니다. 마치 벽처럼 주름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특수 처리가 되었고요,

안쪽면에 LED 칩을 부착하여 적절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됩니다.

특히 카메라로 목사님 얼굴을 비출 때에, 배경이 어두우면 얼굴 부분에서 카메라의 노출부분이 오바가 되어서

이마 부분이나 볼 부분이 하얗게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에 특별히 브라이트월로 배경을 밝게 만들고, 강대상을 비추는 특수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면

더욱 선명하고, 좋은 색감의 화면을 송출할 수 있게 되죠.

또한, LED 전광판스크린을 설치한 후에, 카메라 영상에 LED 전광판스크린의 그림자가 나오는 경우도

브라이트월로 충분히 해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브라이트월은 배경을 밝게 만들기 때문에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특수조명이 반드시 필요하죠.

마치, 방송국에서 아주 많은 양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최근에 브라이트월을 설치한 교회들은 짙은 파란색 배경을 많이 사용하셨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어두운 이미지 사진들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현수막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력하실 수 있고요, 코그미디어의 실리콘 마감을 통하여

브라이트월에 쉽게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브라이트월은 강대상 뒷 배경 뿐만 아니라,

교회의 로비의 안내문에나 새신자실의 사진 촬영용, 

그리고 각 부서실의 표어나 성경구절 등으로 활용하실 수 도 있습니다.

LED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브라이트월-LED 버전과

백라이트가 없는 브라이트월-Thin 버전으로 제작이 가능하고요,

브라이트월-LED 버전은 돌출되는 두께가 65mm이지만

브라이트월-Thin 버전은 25mm 돌출이 됩니다.

주름지고, 울고, 흔들리는 현수막과 따로 조명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에

브라이트월이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월은 코그미디어를 통해서 공급받으실 수 있으시고요,

설치와 현수막 제작, 서비스를 같이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LED 전광판스크린과 브라이트월 문의는

 

 

으로 연락주세요. 친절한 안내와 좋은 결과물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터 교체 설치기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입니다.

다행히도, 감사하게도 어제 오늘은 약간의 비와 선선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지난 달에는 프로젝터를 몇대 교체 설치했습니다.

이제 코그도 사업을 시작한지 4년 정도 되니, 코그 초기에 설치해 드린 프로젝터들의 교체 및 램프 교체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터 교체는 몇가지 변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설치된 위치에서 스크린과의 거리가 한계선 안에 들어오는지, 통신 네트웍 방식이 동일한지 등이 특히 중요합니다.

프로젝터는 동일한 제조사의 제품이라고 해도, 제품의 특성에 따라 투사거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러한 투사거리의 차이로 인해, 프로젝터 설치 위치를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행히 지난 달에 설치했던 4대의 프로젝터 모두 동일한 위치선상에서 설치가 가능하네요.

코그도 다행이고요, 천정에 자국이 남지 않는 것도 다행입니다.




일단, 제일 먼저 작업된 곳은, 코그가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설치되었던 프로젝터의 교체입니다.

경산에 있는 교회인데요, 그동안 엡손 5,000안시 프로젝터를 잘 사용해 오셨습니다.

스크린은 뭐니뭐니해도 모컴 고휘도 스크린이죠. 덕분에 135인치의 대형화면도 5,000안시 프로젝터로도 충분한 밝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충분한'이라는 것은, 'TV같은'이라는 말로 대치되어도 무방한 상태를 의미하겠죠.


하지만, TV와는 컨트라스트와 색감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밝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스크린이죠.



이번에는 NEC 제품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NEC 제품은 특히 1.7X 줌을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공간에서 적절한 위치를 확보하기에 조금 더 용이합니다.

특히 프로젝터 봉으로 설치된 곳에는 더더욱 이러한 점이 장점이 됩니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LAN PORT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CAT5E 케이블에 RS-232 커넥터를 이어서 네트웍 연결을 해 드렸습니다.



납땜의 달인이신 권과장님이 영상에서도 납땜으로 꼼꼼작업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사다리에서 납땜할 때는 가스인두기가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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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작업은 역시 코그에서 설치한 프로젝터입니다.

역시 엡손 제품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프로젝터 램프 교체 및 광학클리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지가 많은 공간이나 사용시간이 많은 곳에서 사용한 프로젝터는 가급적 광학클리닝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프로젝터의 램프타이머가 80%를 넘어간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만약, 램프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다면, 프로젝터의 수명도 무리가 갑니다.

이때는 광학클리닝만으로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죠.



다행히 프로젝터의 타이머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램프교체와 광학클리닝이 진행되었습니다.

램프는 정품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램프는 정품과 베어램프, 리필램프 등이 있는데요,

가격과 성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으로 교체가 되는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하겠죠.


프로젝터의 서비스가 중요한 경우, 무조건 정품램프가 가장 적절한 해답입니다.

이번에도 높이가 있어, 7단 사다리로 작업이 되었고요,

박대리님의 꼼꼼한 사각 세팅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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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코그에서 설치한 프로젝터는 아니고요, 오래된 산요 프로젝터를 새로 교체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총 3대의 프로젝터가 교체되었고요, 비슷한 상황에서 교체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다행히 1.7X 줌을 제공하는 NEC 프로젝터로 프로젝터 이동없이 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기케이블에 접지가 되어 있지 않아서 여분으로 배선되어 있는 케이블로 접지를 연결해 드렸습니다.

방송실 전기선도 0.75SQ 전기케이블로 되어 있어, 1.5SQ로 교체 작업을 함께 진행하였고요,

부서진 플러그도 새롭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접지는 AV 기기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특히 접지를 요구하는 전원을 사용하는 기기는 가급적 접지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전지가 필요치 않은 어댑터로 구성된 제품들도 있지만요.



총 3대의 프로젝터를 교체 해 드렸습니다. Ctrl+C, Ctrl+V 하면 됩니다.



새 프로젝터의 눈뽕입니다^^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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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램프에 경고등이 들어온 교회입니다.

어느날, 프로젝터에 전원이 인가되지 않네요.

프로젝터 램프교체와 광학클리닝 건으로 입고가 되었고요,

메인보드에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전문 수리업체에 입고가 되었고요, 다행히 메인보드 수리 비용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래도 램프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지필터도 청소가 되었고요.



물론, 시일이 많이 걸려서, 코그에서 갖고 있는 4,000안시 프로젝터로 대체 설치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에 원래의 제품으로 복귀되었습니다.



프로젝터는 램프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온도센서가 높은 열에 고장나는 경우가 더러 있고요, 메인보드의 어느 한 부분이 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죠.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가 메인보드 수리이고요, 때로는 LCD 패널에 멍이 들어 색감이 부분적으로 변하는 경우,

DLP 프로젝터의 경우, 컬러휠의 고장과 반짝 반짝 별들이 화면에 생기는 문제 등은 수리 보다는 새 프로젝터 교체가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일단, 램프 타이머를 유심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80%가 지났다면, 이제 램프 교체를 고려하셔야 하시죠.


램프타이머는 프로젝터의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시고요,

PC로 네트웍 컨트롤되는 경우에는 PC의 화면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빨간 불이 들어왔다면 빠른 점검이 필요하죠.

프로젝터 램프타이머 점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5월은 프로젝터 작업이 좀 많았던 달이네요.

프로젝터도 코그에 문의주시면 가장 빠르고 시원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수리가 필요할 경우, 4,000안시와 6,200안시 대체 프로젝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리기간을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상, 약간의 비와 시원한 선풍기 바람앞에서 코그였습니다^^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EX800z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교회영상시스템의 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화면을 투사하는 프로젝터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최근에는 LED 전광판 스크린을 사용하는 교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프로젝터는 가장 많은 곳에 사용되어지는 장비입니다.



오늘은 200인치 대형화면에 프로젝터를 교체한 사례를 포스팅해 봅니다.

사실, 200인치 화면은 매우 대형화면이죠.

일반적으로 원단형 스크린에 고 안시의 프로젝터를 투사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프로젝터를 교체한 곳은 모컴스크린 200인치가 설치된 곳입니다.



화면이 투사되지 않더라도 스크린만으로도 그 위용을 볼 수 있는데요,

모컴 200인치 4:3 스크린은 가로 3850mm, 세로 2890mm의 아주 큰 화면입니다.

물론 알루미늄 구면형으로 제작된 아주 무거운 녀석이죠.


그 동안 열심히 수고한 프로젝터입니다.

입력시그널로는 비디오 입력 1, RGB 1, 5BNC(RGB) 1의 입력을 받았네요.

산요 제품이고요, 이제 램프교체 및 광학클리닝을 거쳐 지하 예배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200인치 화면에 선명한 화면을 얻으려면 13,000Ansi 프로젝터를 2대 엎어 사용해야 하는데요,

모컴스크린이기 때문에 단 7,500Ansi만으로도 충분한 밝기가 제공 됩니다.

이러한 프로젝터의 선정은 코그워쉽시스템의 그동안의 노하우와 예상밝기를 계산해서 얻은 결과인데요,

이번 7,500Ansi 프로젝터가 200인치 스크린에 투사될 예상밝기는 '6,000Ansi'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5,000Ansi 이상의 예상밝기가 나오면 충분히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줍니다.


기존의 프로젝터를 탈거하고 드디어 교체될 새 프로젝터를 개봉합니다.

Panasonic PT-EX800z

7,500Ansi의 밝기를 제공하고요, XGA(1,024x768) 해상도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HDMI로 입력하면 Full-HD의 화면을 XGA급으로 다운스케일링해서 화면을 자동으로 제공해 주지요.

램프는 3,00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화면에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제품이고요,

5,000:1의 명암비를 가지는 제품입니다.


그동안 수고한 프로젝터는 이제... 깨끗이 닦고 정비가 되어서 지하 예배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기본 번들렌즈로 투사거리가 정확한지 이미 측정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설치가 이루어 집니다.

7,500Ansi의 고광량 프로젝터이지만 모양도 투박하지 않고,

크기와 무게가 적절합니다.


예전에도 설치를 두어번 설치를 했던 제품이기에 더욱 빠르게 작업이 진행됩니다.


기존의 봉브라켓에 그대로 설치가 되었고요,

화면을 투사하면서 정밀히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고광량의 프로젝터이기 때문에 렌즈의 광원부는 직접 눈으로 보시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프로젝터의 광원부는 보시지 않으시는 게...

사실, 한장의 사진만으로 이 프로젝터가 얼마나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카메라는 기준되는 곳을 측광하여 밝기를 알아서 세팅하는데요,

본당의 모든 조명이 다 켜져 있지만 스크린의 밝기로 촬영을 하니 전체가 어두어 보입니다.

지금, 열심히 조절하고 있는 중이네요.


10여분 열심히 세팅을 하고, 가장 적절한 위치와 각을 잡았습니다.

영상신호를 받아 투사된 화면을 보니 정말 밝네요.

목사님께서도 입가를 미소를 띄우시네요.

그동안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던 화면이 프로젝터의 교체만으로 TV 같은 화면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분명 모든 조명이 켜 져 있는데도, 선명히 보이네요.

이 사진은 성도석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설치한 날이 금요일이었는데요, 금요기도회 때 아주 밝게 잘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교회에 많은 재정을 들여 설치한 공사가 별 효과가 없다면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코그워쉽시스템에서는 현장답사를 통해 스크린의 크기와 각도, 높이, 종류 등을 토대로

적절한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으로 선정하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묻어있던 많은 먼지들을 털어드렸습니다.

모컴스크린은 하드타입의 스크린이기 때문에 극세사천으로 먼지를 제거하면 원래와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에 특히 유리한 모컴스크린, 엄청난 밝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스크린이죠.


프로젝터와 스크린, 영상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코그워쉽시스템입니다.

이상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젊은 기업, 코그워쉽시스템이었습니다.

 


모컴스크린 설치기 MD-103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고휘도스크린 코그워쉽시스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구는 얼마나 더운지, 오죽하면 별명이 대프리카겠습니다.ㅋ


하지만 최근에는 대구보다 더 더운 곳들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 합천인데요.,

몇일전에 합천에 모컴스크린이 설치되었습니다.


모컴스크린은 컨케이브한 하드타입의 고휘도스크린이죠.

수치적으로 일반스크린에 비해 20배 밝다는 20Gain을 제공해 줍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결과는 모컴스크린만의 기술력이죠. 렌즈의 구면형을 본따 프로젝터의 광원을 한 곳에 모으고요,

최대 밝기로 반사가 일어나도록 코팅된 스크린입니다.



스크린을 접을 수 없기 때문에 완성품으로 제작이 되어 배송됩니다.

배송비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설치된 스크린은 모컴의 MD-103 모델입니다. 4:3 비율의 스크린인데요,

기존의 100인치 스크린과 거의 동일하게 설치되었습니다.

사이즈는 1,955x1,455mm 입니다.


따라서 크기에 따라 무게도 엄청나죠. 일반스크린에 비하면요...

이러한 모컴스크린은 직접 보셔야 그 결과를 믿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되어 진 모컴스크린은 단순히 스크린만 설치된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인테리어 되어 져 있던 스크린을 탈거, 페인팅하는 작업이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스크린은 스크린 원단을 벽면에 붙히고, 테두리를 몰딩으로 마감하는 방식이었고요,

테두리를 제고하고, 전체벽을 동일하게 만다는 작업이었습니다.



다행히 벽체가 흰색 페이팅 작업이 되어있어 별도의 조색없이 페인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페인팅에는 도료자격증이 있는 조대리가 직접 한땀 한땀.... 하루 종일 페인트 작업이 진행되었네요.



1차 페인팅 한 모습입니다. 얼룩덜룩한 부분도 있고, 전체적인 벽체와 많은 티가 나네요.

페인트는 총 3회 도포되었고요, 전체적으로 고른 페인팅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페인팅 작업때문에 2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낮에는 페인트 칠하고, 근처 강가에 가 더위를 식히곤 했습니다.

아주 더운 날씨는 아니었고요, 기분좋은 초여름의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네요....



이번에 스크린을 교체하시면서 낡은 프로젝터도 함께 교체되었습니다.

SONY의 VPL-EX283 모델이고요, 4,000Ansi의 3LCD 제품입니다.

밝기도 색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죠.


사이즈도 컴팩트하고요, 색상도 흰색이어서 전체적인 예배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모컴스크린과 만나면 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되고, 교회에 계시던 권사님들께서 눈이 시리다고,

좀 어둡게 할 수 없냐고 물으셨고요, 프로젝터를 Eco 모드로 낮추어 드렸습니다.

그래도 좀 밝기는 밝네요.


이틀동안 진행된 작업이었지만 전체적으로 페인팅도 잘 마무리되었고요,

스크린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코그의 영상담당 조대리가 열심히 프로젝터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물이 나오네요...^^

교회에서도 매우 만족하시고요, 임직식을 앞두고 준비된 스크린인데요,

이제 매우 밝게 보실 수 있게 되어 코그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모컴스크린, 고휘도 스크린은 모컴스크린의 영남권 지역의 교회담당 대리점인

코그워쉽시스템에 문의하시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믿고 설치의뢰해 주신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리모델링과 함께 진행한 영상시스템 설치기, 대구음향 대구영상 교회음향 교회영상 코그시스템 코그워쉽시스템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새벽입니다.

어젯밤에 피곤해 일찍 잠이 들었더니... 역시 일찍 일어나네요.

뒤척이다가... 조기 출근 해 봅니다.



잠도 안오고, 몇 주 전 진행되었던 까페교회의 영상시스템 설치기를 포스팅 해 봅니다^^


코그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까페교회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함께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예쁜 교회인데요,

강대상 리모델링을 하면서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이동해 설치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코그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사실, 영상시스템은 아무리 간단해도 4가지가 잘 맞아야 합니다.

프로젝터와 스크린, 케이블과 PC 등이죠.


일단 스크린을 전동 롤 스크린으로 설치해 달라고 요청하셔서

급히 스크린을 구입 해 달려갑니다. 그런데 그 곳에는 이미... 충분히 좋은 스크린이 따핫.. 있네요.


바로 모컴스크린에서 나오는 액자형 스크린입니다. 물론 모컴의 고휘도스크린은 아니지만

모컴에서 나오는 액자형 스크린은 타사의 제품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어찌보면 거울같은 필름을 사용하는데요, 롤스크린에 비해 좋은 Gain을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역시 한계점은 있습니다.

바로 핫스팟이죠.. 하지만 그래도 롤 스크린보다는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팩트죠.


보는 위치와 높이에 따라 핫스팟의 위치는 바뀌는데요,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는 세상~ 쪽에 핫스팟이 발생합니다.

핫스팟은 밝게 투사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다시 논의가 진행됩니다.

스크린은 교체가 아니라 그대로 이동하여 설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인테리어가 리모델링되는 과정에 따라 스크린을 적절한 위치로 설치합니다.

부채꼴 형태의 구조와 강대상의 모양 등 공간상의 제약이 많은 곳이지만

그 중에 적절한 위치에 스크린을 설치 합니다.


그리고, 스크린의 위치에 맞추어 프로젝터도 설치를 하죠.

하지만 프로젝터의 램프도 교체해야 하는 시점이 지났고, 광학클리닝도 필요한 상태입니다.

일단, 램프 교체로 입고를 했는데요, 광학클리닝이 꼭 진행되어야 하네요.

프로젝터는 Epson의 EMP-6110 모델이고요, 3,500안시의 제품입니다.



박대리와 조대리가 열심히 프로젝터를 맞추고 있네요.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설치하실 때 주의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바로 스크린과 프로젝터의 높이입니다.

거리는 프로젝터를 투사해 보면 답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올바르게 설치하시는데요,

높이는 간혹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스크린 상단의 높이와 프로젝터의 높이가 같거나 프로젝터가 조금 낮아야 합니다.



요즘은 프로젝터의 기능들이 좋아서 키스톤이나 렌즈쉬프트 같은 기능으로 화면을 맞추어 낼 수 있지만

프로젝터가 스크린보다 높으면 화면의 밝기가 어두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입니다.

스크린과 프로젝터, 물론 광학클리닝과 램프교체가 진행되었지만

목사님께서는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화면에 만족해 하시네요.


요즘은 프로젝터가 많이 저렴해 져서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램프교체와 광학클리닝만으로도 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판단하는 것이 동전의 앞뒤면 같이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교회의 여건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블도 정리를 해 드렸고요, PC도 세팅을 해 드렸습니다.

영상이 마무리 되어갈 때 쯤...


음향도 좀 정리를 부탁하셔서 갖고 계신 장비들을 세팅해 드렸는데요,

목사님 강대상의 모니터스피커를 밀어주는 앰프는... 일을 하지 않네요.

하지만 순차전원기나 믹서, 메인앰프 등은 정상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조명 때문에 발생하는 노이즈가 좀 있는데요,

전기적인 문제라 당장 해결을 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몇가지 테스트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나무지는 교회에서 천천히 답을 찾으시려고 하시네요.




노이즈 문제까지 깨끗이 정리가 되면 더욱 좋았겠지만

너무 길이가 길어 노이즈가 생기는 신디사이저의 케이블과 믹서에서 앰프로 가는 케이블 등은

커팅하여 다시 납땜 작업을 해 드렸습니다.


3번이나 현장에 들어간 작업이었지만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일이 수월했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일을 잘 마무리하고 철수 합니다.

예쁘게 새단장한 강대상처럼, 예쁜 예배실처럼 더 많은 선한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길 코그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