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네, 사실 가끔... 어쩌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죠.

어느 순간 작동이 안되고, 이상하다 싶은데 잘그락 잘그락 소리가 나면,

백프롬돠.

이렇게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프로젝터 램프가.

유리조각 보이시나요. 건드릴때마다 유리가루가 줄줄 샙니다.

이 프로젝터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일을 하던 녀석이었을 겁니다.

미쓰비시 제품이구요, 연식은 좀 되었지만 성능은 쓸만한 놈입니다.

 내부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습니다. 단지 문제는 유리가루가 어디로 어떻게 들어갔을지^^;;

알 수 없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오스람 램프를 사용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소용이 없죠. 깨져버렸으니까요!!

프로젝터를 사용하실 땐 조심하셔야 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1. 충격에 조심하세요. 전자제품이니 당연한 얘기겠죠?

2. 필터를 잘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램프는 열이 매우 많이 오르거든요.

필터가 먼지 때문에 막히면 쿨링이 제대로 안되어서 과열로 인해 램프가 터져버릴 수 있습니다.

3. 프로젝터 사용 후 전원을 끄신 뒤엔 쿨링팬이 다 돌아갈때까지 전기 공급을 끊지 말아주세요.

제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30초~5분까지 팬이 돌아갑니다. 열이 덜 식은 상태에서 전기 공급을 끊으면

여전히 램프가 뜨끈뜨끈 하겠죠. The Broken Lamp를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4. 램프 수명을 넘기기 전에 교체해주세요. 프로젝터 스펙에 나온 시간만큼 쓰시기 전에 이미 램프는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너무 늦지 않았을 때에 교체해주시는게 좋겠죠?

만약 원치 않은 Broken Lamp가 발생했거나 의심되는 경우!

코그로 전화주세요.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참고로, 램프 교체보다 프로젝터 교체가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램프교체시기가 됐을 정도면 충분히 더 좋은 프로젝터들이 출시되었기 때문이고,

램프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시간당 비용을 계산해보면 새 제품을 오래 잘쓰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신중히 선택하세요~

 시지에 위치한 'ㄱ' 교회에서 프로젝터가 안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코그랑은 예전에 관계가 있던 교회인데요~ 몇년만에 찾아가보니 반갑더군요.

프로젝터 램프 수명과 필터 교체 문제로 몇주간 오작동이 일어나던 중에

드디어 램프 교체 결정이 나서 프로젝터를 가지러 갔습니다~

 문제는.... 높고 크다는 거였죠^^;;;

프로젝터가 높이 달려도 작으면 사다리로 작업이 가능할텐데 5년전에 설치한 10000안시 프로젝터다보니

크기가 매우 큽니다.

제품은 Sanyo PLC-XF71K 프로젝터로 Pro XtraX 라인인데요, 무려 만안시의 밝기에 30kg 가까운

무게를 자랑하죠... 가격은 뭐...^^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트러스를 쌓아서 (아시바라고 하죠)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조심조심 안전하게 내려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네요. 사실 단순 램프 교체면 굳이 프로젝터를 내리지 않아도 됐는데,

전기적인 문제가 의심되어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사무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PLC-XF71K 는 램프가 2개 들어갑니다. 2개의 램프를 동시에 쓰거나 하나만 쓰거나 선택할 수 있는데요,

확인 결과 램프 두개가 수명이 다 되어서 작동이 안됐었습니다.

교체 합니다~

뒷뚜껑을 열면 램프가 보이죠~ 빼냈습니다.

 새로 장착하는 램프는 산요 정품 램프 입니다! 안정성과 A/S를 고려해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정품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장착이 끝났으니 테스트를 해볼까요. 다행히 램프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테스트에는 정확한 셋팅이 필수적이죠. 화면조정 시간입니다 ///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네요~ 테스트 화면은 최근에 출시된 SoundCraft 사의 Si Expression의 매뉴얼 이네요.

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콘솔에 관한 이야기는 조만간... 커밍쑨~

 다시 설치할 차례입니다. 으쌰으쌰 아시바를 쌓고 올라갑니다.

 당연히 조심조심 신중하고 완벽하게. 나사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만약을 위한 와이어 체결까지 확실히 합니다.

저 뒤로 JBL의 VRX932 스피커가 보이네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교회에서도 잘 된다고 만족하시니 다행이네요^^

영상시스템도 음향 시스템도 막상 손대기 막막한 일들이 있으시죠.

코그에 요청해 주시면 가장 올바르고 쉬운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저흰 바른 방법과 쉬운 방법 둘다 사랑합니다^^

 얼마전 대구 시내에 위치한 'ㄷ'교회에서 영상 녹화 문제로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설교 녹화를 원하셔서 캠코더를 삼각대와 함께 설치해드렸었는데요.

중층에서 내려다 보는 형태로 설치했더니 각도와 관리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벽에 고정하기로 결론이 났습니다.

전체적인 건물에서는 옆으로 치우친 위치지만 목사님 강대상을 기준으로 정면을 맞추었기에

설교 영상 촬영에는 적합한 위치가 되었네요.

브라켓은 팬틸트가 없는 관계로 위아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원래 시계 위치와 안맞아서 아예 시계도 옮겨 달았네요. 몰딩을 처리해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Sony CX380이 Full HD 급 핸디캠인 관계로 HDMI > CV로 바꾸는 컨버터를 설치했습니다.

아날로그로 녹화를 하기위해서 컨버팅을 해서 전송을 합니다.

컨버터와 멀티탭은 중층 벽 뒤에 안보이도록 깔끔하게 달았네요.

 영상 녹화를 테스트 중입니다. 캡쳐보드는 스카이디지탈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다행히 문제없이 잘 작동을 하네요.

 교회에서 영상 녹화 외에도 설교 음성녹음을 따로하는 경우도 있어서 케이블을 손봤습니다.

낡은 케이블 대신에 새로 제작한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녹음이 깔끔하게 잘 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예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터를 사용하실 때, 많은 교회에서 리모콘을 사용하시죠.

근데 이 리모콘이란 놈이 잘 안될 때가 많으시죠^^;

적외선 센서 방향이 안맞던가, 거리가 멀던가 하는 이유로 리모콘은 사용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랜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실 텐데요.

프로젝터 자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컴퓨터로 컨트롤 하시는거죠.

근데 이 방법을 더 업그레이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됩니다.^^

무선 공유기를 이용해서 아이패드를 통해 접속한 모습입니다.

저렇게 하시면 무선 공유기의 와이파이 범위 내에선 어디서든 프로젝터 컨트롤이 가능하죠.

키고 끄고 소스를 바꾸고, 메뉴에 있는 모든 설정이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매우 유용한 방법이네요.^^

각종 노하우가 궁금하시다면 코그시스템으로 연락주세요~~

영상시스템도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게 제일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방송실이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꼼꼼히 공간을 활용해서 사용하시기에 불편하시지 않으시도록 설치해 드렸고요,
datavideo사에서 나온 SE-2000이라는 디지털 영상믹서를 사용했습니다.
풀HD를 지원하고요, 총 5개의 입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공사에서는 총 3대의 디지털캠코더와 PC 1대, 총 4개의 입력 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PC가 꺼져 있네요,. 

 영상믹서는 이렇게 불이 들어오는 예쁜 녀석이고요,

Kramer사에서 나온 고급 영상케이블을 통해 설치했고요, 뒷쪽의 랙에 공간을 만들어 분배기와 컨버터 등을 매설했습니다.
PC의 시그널은 DVI 케이블을 통해 디지털로 손실없이 전송하고 있고요...
이런 디지털 시그널은 손실이 없어 루미넌트 키를 활용해 자막 오버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 시스템은 자막기만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줍니다.

교회측에서 프로젝트의 밝기가 너무 밝아서 최소 밝기로 세팅을 해 드렸습니다.
프로젝터는 5200안시인 Epson사의 EB-G5900 모델이고요,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은 모컴테크의 135인치 HD 스크린이고요, 곡면형 하드타입의 스크린입니다.
20게인이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선명한 화면을 보실 수 있고요,
최근에 상용화 되어가고 있는 LED, 혹은 LEC라 불리는 전광판보다 더욱 선명한,
그리고 밝은 화질을 재현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스크린을 잘못 설치하셔서 밝지 않은 화면을 보시는데요,
스크린의 비용이 비싼만큼 프로젝터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화면인데요, wide한 화면으로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총 2대의 TV 모니터가 설치되었는데요,
익스펜더 슬리브라 불리는 망사튜브에 전기선과 시그널선을 넣어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케이블은 이렇게 두 가닥으로 나오고요,

 박스 안쪽에는 이렇게 HDMI 출력과 방송실에서 전원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기선(파워콘)을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디지털 영상장비이기 때문에 컨버터가 필요한데요, 총 9대의 컨버터를 모두 무대 안쪽, 혹은 천정에 매립하여
설치하였기에 깔끔하게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프로젝터는 Lan 케이블로 연결을 해서 컴퓨터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세팅해 드렸습니다.
마치 작은 리모컨을 보는 것 처럼, 쉽게 되어 있습니다.

SE-2000의 전용 모니터를 통해 1920x1080의 선명한 프리뷰 모니터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모니터를 통해 전체 카메라와 영상을 조절, 믹싱할 수 있습니다.

 로비의 모습이고요,

로비 TV도 풀HD로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좌우측에 스피커를 설치해 로비에서도 예배의 현장을 알 수 있고요,
모든 케이블은 매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공사의 일정에 따라 계속 현장에 드나들었는데요,
오랜시간 공을 들인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코그시스템은 풀HD 영상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언제든 코그시스템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53) 323-1907 입니다.

중구에 있는 어느 교회에 일본 NEC사에서 생산되는 NP-M420XG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왔습니다.
NEC 프로젝터는 심플하면서도 밝은 프로젝터를 생산하는 일본 업체인데요,
NP-M420XG 모델은 4200안시급의 포터블 프로젝터입니다.
물론, 천정에 설치도 가능하게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HDMI 입력도 지원이 되는 고 안시급 프로젝터이면서
가격은 홀~쪽한 모델입니다.
또한 짧은 투사거리를 제공하고요, 35dB의 저소음 프로젝터이죠.
특히, 전원 OFF 후 짧은 냉각시간을 가지는 등, NEC의 오랜 노하우가 돋보이는 제품임에 틀림이 없죠.

예배실이 지하실인데요, 지금은 수동스크린을 사용하지만
구정 지나고 리모델리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그 때, 전동 매립형 스크린을 다시 설치 해 드리기로 하고요,
추후에 줌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절하여 설치하여 드렸습니다.

상하좌우, 키스톤까지 세팅을 완료해 드렸는 모습이고요,

천정에는 이런 식으로 설치가 됩니다.
NEC의 로고가 선명히 보이네요.
코그시스템은 정상적인 A/S가 보장되는 정식 수입품만을 취급하는데요,
이 제품은 효성ITX에서 보증을 해 드리는 정품 프로젝터입니다.

2000:1의 명암비를 가지며, XGA 화질은 제공하면서도 3.5kg 밖에 나가지 않는
정말 깔끔한 매력덩어리이죠.

천정에 윤씨네에서 나오는 국산 멀티브라켓을 사용해서 설치하였고요,
정확한 세팅은 코그시스템만의 노하우로 정리되었습니다.

노트북만을 사용하셔서 RGB 케이블을 설치하여 드렸고요,
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앞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야무지게 달린 NEC 프로젝터입니다.

나중에, 컴퓨터를 연결했을 때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휠씬 밝아지고 깨끗해진 화면을 보시고
목사님께서 좋아하시네요.

프로젝터는 설치도 중요하고, 관리도 중요합니다.
늘, 깨끗한 화면을 보실 수 있도록 코그시스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주간에 동구에 있는 어느 교회 예배실 세팅을 하고 왔습니다.
곧 있을 교육관 건축을 위해 예배실이 조정되었고요,
예배에 지장이 없도록 음향, 영상 장비들을 옮겨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프로젝터를 꼼꼼히 조정하고 있고요,

정확히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근데, 스크린이 무지 큽니다. 147인치형 제작된 매립전동형 스크린인데요,
엄청 무겁습니다.

천정에 스트롱앙카를 박아서 전산볼트로 체결을 했고요,
모터는 솜피 모터가 설치되어 있네요.
10년도 더 된 스크린인데요, 하단이 약간 찢어진 것 외에는 소음없이 잘 작동이 됩니다.

스위치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라서 좀 지저분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정상적으로 잘 작동이 됩니다.

 기존에 있던 로드레디 8인치 스피커를 브라켓으로 설치했고요,

케이블은 역시 카나레를 사용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기둥 뒷쪽이라서 일반 몰딩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2개실을 작업했는데요,
사진은 1개실 밖에 없네요...

교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성실히 섬기는
코그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