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요즘은 정말 모든 장비들이 날로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즈와 무게... 몇년 전만 해도 9,000안시... 10,000안시 프로젝터 같은 녀석들은

장비라고 하기 보다는, 기계라고 부르는 게 맞을 만큼 거대했죠.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2000년도의 2,200안시 프로젝터의 무게감...

지금은 그것보다도 가볍게... 9,000안시가 나옵니다. 물론 가격도 훨씬 저렴하죠^^

[이번에 설치된 PA-903X 프로젝터. 일본 NEC사의 제품이고요, 9,000안시 LCD 타입, XGA 해상도입니다]

어떤 교회에 갔더니.. 책상보다 조금 작은 10,000안시 프로젝터를...

램프 교체 때문에 6개월마다 들어내리고, 들어올리고 하시던데... 그에 비하면 이 녀석은 조금 큰 프린터 만하네요.

밝기는 9,000안시.. 물론 요즘은 LED TV나 LED 전광판스크린 같은 프로젝터와 비교하기를 거부하는 녀석들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9,000안시, 10,000안시 되는 녀석들은 그래도 나름 선방합니다^^

스크린 크기가 200인치.. 롤스크린에 기존에는 6,500안시 프로젝터를 사용하셨는데요,

프로젝터가 고장이 나고... 서비스 받는 비용도 어마무시하고... 결국 퇴출되었습니다.

[수고했삼]

기존에 설치되었던 프로젝터 엘리베이션 장치에 설치했습니다.

다행히도 기존 엘리베이션 장치가 가로 보다는 세로가 긴 녀석이고,

프로젝터는 가로가 긴 녀석인데... 2cm의 여유로 엘리베이션이 충분히 작동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NEC 프로젝터는 줌 렌즈의 배율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보통 1.7배 줌을 장착하고 있어서요,

어지간한 곳에서는 프로젝터의 위치 이동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여기서도 그 줌 능력이 발휘가 되네요.

새 제품으로 설치가 되니 압도적인 밝기가 나옵니다.

물론, LED 전광판스크린 만큼은 아니지만 때로는 조명을 약간 조절해서 TV 처럼 볼 수 있겠네요.

처음 설치 후, 테스트 해 보니 PC와의 해상도 비율 차이로 4:3이 아니라 5:4 처럼 나오네요.

혹시 스크린이 4:3 비율이 아닌가 싶어 레이저거리계로 비율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은 아무 잘못이 없네요.

우리가 잘못입니다. 다시 비율 세팅 확인하고, PC 확인하고... 정상.

물론, 추후 RGB 케이블에서 HD-SDI 을 통한 HDMI 입력으로 배선작업이 추가되었고요,

해상도에 따라 화면이 변동되는 게 불편하시다고 하셔서

LUMANTEK. EZ-HS+ 컨버터를 사용해서 설치해 드렸습니다.

연결은 [노트북 OR 데스크탑] - HDMI케이블 - [EZ-HS+] - HD-SDI케이블 - [EZ-SH] - HDMI케이블 - [프로젝터] 이렇게 연결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어떤 해상도를 넣더라도 DIP 스위치로 설정한 해상도로 강제 송출하거든요. 스케일러를 품은 녀석입니다.

비율도 마찬가지이고요. 때로는 이런 심플하게 일을 도와 주는 녀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루먼텍은 MADE IN KOREA라서 더욱 안정적이죠^^

그동안 코그가 엄청 많이 설치하면서 단 한번의 불량도 없었다는... 놀라운 비밀.

RGB 케이블은 아날로그 신호이기 때문에 케이블의 길이와 상태에 따라 번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HDMI 혹은 HD-SDI 에 컨버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https://caugpc.tistory.com/295

이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기존 사회석에 HDMI 플레이트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노트북이던, 데스크탑이던... 간편하게 연결을 바꿀수 있게 되었네요^^

새 프로젝터로 더욱 환하고, 깨끗하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마치 맑은 가을 하늘을 보는 것처럼요^^

대체 미세먼지는 어째야 하나...

미세먼지가 많더라도, 우리의 하루는 미세먼지로 얼룩지지 말아야겠죠.

행복하세요, 오늘도요^^

코그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고휘도 모컴스크린 등도 어떤 상황에 적합한지 컨설팅 해 드리고 있습니다.

LED 전광판스크린도 직접 시공, 서비스 하고 있죠^^

DISPLAY 가 필요할 땐 어디라고요? 

이상, '콕' 집어 답변을 드리는 코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이제 현장에서 뛰기 정말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만 앉아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죠^^

어느샌가 사무실 공조기가 에어컨에서 히터로 바뀌는 시점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건강에 유의하셔야죠^^ 특히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지난 추석을 앞뒤로 설치된 LED 전광판스크린 이야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지난 9월초에 모두 계약이 되었고요, LED 전광판의 특성상 추석 이전에 일정 맞추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그래서 1곳은 추석 전주에, 그리고 2곳은 추석 지나고 설치를 했습니다.

특히 추석 지나고 2곳을 설치할 때는 다른 일정과 겹쳐서 토요일에 패널을 설치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잘 마무리가 되었고요, 마감도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코그에서는 PUR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ED 패널뿐만 아니라, PUR에서 사용하는 금형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금형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평활도의 퀄리티가 보장되어야 하는 LED 전광판스크린에는 단연 독보적인 프레임이죠.

물론, 요즘은 프로파일로 설치하고, 마그네틱으로 부착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설치가 되지만,

PUR에서 제작하는 금형 알루미늄 프로파일 프레임은 정말 좋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1) 알루미늄 프로파일이기 때문에 매우 튼튼하고요, 프레임 완성 후 대각선까지 와이어로 다시 한번 프레임을 잡아줍니다.

튼튼에 더욱 튼튼이죠^^

2) 용접이 필요하지 않고요, 실내에서 절단과 같은 가공이 필요치 않도록 레이저 커팅된 금형으로 프로파일을 서로 연결합니다.

용접똥이나, 불꽃이 튈 일이 전혀 없죠.

3)그리고, 두께가 170mm에 불과한데요, 이 두께는 공기의 흐름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한 결과물입니다.

4) 프레임에 베젤이 달려있기 때문에 벽면에 부착도 가능하고, 벽체에 매입도 가능하죠.

5)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볼트시공으로, 아주 높은 평활도를 제공합니다.

물론 평활도는 프레임 뿐만 아니라, LED 패널에서의 오차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까지 최종 검수 후 부착이 되기 때문에

더욱 높은 평활도를 제공하죠.

평활도는 패널의 연결부위의 높낮이라고 이해하시면 쉽겠네요.

LED 패널마다 차이는 있지만, 코그에서 사용하는 PUR LED는 P3.0mm 기준으로,

가로, 세로 576mm의 패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패널은 다시, 9개의 LED 모듈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가령 예를 들어, P3.0mm 183inch는 패널이 가로로 7장, 세로로 4장이 설치됩니다.

패널로는 총 28장이 설치되는 거고요, 모듈로 계산을 하면 252장이 연결되는 거죠.

결국, 이 252장의 모듈의 경계선이 얼마나 잘 맞는가가 평활도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모듈에는 가로 64개, 세로 64개의 LED 소자가 붙어 있죠. 

P3.0mm 183inch의 경우, 소자가 총 1,032,192개가 모여서 하나의 대형화면을 만드는 거죠.

해상도로 계산을 하면 가로로 1,344pixel, 세로로 768pixel을 갖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화면의 크기가 계산이 되죠.

가로는 1,344pixel * P3.0mm = 4.032mm

세로는 768pixel * P3.0mm = 2,304mm 가 됩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대각선 길이를 계산하면 4,644mm가 되고요, 다시 inch로 환산을 하면 182.83inch가 됩니다. 

반올림하면 183inch가 되네요.

결국 P3.0mm 183inch는 가로가 4m가 넘는 대형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고요,

프레임의 사이즈나 수직 수평과 패널이 부착될 부분의 경계선이 정확해야 하고, 뒤틀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죠.

이런 작업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고, 특허로 등록이 되어있는 금형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속 각재나 C형강과는 제작단가가 많이 차이가 나지만 결과물과 추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코그에서 선택한 프레임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동안 코그에서는 P2.5mm와 P3.0mm LED 전광판을 여러 곳에 설치했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주, 창원, 통영, 대구(3), 구미 등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전광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던 코그에 문의해 주세요^^

다음주 월화 이틀동안 인천에도 설치가 될 예정이고요^^

LED 전광판스크린은 프레임 뿐만 아니라, LED 패널이 매우 중요하죠.

코그에서 사용하는 PUR LED는 9개의 모듈이 1장의 패널로 구성이 되는데요,

나무상자에 완성된 패널이 안전하게 현장에 안착됩니다.

일단, 나무상자를 열어야죠. 이 때 필요한 게 바로 망치~~ 입니다.

앙카 필때나 필요한 망치가 이때 똬~악.... 필요하죠^^ 뚜껑을 개봉하면

그 안에 보스랍게 자리잡은 패널들이 나옵니다. 랩에 꽁꽁 싸여서요^^

패널을 작업대 위에 올려 점검하고, 전원케이블 연결하고, 패널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마그네틱이 잘 붙어있는지도 확인하고, LED 소자가 이상이 없는지... 컬러가 잘 나오는지.

그리고, 아시바 위에서 부착하는 팀원들이 더욱 평활도를 높여 잘 부착할 수 있도록

패널의 가로 세로면의 날 까지 확인을 합니다.

PUR LED는 제조공장에서 매우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조립하고, QC를 진행하기 때문에

패널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요, 현장에서의 체크를 통해 다시 한번 퀄리티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밑에서 검사를 포함한 작업을 잘 마무리 지으면

부착할 때 더욱 수월하죠. 그래도 더 높은 완성도의 퀄리티를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보통 153inch나 200inch 같은 경우, 프레임 설치에 1일, 패널 부착에 1일 정도의 시간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만에 설치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교회 시공은 렌탈현장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부착한 화면을 수년동안 시청하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죠.

사실, 코그에서도 패널 부착하는 작업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위해 더욱 정교한 작업을 해야 하는거죠.

LED 전광판은 피치가 낮을수록 선명한데요, 피치가 3.0mm에서 2.5mm로 낮아지는 것도

LED 소자 뿐만 아니라, 모듈과 패널의 조립, 부착작업에 더욱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는 거죠.

때로는 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손 끝으로 체크하는 과정이 더욱 필요할 때도 있고요.

패널은 제일 하단의 첫열이 완성되면, 조금씩 속도가 붙습니다.

이미 프레임에 조립해 둔 전원콘센트와 패널에 부착된 시그널 케이블들을 함께 체결하면서,

꼼꼼히 작업을 하고요, 마지막 1장을 마무리할 때, 아... 이제 다 끝났구나... 하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작업이죠.

모든 프로젝트들이 완성되고, 테스트하고, 교육할 때 최고의 기분이 드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목수는 아니지만 간단한 목작업을 할 때, 나무끼리 이빨이 딱 딱 맞을 때...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이번 대구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알루미늄 베젤이 커버하는 영역보다 타공된 사이즈가 조금 더 커서

나무몰딩을 덧대어 시공이 되었습니다. 물론 안쪽에는 목재로 틀을 잡을 수 있도록 상을 걸었고요,

더욱 튼튼히 부착되도록 꼼꼼히 목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목모보드로 마감된 전체적인 벽체에 밝은 아이보리 톤의 몰딩과 블랙의 베젤.

더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모두들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셔서 기분이 더욱 UP~ 되었네요^^

LED 스케일에 PGM 신호를 넣고, 해상도 조절하고, 밝기나 색감을 조절하면 모든 부분이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LED 전광판을 설치할 때... 또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네요.

바로 조명입니다. 특히 카메라를 고려한 무대조명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카메라 화질에 노이즈와 경계선이 흐려지는 현상들이 발생되죠.

물론, 더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조명에 대한 고민이 더욱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코그에서는 7단 사다리에 부착할 수 있는 LED 특수조명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LED PAR LIGHT와 LED 엘립소이드로 구성이 되고요, 현장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조도계와 함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명이 어느 정도까지 변화를 주는지 궁금하시다면 코그에 문의해 보세요.

코그는 LED 특수조명도 직접 설치하는 예배시스템 전문팀이니까요^^

이제 LED 전광판스크린을 고려하신다면, HD 영상시스템과 LED 특수조명까지 직접 설치하는 코그에 문의하시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할 것 같네요.

또한, HD 스위치에 따른 오디오의 레이턴시나 부족한 볼륨값까지 고심하신다면 음향시스템도 직접 진행하는 팀이 더욱 필요할거고요...

그러한 팀이 바로 '코그'입니다.

그리고, 간혹 예배시스템이 인테리어와 함께 진행 될 때가 있죠.

특히 물리음향적인 측면에서 고려되는 흡음이나 잔향에 대한 고민을 위해 코그에서는 새롭게

인테리어와 흡음장치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그동안 계속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요, 좋은 기술과 코그의 노하우로 음향을 고려하는 인테리어까지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의 인테리어는 코그에서 직접한 것은 아니지만,

코그에서 흡음에 대한 결과물을 제시하면서, 인테리어 팀에 설치를 요청한 결과물이고요.

이러한 흡음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 할 계획이고요,

내년 1월 혹은 2월에 진행된 코그예배사역자학교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누실 수 있도록 준비 해 놓았습니다.

벌써, 예배사역자학교를 언제 하냐는 문의가 제법 있네요. 올 겨울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상, LED 전광판스크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고요,

코그는 늘 현장에 다니면서 예배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퀄리티 높은 결과물과, 교회에서 운용하고 사용하시기에 편리한 시스템.

그리고 가장 편안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코그는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내일 목요일은 서울로 가야하고, 금요일은 또 부산으로 가야하네요.

두 팀으로 나누어서 금요일은 안동도 올라가야 하는데요. 먼길 안전하고 성실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간혹 생각나실 때 기도 한번 부탁드려요^^

늦은 밤, 편히 쉬시고요... 예배시스템이 궁금하실 땐 일단 코그에 연락주세요^^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방법을 함께 고민할께요^^ 우리에게는 고민도 사역이니깐요^^

예배사역자들, 예배스탭들을 응원합니다. 이상 코그였습니다^^ 코크 아니에요^^

P.S) 재밌는 이야기 하나 더...

얼마전 사무실에 택배가 하나 왔어요. 상자에는 판촉물이라고 적혀 있네요?

누가 우리한테 선물 보냈나... 하고 열어보니... 모자가 10개 있네요.

송장 위에는 매직으로 '코그' 적혀있고요.

다시 소장의 주소를 확인해보니... 우리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코르코르커피'라고 있네요^^ㅋㅋㅋ

우리께 아니었어..ㅋㅋㅋ

점심 먹으러 나가는 길에 갖다드렸는데요, 택배기사님이 바쁘셔서 코그로 보셨는 것 같네요.

하루에도 몇개씩 택배가 오다보니... 코~ 보시고, 바로 매직으로 코그 쓰셨는 것 같습니다^^

뭐, 커피숍 구경도 하고 좋네요^^

코그 사무실 부근에, 코르코르커피도 있습니다^^

경기도 안 좋은 이 시점에... 코르코르커피에 가셔서 커피한잔과 칠곡 경치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서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