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HD DIGITAL 영상시스템'에 해당되는 글 74건

  1. 캠코더 및 팬틸트 이야기 3
  2. 영상케이블 비교] RGB vs. HDMI
  3. Panasonic PT-VX420 프로젝터 설치[대구영상 교회영상 스크린]
  4. 모컴스크린, 그 소문을 파헤쳐 봅니다. Mocom 고휘도스크린 [대구영상 교회영상 코그시스템 코그워쉽시스템] 2
  5.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VX420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6.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EX800z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7. BON BVS-100 HD Switcher, Edistec ZU-S20 제품 시연기 [교회영상, 대구영상, 예배영상]
  8. 모컴스크린 설치기 MD-103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고휘도스크린 코그워쉽시스템]

캠코더 및 팬틸트 이야기

요즘 영상문의 중 캠코더 및 팬틸트에 대한 문의가 종종 있네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진과 함께 나눠 봅니다.


요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캠코더는 2가지 타입입니다.


일반 가정용 혹은 전문가용 캠코더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타입의 팬틸트가 있고요,

팬틸트가 캠코더에 붙어 있는 디지털 타입의 팬틸트가 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캠코더는 모두 디지털 캠코더입니다.

그런데 왜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구분이 되는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구분은 캠코더의 구분이 아니라, 캠코더를 움직이고 구동하는

팬틸트의 차이입니다.


먼저, 일반 캠코더와 사용하는 팬틸트입니다.



코그에서는 프로디아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사용대수에 따라 1채널, 2채널, 3채널, 4채널 등의 제품으로 나오죠.

Prodia PT-480A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PT-50A라는 드라이버와 함께 구동이 되는데요,

PT-480A와 PT-50A는 Cat5e 케이블로 연결이 됩니다.


2단계의 속도조절이 가능한데요,

조정 레버를 위에서 꾹 누르시면 빨간 불이 초록불로 바뀌면서 팬틸트 속도가 조금 낮아집니다.


팬틸트컨트롤러의 레버가 오락실의 조정레버만큼 자유자재는 아니지만

손에 조금만 익숙해 지면 어지간히 캠코더의 위치를 맞추어 낼 수 있습니다.



캠코더는 보통 소니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아날로그 타입의 팬틸트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캠코더는 HDR-CX405 제품들을 사용했었고요,

요즘은 HDR-CX450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캠코더는 50만원 언저리로 판매가 되죠.


하지만 몇가지 불편한 점은 있긴 합니다.


먼저, 일반 캠코더의 출력은 HDMI입니다. 하지만 보통 micro HDMI 커넥터로 출력이 되죠.

HD 스위쳐로 연결하실려면 HDMI to HD-SDI 컨버터를 함께 사용하셔야 하시고요,

캠코더 보호회로를 추가적으로 구입하셔야 하시고요,

캠코더 기종에 따라 PT-480A의 채널을 개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전원 On/Off 를 제어하기 위해서죠.



결국 팬틸트를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캠코더와 팬틸트 드라이버, 브라켓, 캠코더 보호회로, 컨버터 등이 벽체에 부착되어야 합니다.



소니 HDR-CX450 같은 캠코더는 작은 CMOS 센서를 사용합니다. 1/5.8" CMOS네요.

대신 막강한 줌을 제공합니다. 칼자이츠렌즈에 30배 줌을 제공하고요, 1.8의 F값을 가지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CMOS 센서가 작다보니 어두운 부분에서의 노이즈는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조명을 조금 더 밝게 쓰시면 전혀 문제되지는 않는 제품이죠.



조금 더 좋은 화질을 얻기 위해서는 1" CMOS 센서를 탑재한 HDR-CX900 제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CMOS 센서가 커질수록 줌 기능은 줄어드는데요, CX900은 12배 줌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강대상 까지 거리가 15m를 넘는 교회에서는 사용하시기가 좀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좀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A/S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조사측에 A/S 입고를 했었는데요,

팬틸트에 설치된 캠코더는 A/S 불가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HDR 씨리즈는 방송용 캠코더가 아니라, 가정용 캠코더라는 이유라고 하네요.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일체형 캠코더입니다.



일체형 캠코더는 전용 브라켓으로 설치 할 수 있고요, 기존의 일반 브라켓으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용 브라켓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게 사실이고요, 깔끔하게 설치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거꾸러 설치할 수도 있죠.

그리고 출력은 HD-SDI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컨버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컨트롤러는 datavideo 제품도 있고요, 몇몇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팬틸트 일체형 제품들을 디지털이라고 표현하는가...


일단 팬틸트 컨트롤러가 디지털 방식으로 시그널을 제공합니다.

2가닥의 케이블이 필요한데요, 가장 널리 사용하는 Cat5e 케이블을 사용해도 되고요,

무엇보다, 프리셋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256개의 프리셋을 저장 할 수 있죠.


프리셋은 팬틸트가 캠코더의 위치와 줌을 기억하는 기능입니다.

성가대를 비추다가 강대상으로 옮길 때, 강대상을 1번 프리셋으로 설정했다면

프리셋 1을 누르면 바로 강대상으로 화면이 옮겨 가는 것입니다.


저희가 설치를 해 드리니, 보통 10개 정도의 프리셋을 세팅해서 사용을 하시고요,

매우 편리한 기능 중 하나라고 말씀하시네요.



물론, 아날로그 타입에서도 프리셋을 제공하는 Solomon AM 씨리즈 팬틸트도 있긴 하지만

고가의 전문 캠코더용으로 제작되어 비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팬틸트 일체형, 돔형 캠코더라고도 하는데요,

소니와 파나소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금액대도 후덜덜 했죠.


지금은 소니나 파나소닉의 모듈로 제조된 저가형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산도 있고요, 국산도 있네요.


보통 CCD는 1/2.8"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줌은 20배 줌을 지원하고요,

30배 줌을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팬틸트 일체형은 설치가 간편해지고요, 전체적인 움직임이나 모양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팬틸트 일체형이 조금 더 비싸긴 한데요,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그리고 화질 차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CCD나 CMOS 센서가 더 큰 제품이 조금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렌즈를 탑재했는가, 조리개 값이 얼마인가도 중요한데요,


저라면 차라리, 조명을 조금 더 구입하겠습니다.

더 선명하고, 좋은 색감과 노이즈 적은 화질을 얻으시려면 밝은 게 우선이겠죠.


일반 DSLR 카메라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상, 간단한게 팬틸트 일체형과 일반 캠코더의 설치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영상케이블 비교] RGB vs. HDMI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마지막 근무...에 포스팅 하나 올리고 퇴근하려구요...


요즘 프로젝터 화질에 관한 문의가 좀 있습니다.

특히 RGB 케이블의 번짐현상...에 관한 궁금증들이 있으신데요...


그래서 직접 찍었습니다.


RGB vs. HDMI




테스트 환경은 동일하게 구성하였습니다.

DSLR 카메라로 M 모드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동일하게 세팅하였고요,

카메라 삼각대를 세워, 10초 타이머 기능으로 찍었습니다.


케이블은 매설되어 있는 RGB 20m, 그리고 HDMI 분배기를 거친 10m HDMI 케이블입니다.



1차 테스트 샷입니다.






RGB 케이블에 조금 번짐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RGB 케이블의 길이가 더 길어진다면... 더 많은 번짐이 있겠죠.


예전에 포스팅했던 자료입니다.


http://caugpc.tistory.com/186




RGB가 30m 이상 길어지면 이런 현상이 발생되고요,

이러한 현상을 줄이기 위해 5bnc 고급케이블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번짐 현상은 조금씩 발생이 됩니다.




그렇다면 HDMI 케이블은 어떨까...





그런데, 화질 차이를 테스트하는데, 색상에 대한 차이도 같이 발생하네요..

카메라의 M 모드 세팅으로 동일하게 촬영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촬영합니다.



윗 사진이 RGB 케이블이고요,

아랫사진이 HDMI 케이블입니다.



프로젝터 포커스가 약간 맞지 않는 감이 있긴 하지만,

번짐의 차이와 색감의 차이는 표가 나긴 하네요.



뭐, 그렇다고 HDMI 케이블을 고급 제품을 쓴 것도 아니고요,

사무실에 막 굴러다니던 녀석 Nexi 제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HDMI 케이블이 디지털 시그널의 전송이다 보니, 번짐 현상에 있어서는 아날로그 시그널 RGB 케이블에 비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네요.


이러한 비교는 PPT 자료를 투사할 때 더 차이가 나겠죠.

이제는 RGB도 그렇게 선명한 케이블이 아닌 시대가... 왔는 것 같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행복한 연휴 되세요^^



Panasonic PT-VX420 프로젝터 설치[대구영상 교회영상 스크린]

국민 프로젝터, Panasonic PT-VX420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왔습니다.

커피교육장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기존에 50인치 TV를 천정브라켓에 설치하여 사용하셨는데요, 

더 큰 화면이 필요해서 프로젝터와 스크린으로 교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크린은 비비텍의 드림롤 스크린 100인치로 설치되었습니다. 

7Gain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일반 Matt white보다 밝은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역시 보시는 각도에 따른 약간의 핫스팟은 존재합니다.

와이드로 16:9 비율로 설치가 되었고요, 천정이 노출형이어서

전체적인 스크린의 하강 높이를 미리 실측하여 주문제작되었습니다.

스크린 설치를 위해 앙카구멍을 만드는 작업이고요, 발생하는 먼지를 청소기로 흡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천정은 노출로 되어 있지만, 보 높이나 조명이나 소방 등의 하강길이에 따라 결정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맥북을 많이 활용하신다고 하셔서 RGB 케이블 되신 HDMI 케이블을 배선하였고요,

miniDP to HDMI 컨버터를 이용하여 상황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Panasonic PT-VX420은 4,500안시의 적절한 밝기를 제공해 주고요,

1,024x768의 해상도(XGA)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천정이 노출형이기 때문에 프로젝터 봉을 내려 설치하였고요,

천정에 케이블을 케이블 타이로 정리해드렸습니다.


아쉽게도 교육장측에서 원하시는 스크린 위치에 맞춘 프로젝터 설치위치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스피커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스피커 앞쪽에, 최대한 스피커를 벗어나려고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PT-VX420은 키스톤 외에도 코너퀵기능으로 모서리 위치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맞게 설치를 해 드렸습니다.


화면은 아주 정확하게 투사되어 나옵니다.



이번 HDMI 설치는 16:9 wide로 설치되었는데요,

해상도에 따라 4:3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16:9의 비율로 사용을 하셔야 정확한 화면이 투사되죠.



1,920x1,080pixel로 세팅을 하시는 게 가장 무난할 것 같네요.


코그시스템은 음향 뿐 아니라 영상에도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데요,

작은 일에도 꼼꼼한 마무리와 적합한 장비선택에 대한 노하우가 있죠.

영상시스템에 필요할 때도 코그시스템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커피교육장에 프로젝터 및 스크린을 설치해 드린 포스팅이었는데요,

큰 화면으로 더욱 적극적인 교육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컴스크린, 그 소문을 파헤쳐 봅니다. Mocom 고휘도스크린 [대구영상 교회영상 코그시스템 코그워쉽시스템]

코그워쉽시스템은 모컴스크린의 지역대리점입니다.

그동안 많은 스크린을 설치했었는데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모컴스크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리점 제의가 들어왔을 때, 냉큼 수락을 했지요...



오늘은 특별히 모컴스크린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사진이 좀 많을텐데요, 자세히 보시면 그 차이점이 보이실 겁니다.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스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코그워쉽시스템 교육실에 설치된 모컴 82인치 스크린이 있습니다.

그 위에 울트라비드 원단형 스크린을 부착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고요,

울트라비드 스크린은 일반 원단스크린 중 가장 밝은 스크린이죠.

울트라비드만으로도 그 입자가 잘 보일만큼 또렷한 스크린 중 하나이긴 합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으로 코팅되어 진 모컴 고휘도스크린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울트라비드 스크린을 접어서 보관하던지라... 뭐 별 귀중히 여기지 못했네요.

모컴스크린 앞면쪽에 압정으로 천정에 고정했습니다.

가급적 수평을 유지하지 위해 M바 라인에 고정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비교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멘프로토 삼각대가 함께 수고해 주었고요,

나중에 나올 테스트를 위해 LG 24M47VQ 모니터도 함께 하였습니다.

프로젝터는 손때 묻은 NEC의 M420X입니다. 4,200Ansi의 제품이고요,

코그에서 늘 시연용을 들고 다니던 제품이라 좀 꽤째째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일을 해 주는 착한 녀석입니다.

전체적인 테스트 환경은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정성을 위하여 모든 조명은 다 켜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실이 아주 환한 공간은 아니고요...


왼쪽에 보이는 화면이 모컴스크린의 고휘도 스크린,

오른쪽에 보이는 화면이 울트라비드 스크린입니다.


사진은 Canon 40D의 M모드로 세팅을 해서 찍었습니다.

렌즈는 Canon 24-105L이 함께 했네요.


이제 본견적인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사진상으로 사람 눈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을 보여 드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촬영을 하였고요,

후보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본화일에 Photoworks로 resize만 진행하였습니다.



총 8장의 사진을 찍었고요, 사진을 통해 안 수 있듯이 조명이 켜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모컴스크린의 밝기때문에 레벨이 오버되어 M모드에서 적정선을 맞추었습니다.


ISO 100 / F 4.5 / S 1/250 으로 세팅이 되었습니다. 8장의 사진입니다.


사실, 어떤 분들은 스크린을 바꾸어서 밝기가 보상이 된다는 말씀을 잘 믿지 않으시는데요,

이쯤 되면 3배 이상의 프로젝터로 사용하는 효과 정도가 되겠네요.


만약 4,000Ansi 프로젝터를 사용하신다면 12,000Ansi급 이상의 제품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효과인 거죠.

물론, 프로젝터의 가격대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이번에는 모컴스크린이 얼마나 밝은지 다시 촬영해 보았습니다.

LG 24인치 LED 모니터와 함께 촬영을 했는데요,

역시 동일한 환경에서 모니터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resize 외에는 아무런 후보정이 없습니다.



ISO 100 / F 4.5 / S 1/160 으로 세팅이 되었습니다. 역시 8장의 사진이며,

아래쪽에 노출되어 있는 화면이 모니터의 화면입니다.


모니터 화면보다 모컴스크린이 더 밝은 것이 보이시나요?

확연히 밝기의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상단 좌측이 모컴스크린, 우측이 울트라비드

하단이 모니터입니다.




화면이 커질수록, 특히 교회처럼 대형화면이 필요한 곳에는

무작정 프로젝터만 올려서는 비용적인 면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프로젝터 구입비용과 높은 안시의 프로젝터일수록 높아지는 유지비용.

물론,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없으시다면 LED 전광판을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하지만 LED 전광판의 비용이 부담이 되신다면 LED 전광판처럼 밝고 환하게 보실 수 있는 

모컴고휘도스크린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코그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16회 예배음향스터디가 코그커뮤니티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고 싶으시면 오셔서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이상 TV처럼 밝은 스크린, 모컴스크린과 울트라비드 스크린의 비교테스트였습니다.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VX420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지난 PT-EX800z 설치기에 이어 PT-VX420 설치기를 함께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교육관 비전센터에 설치된 프로젝터인데요, 4개부서실에 동일하게 설치되었습니다.


PT-VX420은 4,500Ansi 프로젝터이고요,

80-100인치 스크린에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프로젝터입니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기존에 설치된 프로젝터가 너무 안 나와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가사처럼 힘든 일이 막... 있을 것 같은 화면입니다.


그동안 모든 부서에서 화면보기가 너무 불편하셨다고 하시네요.


Panasonic PT-VX420은 프로젝터의 명가 파나소닉의 보급형 제품입니다.

4,500Ansi의 밝기를 제공하고요,

XGA의 해상도를 제공해 줍니다.


프로젝터를 교체하고 나니... 갑자기...

기쁜 일이 많은 것 같은 화면이 되었네요.


물론, 전체적인 공간에 유리로 마감된 공간이어서 외부 밝기 때문에

아주 화사한 화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동안에 비하면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모컴스크린을 건의드렸었고요, 시연도 했었는데

프로젝터만 바꾸는 걸로 결정이 났네요.

그래도 충분히 볼 수 있는 화면 구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모컴스크린 82인치 제품으로 구성하면 3,200Ansi의 프로젝터만으로도 충분히 밝은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층에 있는 교육관입니다.

이 곳은 낮에 채광이 더욱 높아 화면이 더 암울하네요.

하지만 프로젝터를 교체하고, 이만큼... 밝아졌습니다.

충분히 밝아진 것을 사진으로 충분히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사실 눈으로 보는 것이 조금 더 낫습니다.

모두 4곳의 프로젝터를 교체하였는데요,

모든 곳에 스크린에 가득채우는 투사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도 훨씬 편안해 진 화면으로 감사하다고 전해주시네요...


이상, 4대의 프로젝터를 하루만에 다 설치하고 온... 짧은 설치기였습니다.

예배음향, 예배영상, 조명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그워쉽시스템이었습니다^^


프로젝터 설치기 Panasonic PT-EX800z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교회영상시스템의 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화면을 투사하는 프로젝터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최근에는 LED 전광판 스크린을 사용하는 교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프로젝터는 가장 많은 곳에 사용되어지는 장비입니다.



오늘은 200인치 대형화면에 프로젝터를 교체한 사례를 포스팅해 봅니다.

사실, 200인치 화면은 매우 대형화면이죠.

일반적으로 원단형 스크린에 고 안시의 프로젝터를 투사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프로젝터를 교체한 곳은 모컴스크린 200인치가 설치된 곳입니다.



화면이 투사되지 않더라도 스크린만으로도 그 위용을 볼 수 있는데요,

모컴 200인치 4:3 스크린은 가로 3850mm, 세로 2890mm의 아주 큰 화면입니다.

물론 알루미늄 구면형으로 제작된 아주 무거운 녀석이죠.


그 동안 열심히 수고한 프로젝터입니다.

입력시그널로는 비디오 입력 1, RGB 1, 5BNC(RGB) 1의 입력을 받았네요.

산요 제품이고요, 이제 램프교체 및 광학클리닝을 거쳐 지하 예배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200인치 화면에 선명한 화면을 얻으려면 13,000Ansi 프로젝터를 2대 엎어 사용해야 하는데요,

모컴스크린이기 때문에 단 7,500Ansi만으로도 충분한 밝기가 제공 됩니다.

이러한 프로젝터의 선정은 코그워쉽시스템의 그동안의 노하우와 예상밝기를 계산해서 얻은 결과인데요,

이번 7,500Ansi 프로젝터가 200인치 스크린에 투사될 예상밝기는 '6,000Ansi'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5,000Ansi 이상의 예상밝기가 나오면 충분히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줍니다.


기존의 프로젝터를 탈거하고 드디어 교체될 새 프로젝터를 개봉합니다.

Panasonic PT-EX800z

7,500Ansi의 밝기를 제공하고요, XGA(1,024x768) 해상도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HDMI로 입력하면 Full-HD의 화면을 XGA급으로 다운스케일링해서 화면을 자동으로 제공해 주지요.

램프는 3,00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화면에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제품이고요,

5,000:1의 명암비를 가지는 제품입니다.


그동안 수고한 프로젝터는 이제... 깨끗이 닦고 정비가 되어서 지하 예배실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기본 번들렌즈로 투사거리가 정확한지 이미 측정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설치가 이루어 집니다.

7,500Ansi의 고광량 프로젝터이지만 모양도 투박하지 않고,

크기와 무게가 적절합니다.


예전에도 설치를 두어번 설치를 했던 제품이기에 더욱 빠르게 작업이 진행됩니다.


기존의 봉브라켓에 그대로 설치가 되었고요,

화면을 투사하면서 정밀히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고광량의 프로젝터이기 때문에 렌즈의 광원부는 직접 눈으로 보시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프로젝터의 광원부는 보시지 않으시는 게...

사실, 한장의 사진만으로 이 프로젝터가 얼마나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카메라는 기준되는 곳을 측광하여 밝기를 알아서 세팅하는데요,

본당의 모든 조명이 다 켜져 있지만 스크린의 밝기로 촬영을 하니 전체가 어두어 보입니다.

지금, 열심히 조절하고 있는 중이네요.


10여분 열심히 세팅을 하고, 가장 적절한 위치와 각을 잡았습니다.

영상신호를 받아 투사된 화면을 보니 정말 밝네요.

목사님께서도 입가를 미소를 띄우시네요.

그동안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던 화면이 프로젝터의 교체만으로 TV 같은 화면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분명 모든 조명이 켜 져 있는데도, 선명히 보이네요.

이 사진은 성도석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설치한 날이 금요일이었는데요, 금요기도회 때 아주 밝게 잘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교회에 많은 재정을 들여 설치한 공사가 별 효과가 없다면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코그워쉽시스템에서는 현장답사를 통해 스크린의 크기와 각도, 높이, 종류 등을 토대로

적절한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으로 선정하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묻어있던 많은 먼지들을 털어드렸습니다.

모컴스크린은 하드타입의 스크린이기 때문에 극세사천으로 먼지를 제거하면 원래와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에 특히 유리한 모컴스크린, 엄청난 밝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스크린이죠.


프로젝터와 스크린, 영상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코그워쉽시스템입니다.

이상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젊은 기업, 코그워쉽시스템이었습니다.

 


BON BVS-100 HD Switcher, Edistec ZU-S20 제품 시연기 [교회영상, 대구영상, 예배영상]

보은전자에서 새로 나온 HD Switcher, 저렴한 BVS-100과 EDISTEC의 ZU-S20 캠코더...

최근에 나오는 hot한 제품들인데요, 코그에서 직접 시연 해 보았습니다.

물론 장비는 공급사인 CallaMedia에서 제공해 주셨고요, 코그에서 직접 운용해 보았습니다.


BON의 BVS-100은 저렴한 HD Switcher입니다.

2개의 HD-SDI, 2개의 HDMI 입력을 받을 수 있는 4Ch HD Switcher입니다.



코그에서 HD Switcher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물론 색감이나 화질도 중요하지만 편의성과 루마키나 크로마키 같은 자막 기술이죠.

교회에서는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요,

BVS-100은 본체만 제공되지 스위쳐입니다. 마치 BlackMagicDesign 제품과 같은 형태이죠.

하지만 유선 혹은 무선의 마우스 혹은 키패드를 입력받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차이점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루마키 혹은 크로마키에 의한 자막생성을 실행해 봅니다.

자막은 교회영상에 있어 꼭 사용하시는 기능 중 하나이죠.


*모컴스크린에 4200안시 NEC NP-M420XVG 프로젝터를 투사해 보았습니다.


크로마키와 루마키의 차이점은 투명으로 처리되는 부분을 스위쳐가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른 차이입니다.

일단 크로마키로 테스트 해 봅니다.

크로마키는 흔히 녹색 배경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배경을 파란색으로 혹은 다른 지정한 색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일단 파워포인트의 배경을 녹색으로 지정했고요,

하단에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텍스트의 색상은 흰색으로 지정했고요,

키패드에서 루마키를 활성화 시킵니다.



전체적인 캠코더의 영상에 자막이 입혀졌습니다.

스위쳐의 루마키 혹은 크로마키로 자막을 사용하시는 방법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자막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물론, 배경으로 빠지는 색상을 사용하실 수 없는 것은 좀 불편한 점입니다.

하지만 별도의 자막기를 구입하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많은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화면의 구성도 가능하죠.



전체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키보드는 없지만, 키패드를 통해 자막을 입히고,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KEY ON/OFF 버튼이 녹색스피커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파란색버튼의 CH1 CH2 CH3 CH4는 입력소스를 선택하는 버튼이고요,

그 외에 Menu 버튼과 Enter(Tacke) 버튼 등도 보입니다.


BVS-100의 후면에는 HD-SDI 혹은 HDMI을 입력할 수 있는 터미널들이 있는데요,

체결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선키패드를 USB 포트에 연결한 모습도 보이네요.


하지만 무선키패드가 직관적이지는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Bon의 BVS-100은 뛰어난 가성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HD 스위쳐답게 컴퓨터 화면을 제대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물론 모든 HD 스위쳐에는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아날로그 영상시스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니까요.


1,920x1,080pixel의 FullHD 화질로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 화면을 바로 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로그 영상시스템과 큰 차이점이겠지요.

물론 핸드폰 영상도 변환케이블을 통해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캠코더는 EDISTEC의 ZU-S20 모델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생겼네요.

EDISTEC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캠코더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A/S 진행이 가능한 캠코더입니다.

함께 구성되는 ZU-EPC7000 컨트롤러를 사용하시면 아주 섬세한 움직임을 컨트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프리셋 기능으로 빠르게 운용하실 수 있지만 섬세한 움직임은 무대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장점입니다.

사실 코바 같은 행사장에 가서 직접 여러 컨트롤러를 운용해 보고, 많은 제품을 설치해 보았지만

ZU-S20 같은 움직임은 못 보았던 것 같네요. 섬세한 움직임에 1등입니다^^



하지만 색상은 1등은... 꼭 아닐 수 있습니다.


어짜둔둥 PTZ 캠코더의 움직임이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희소식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ZU-S20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배 줌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교회에 적합한 제품일 듯 하고요,

30배 줌을 지원하는 ZU-S30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광학 줌 배율입니다.


이제는 정말 HD 영상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EDISTEC 외에도 많은 캠코더와 컨트롤러들이 계발되고 있고요,

더 좋은 성능의 팬틸트가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5.24) KOVA가 시작되는데요,

코그도 내일 올라갈 예정입니다. 또 많은 곳을 둘러보고 어떤 새로운 제품들이 있는지,

성능은 어떤지 내구성은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교회영상, Full-HD 디지털영상시스템은 오랜 노하우가 있는 코그워쉽시스템에 문의하시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코그워쉽시스템은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모컴스크린 설치기 MD-103 [대구영상 교회영상 모컴스크린 고휘도스크린 코그워쉽시스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구는 얼마나 더운지, 오죽하면 별명이 대프리카겠습니다.ㅋ


하지만 최근에는 대구보다 더 더운 곳들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 합천인데요.,

몇일전에 합천에 모컴스크린이 설치되었습니다.


모컴스크린은 컨케이브한 하드타입의 고휘도스크린이죠.

수치적으로 일반스크린에 비해 20배 밝다는 20Gain을 제공해 줍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결과는 모컴스크린만의 기술력이죠. 렌즈의 구면형을 본따 프로젝터의 광원을 한 곳에 모으고요,

최대 밝기로 반사가 일어나도록 코팅된 스크린입니다.



스크린을 접을 수 없기 때문에 완성품으로 제작이 되어 배송됩니다.

배송비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설치된 스크린은 모컴의 MD-103 모델입니다. 4:3 비율의 스크린인데요,

기존의 100인치 스크린과 거의 동일하게 설치되었습니다.

사이즈는 1,955x1,455mm 입니다.


따라서 크기에 따라 무게도 엄청나죠. 일반스크린에 비하면요...

이러한 모컴스크린은 직접 보셔야 그 결과를 믿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설치되어 진 모컴스크린은 단순히 스크린만 설치된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인테리어 되어 져 있던 스크린을 탈거, 페인팅하는 작업이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스크린은 스크린 원단을 벽면에 붙히고, 테두리를 몰딩으로 마감하는 방식이었고요,

테두리를 제고하고, 전체벽을 동일하게 만다는 작업이었습니다.



다행히 벽체가 흰색 페이팅 작업이 되어있어 별도의 조색없이 페인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페인팅에는 도료자격증이 있는 조대리가 직접 한땀 한땀.... 하루 종일 페인트 작업이 진행되었네요.



1차 페인팅 한 모습입니다. 얼룩덜룩한 부분도 있고, 전체적인 벽체와 많은 티가 나네요.

페인트는 총 3회 도포되었고요, 전체적으로 고른 페인팅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페인팅 작업때문에 2일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낮에는 페인트 칠하고, 근처 강가에 가 더위를 식히곤 했습니다.

아주 더운 날씨는 아니었고요, 기분좋은 초여름의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네요....



이번에 스크린을 교체하시면서 낡은 프로젝터도 함께 교체되었습니다.

SONY의 VPL-EX283 모델이고요, 4,000Ansi의 3LCD 제품입니다.

밝기도 색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죠.


사이즈도 컴팩트하고요, 색상도 흰색이어서 전체적인 예배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모컴스크린과 만나면 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되고, 교회에 계시던 권사님들께서 눈이 시리다고,

좀 어둡게 할 수 없냐고 물으셨고요, 프로젝터를 Eco 모드로 낮추어 드렸습니다.

그래도 좀 밝기는 밝네요.


이틀동안 진행된 작업이었지만 전체적으로 페인팅도 잘 마무리되었고요,

스크린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코그의 영상담당 조대리가 열심히 프로젝터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물이 나오네요...^^

교회에서도 매우 만족하시고요, 임직식을 앞두고 준비된 스크린인데요,

이제 매우 밝게 보실 수 있게 되어 코그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모컴스크린, 고휘도 스크린은 모컴스크린의 영남권 지역의 교회담당 대리점인

코그워쉽시스템에 문의하시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믿고 설치의뢰해 주신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