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드'에 해당되는 글 3건

  1. 노이즈 이야기. 목욕탕 사운드. 밸런스드.
  2. 노이즈의 다양한 원인들. 언밸런스드? 밸런스드? 다이렉트박스 이야기 7
  3. 믹서의 Aux출력... 어떻게 연결하시나요?

노이즈 이야기. 목욕탕 사운드. 밸런스드.

 

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이제 긴팔을 입어야 할 때인 것 같네요.

오늘은 노이즈 이야기, 2번째. 목욕탕 사운드에 대해 나눠봅니다.

사실, 주변에 이런 경우들이 상당히 많죠. 하지만 정확한 답을 찾기가 어려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목욕탕 사운드라는 건,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거고요, 어떤 분들은 MR곡 같다는 이야기도 하시네요.

바로 핸드폰 음악 재생 이야기입니다.

지난번 신디사이저 노이즈와는 조금 다릅니다.

신디사이저가 언밸런스드로 인한 노이즈라면, 이러한 경우는 밸런스드 시그널에 따른 캔슬링 효과죠.

어쩌면, 지난번 신디사이저 노이즈 이야기와 엮이는 부분이 상당 있을 것 같네요.

바로, 이 케이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케이블은 서로 연결된 1개의 케이블이죠.

윗쪽에 있는 커넥터는 3.5 TRS라고 불리는 1/8" TRS 녀석이고요, 밑에 있는 커넥터는 1/4" TRS 커넥터입니다.

굵기가 차이가 나죠.

음... 일단 1/8 TRS는 핸드폰에 연결이 되고요, 1/4 TRS는 믹서에 연결이 되어 있네요.

사용하시는 믹서는 MACKIE 1604VLZ 모델이고요, 이 믹서는 TRS 입력을 받는 BAL/UNBAL 을 모두 지원합니다.

문제는, 사운드가 명확치 않다는 거죠. 대부분 이런 경우에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 혹은 노이즈가 발생한다고

표현을 하시네요.

하지만 조금 더 정확한 내용은 밸런스드 입력을 받는 부분에서, 핸드폰의 L, R 스테레오 시그널을

Hot, Cold로 인식해서 노이즈로 판명되는 부분을 캔슬링 시켜 버리는 거죠.

여기서 2가지 내용을 이해하시면 별로 어려운 문제는 아니죠.

1. 핸트폰 연결단자는 언밸런스드 시그널로 전송을 하고요, 믹서는 밸런스드 시그널로 받습니다.

2. 핸드폰은 스테레오로 보내고요, 믹서는 모노로 받겠죠.

그래서 밸런스드/언밸런스드와 스테레오/모노 개념이 섞여 있는 상태이죠.

핸드폰은 3개의 접점에서 L 시그널, R 시그널, Sleeve 의 시그널을 보냅니다.

L 시그널과 Sleeve의 신호 1개, R 시그널과 Sleeve의 신호 1개, 총 2개의 신호를 보내는 거죠.

언밸런스드이고요, 스테레오입니다.

이제, 믹서를 봅시다.

믹서는 TRS 커넥터를 밸런스드로 인식합니다. 밸런스드로 인식하면,

pin 1 - Sleeve

pin 2 - Hot

pin 3 - Cold

로 인식을 하고, Hot 신호와 Cold 신호를 분석합니다.

Cold 신호는 Hot 신호의 역위상이죠. 그리고 믹서에서 Cold 신호를 다시 반전시켜서, Hot 신호와 비교, 분석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예전 MS-DOS를 사용하던 때에 사용하던 DISKCOMP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DISKCOPY는 1개의 원본 디스크로 복사본을 만드는 작업이고요,

DISKCOMP는 복사본과 원본이 동일한지 검토하는 프로그램이죠.

밸런스드는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노이즈를 걸러내는 캔슬링 작업이 진행됩니다.

문제는 1/8 TRS에서 보내는 핸드폰 신호가 정위상과 역위상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약간의 PAN 차이를 둔 L 신호와 R 신호를 보낸다는 거죠.

그래서 L 신호와 R 신호 중 PAN이 같은 신호는 노이즈로 인식해 캔슬링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음악을 재생하면 보컬소리가 많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요,

저는 이러한 사운드가 마치 목욕탕의 울리는 소리처럼 들려서 목욕탕 사운드라고 쉽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문제점을 찾았으니, 대안을 만들어야죠.

쉽습니다. 핸드폰은 보통 믹서 근처에서 재생을 하니, 굳이 다이렉트박스를 사용해서 밸런스드를 만들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굳이 스테레오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R 신호를 제거해서 L 신호만 받아도 됩니다.

결국 믹서는 L 신호를 받아서, L, R 동일한 시그널을 제공할거니까요.

(꼭 스테레오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커넥터 제작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케이블을 바꾸어 보죠.

일단 1/8 TRS는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1/4 TRS 쪽 커넥터를 과감히 잘라 버립니다.

그러면 피복 안에 동선이 3가닥 나오겠죠.

이제 이 녀석을 1/4 TS 혹은 XLR 커넥터로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XLR로 연결했습니다.

아래 처럼요.

XLR - 1/8 TRS

pin 1 - Ring & SLEEVE

pin 2 - Tip

pin 3 - none

어떤 사이트에서는 XLR 커넥터에서 pin 1과 pin 3을 연결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저는 연결하지는 않습니다.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 제작한 XLR 커넥터를 믹서의 XLR in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테스트... 음. 정상적인 소리가 제공되네요.

시그널이 정상적으로 전달되어야 소리도 제대로 나오겠죠.

커넥트는 스위치크래프트입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들도 있습니다.

2개의 다이렉트박스로 밸런스드로 변환해서 연결할 수도 있고요,

오디오인테페이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죠.

만약, PC나 핸드폰 연결케이블이 길어진다면, 반드시 다이렉트박스로 밸런스드 연결하셔야 하시고요.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부분이죠.

다음에는 또 다른 노이즈 이야기 한번 해 보겠습니다. 드럼과 관련된.. 아주 단순한...

평안한 밤 되시고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면서요^^

감사합니다.

 

노이즈의 다양한 원인들. 언밸런스드? 밸런스드? 다이렉트박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그입니다^^

오늘은 노이즈의 다양한 원인들 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포스팅 할 얘기들이 몇개 있지만, 지난 주 점검을 한 내용을 중심으로

노이즈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런 경우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니까요.

혹시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신다면... 빠른 답이 되겠네요.

예배 중에 자꾸 찌직- 하는 소리가 난다고, 중고 앰프를 구해 달라고 요청이 요셨습니다.

저희가 시공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앰프 문제보다 다른 요인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몇가지를 트렁크에 넣어 갔습니다.

뭐 기본적인 것들이죠.

다이렉트박스, 여분의 제작용 케이블, 커넥터.

그리고 인두기 정도를 챙겨서 현장으로 갔습니다.

1. 신디사이저에서 노이즈 발생.

이 문제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다이렉트박스를 사용하면 해결이 되거든요.

노이즈는 쉐~ 하는 쇳소리가 많이 나네요.

먼저 케이블을 확인합니다.

신디 쪽에는 TRS 커넥터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 케이블이 멀티케이블 박스의 TS 단자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믹서의 TS로 연결이 되었네요.

좋지 않은 방법이죠.

TRS 커넥터는 TS 커넥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커넥터 핀에 검정색 라인이 하나 더 있죠.

납땜 부위가 TS는 2개, TRS는 3개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TRS 커넥터는 TS 커넥터를 스테레오로 연결할 수도 있고요,

밸런스드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XLR 커넥터와 같은 구성으로도 제작이 가능하고, 스테레어 헤드폰 단자로도 제작이 가능하죠.

이 말은, 필요에 따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거겠죠.

일단, XLR과 같은 밸런스드로 연결할 때는, 신호를 받는 반대편에서도 반드시 밸런스드를 받아야 합니다.

신다사이저의 경우, 요즘은 밸런스드 TRS를 지원하는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

커즈와일은 요즘 제품은 거의 다 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믹서도 밸런스드 TRS를 지원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하시던 믹서는 MACKIE. 1604 VLZ 모델이니까, 밸런스드 지원이 되네요.

하지만, 중간에 연결된 멀티케이블은 TS로 연결되어 있었고요, 믹서에 연결된 커넥터도 TS네요.

결국, 언밸런스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죠.

그런,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는 무엇인가...

일반적인 오디오 연결장치들은 언밸런스드입니다.

대표적으로 TS 커넥터... 보통 기타잭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RCA 잭.

은 100% 언밸런스드죠. 말 그대로 입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다? 뭐 그런...

이러한 언밸런스드는 오디오의 시그널과 쉴드(그라운드)로 구성이 되고요,

소리의 원음을 잘 전달하려는 성향은 있지만 외부에서 유입되는 노이즈도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보통 전기케이블과 어댑터, 조명 장치 옆을 지나가면 더욱 심하겠죠.

노이즈는 쉐~ 하는 소리도 나고, 왱~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밸런스드 케이블은 길게 사용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벽체 안에 매입이 안되어야겠죠. 어떤 케이블들을 만날지 모르니.

그래서 보통 1.5m ~ 2.0m 이내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물론, 더 긴 케이블들도 판매합니다.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노이즈에는 너무너무 약하다는 사실...

그러면 먼 거리를 보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의외로 쉽습니다.

바로, 다이렉트박스를 사용하는 거죠.

다이렉트박스는 언밸런스드를 밸런스드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밸런스드 신호는 무엇인가...

말 그대로 생각해 본다면, 언밸런스드의 반대? 밸런스가 맞는? 뭐 그런 말이겠죠.

밸런스드는 언밸랜스드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계발되었습니다.

시그널과 쉴드(그라운드, Sleeve)로 되어 있던 언밸런스드에서

시그널의 위상을 반전시킨 또 하나의 시그널을 만듭니다.

기존의 시그널을 Hot, 반전된 역위상을 Cold라고 하기도 하죠. 쉴드(그라운드)는 동일합니다.

구글에서 검색되는 이미지입니다.

출처는 https://www.prosoundweb.com/channels/church/church_sound_recording_102_balanced_unbalanced_connections_really_matter/ 입니다.

밸런스드 시그널을 보내는 쪽에서는 또 하나의 역위상 시그널을 만들고요,

밸런스드 시그널을 받는 쪽에서는 역위상 시그널을 다시 반전시킵니다.

그러면 두 개의 신호 모두 정위상이 되겠지만, 한번 바뀌었다가 되돌아 온 시그널과

원래 있던 시그널은 차이가 나겠죠.

그래서 중간에 유입된 노이즈인지, 원래의 소스 시그널인지 구분이 되고요,

노이즈는 상쇄되어 원래의 소스 시그널만 받는 구조입니다.

놀라운 발견이고, 놀라운 발명이죠. 그래서 Hi-Fi의 규모를 벗어난 PA 부분에서

노이즈 없이 엄청난 음압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거기도 하고요.

TRS의 Tip 부분은 Hot 시그널로,

Ring 부분은 Cold 시그널로,

Shield 부분은 Ground wire로 연결이 됩니다.

XLR은 Hot이 2번, Cold가 3번, Shield가 1번이 되겠죠.

신디사이저에서 멀티케이블을 지나, 믹서까지 연결되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다이렉트박스는

1) 언밸런스드를 밸런스드로 바꾸어 주는 역할 이외에도 몇가지 하는 일이 있습니다.

2) 특정임피던스를 낮추어 주는 역할인데요, 음향시스템은 임피던스가 높은 장치에서 낮은 장치로 흐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믹서가 더욱 받아들이기 좋은 상태가 되는 거죠.

보통 50kOhms을 600Ohms으로 바꾸어 주네요.

3) 그리고, 그라운드 리프트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접지된 그라운드(1번 pin, Shield)를 연결하거나, 혹은 떼는 역할을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 노이즈가 난다면 이 버튼을 조작함으로 노이즈가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4) 또한, PAD 기능이 있습니다.

0dB, 20dB, 40dB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요,

0dB, -20dB, -40dB로 이해하시면 가장 빠르겠네요.

악기마다 다른 레벨을 간단히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일반적으로는 0dB로 사용합니다. 간혹 40dB로 옮겨 놓으시고 소리가 안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저는 때로는 기타를 연결할 때, 방송실에 뮤트 해 달라고 하지 않고, 그냥 40dB로 옮겨서 TS 커넥터를 연결하고,

0dB로 바꾸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약간의 쑈~트 노이즈만 발생... 음.. 좋은 방법이 아니군요.ㅜㅜ

따라 하시지는 마시길..

다이렉트박스는 별도의 전기(배터리 혹은 팬텀파워)가 필요한 액티브 타입과,

별도의 전기가 필요치 않은 패시브 타입이 있는데요,

요즘은 패시브타입도 음질의 손실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코그는 가급적 패시브 타입을 권해 드립니다.

간혹, 배터리 넣으시고, 믹서의 팬텀 걸어서 사용하시다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배터리로 사용하시면... 예배 중에 소리가 죽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고요.

특별히 액티브 타입을 쓰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시면 패시브 타입도 괜찮습니다.

어떤 다이렉트박스를 주로 사용하는지는 묻지 마셔요!~

블로그 잘 찾아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이제 다이렉트박스 설치로 신디사이저 노이즈는 잡았네요... 휴... 이제 노이즈 1개 잡았습니다. ㅎㅎ

2번째와 3번째 노이즈는 다음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시원한 가을 바람에 기분이 상쾌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믹서의 Aux출력... 어떻게 연결하시나요?


요즘 대부분의 디지털믹서는 메인출력 외 많은 Aux 출력들을 가지죠.


PreSonus와 몇몇 기종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XLR 커넥터로 체결을 합니다.


XLR은 기본적으로 Balanced 시그널을 전송하는 커넥터죠.


다들... 잘 아시다시피 1번은 Shield, 2번은 Hot, 3번은 Cold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날로그믹서는 Aux 출력이 TRS로 되어 있습니다. TRS...




TRS는 TS와는 다르죠. 하지만 동일한 모양으로 같이 혼용됩니다.


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TRS는 Balanced로 제작이 가능하고요,


TS는 무조건 Unbalanced죠.





물론, 믹서에서 앰프까지, 혹은 EQ까지 전송되는 길이가 2m 이내이며, 다른 케이블 특히


전기케이블 같은 힘 좋은 녀석들과 같이 배선되지 않는다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방송실을 두고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믹서는 방송실 앞쪽에,


그리고 앰프랙은 방송실 뒷쪽에 두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 방문한 교회는 믹서는 본당에, 그리고 앰프랙은 방송실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TRS로 Balanced 시그널로 전송해야 하죠.


이유는 노이즈의 유입을 차단하고요, 노이즈 유입을 차단함으로 각 기기들간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Balanced vs. Unbalanced는 

http://caugpc.tistory.com/166

을 참고하시기 바래요^^)




하지만 코그가 방문하는 대부분의 교회는...


TS로 설치가 되어 있네요.


TS는 무조건... Unbalanced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을 하는가...


사실 TS와 TRS 커넥터는 비용차이는 얼마 없습니다.



하지만 왜 Balanced 시그널을 전송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다면....


또한 TS를 꽂아도 소리가 나기에...




누군가 음향의 설치에 대해...


설치에 문제가 있다면 소리가 안 나는것이 정상인데, 잘못 설치해도 소리가 나는게 문제하더군요.


동감입니다.



특히 많은 교회의 음향시스템들이 2-3년만 지나면 고장이 잦은 이유들이 바로 이런 사소한 것들이죠.


몇번 A/S 오다가 비용을 청구하고, 그러다보면 교회와 업체와의 관계가 껄끄러워지면...



교회는 또 다시 다른 업체를 찾아보죠.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부분들을 잘 아는 엔지니어가 없는 교회라면....


그 업체를 신뢰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일을 맡겨도 되는지 분별할 수가 없는 거죠...





교회의 예배시스템은 아주 프로페셔널한 장비들로 꾸려 집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회들의 장비들은 세계적인 장비들의 좋은 시장이 되죠.


이러한 좋은 장비에 맞는, 적절한 시공과 올바른 운용이 함께 수반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 업체가 실력이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대형교회를 시공했다더라... 라고 하는 카더라통신에 의존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 하죠.


코그 블로그에 이런.. 불편한 이야기들을 남기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것들입니다.




교회의 예배 시스템이 계속 트러블이 생긴다면...


적절한 사운드와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화로 문의 주셔도 친절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대구나 인근지역은... 코그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방문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으실 수도 있으시고요....



모든 문의와 방문점검 프로그램은 053)323-1907 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거리가 멀면... 비용이 발생되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