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렌탈이야기

금요기도회를 중심으로 다녀온 짧막한 렌탈이야기입니다^^

믹싱밸런스의 기본은 드럼마이킹으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정사장이 열심히 킥을 밟으면, 세근오퍼레이터가 열심히 소리를 잡는...
그러면 제가 사진을 찍죠...

근데, 요즘 카메라를 갖고 다니기가 귀찮아서리~~
핸드폰으로 자꾸 찍어서 최근 사진이 다 좀 구수합니다. 양해를...

드럼쉴드 안에서 모니터 헤드셋을 끼고 열심히 밟는 정사장...
아직 어려서인지 천진난만하네요. ㅎㅎㅎ

 찬양팀과 리허설 중이고요, 세근오퍼께서 하나씩 세팅을 맞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세팅과 철수까지 했던 빡센 하루였던 것 같네요.
하면 할수록 렌탈에 깊은 재미를 느낀다는 두 사람...
아마 앞으로 코그시스템을 넘어 코그렌탈로 가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