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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구 대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기
  2. 대구 대은교회 HD 영상시스템 설치기

대구 대은교회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기

 

안녕하세요, 코그미디어입니다.

대구 대은교회에 설치한 LED 전광판스크린 설치기입니다.

대구 대은교회에는 기존의 강대상에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가미 되어 있습니다.

마치, 주원교회와 비슷한 형태이기도 하고요.

주원교회는 이러한 형태입니다.

LED 전광판과 LED 백월인 브라이트월을 설치한 부분들이 비슷하네요.

코그미디어에서는 단순히 LED 전광판스크린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형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은교회에는 인테리어가 된 강대상 뒷벽체의 크기 때문에 P2.5mm 144inch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144inch는 3,200 * 1,760mm의 사이즈이고요, 벽체에서부터 160mm 돌출되는 형태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기존 벽체에 프레임을 단단히 고정하여 설치하고 LED 전광판 모듈을 부착했습니다.

코그미디어에서 설치하는 LED 모듈은 KC 인증을 받은 최고급 제품으로 설치하고 있는데요,

설치 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고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겠지요.

그동안 코그미디어는 40여개 교회의 LED 전광판스크린을 직접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발빠른 서비스 제공과 KC 인증을 받은 최고급 모듈이 더욱 안정적인 제품을 제공하고요,

코그미디어의 강점이죠^^

P2.5mm 144inch는 일반적인 3*3의 프레임 뿐만 아니라, 3*2, 2*2 등의 변형된 프레임도 같이 사용해야 사이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P2.5mm 153inch 뿐만 아니라 교회의 상황에 맞게 더욱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 수 있죠.

대은교회에서도 153inch로는 설치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코그미디어의 적절한 변형 프레임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특히 LED 백월인 브라이트월도 같이 설치하게 되어서 더욱 깔끔한 강대상 형태가 되었네요.

브라이트월은 LED 전광판스크린과 가로 길이를 동일하게 맞추었습니다.

3,200 * 1,800mm로 설치가 되었고요, 사이즈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장점입니다.

LED 전광판스크린은 돌출되는 깊이가 160mm이고, 브라이트월은 65mm입니다.

그래서 브라이트월을 LED 전광판스크린보다 95mm 더욱 돌출되도록 인테리어 밑작업을 했기 때문에

LED 전광판스크린과 같은 면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브라이트월은 현수막입니다. 마치 벽처럼 주름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특수 처리가 되었고요,

안쪽면에 LED 칩을 부착하여 적절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됩니다.

특히 카메라로 목사님 얼굴을 비출 때에, 배경이 어두우면 얼굴 부분에서 카메라의 노출부분이 오바가 되어서

이마 부분이나 볼 부분이 하얗게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에 특별히 브라이트월로 배경을 밝게 만들고, 강대상을 비추는 특수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면

더욱 선명하고, 좋은 색감의 화면을 송출할 수 있게 되죠.

또한, LED 전광판스크린을 설치한 후에, 카메라 영상에 LED 전광판스크린의 그림자가 나오는 경우도

브라이트월로 충분히 해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브라이트월은 배경을 밝게 만들기 때문에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특수조명이 반드시 필요하죠.

마치, 방송국에서 아주 많은 양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최근에 브라이트월을 설치한 교회들은 짙은 파란색 배경을 많이 사용하셨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어두운 이미지 사진들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현수막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력하실 수 있고요, 코그미디어의 실리콘 마감을 통하여

브라이트월에 쉽게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브라이트월은 강대상 뒷 배경 뿐만 아니라,

교회의 로비의 안내문에나 새신자실의 사진 촬영용, 

그리고 각 부서실의 표어나 성경구절 등으로 활용하실 수 도 있습니다.

LED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브라이트월-LED 버전과

백라이트가 없는 브라이트월-Thin 버전으로 제작이 가능하고요,

브라이트월-LED 버전은 돌출되는 두께가 65mm이지만

브라이트월-Thin 버전은 25mm 돌출이 됩니다.

주름지고, 울고, 흔들리는 현수막과 따로 조명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에

브라이트월이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월은 코그미디어를 통해서 공급받으실 수 있으시고요,

설치와 현수막 제작, 서비스를 같이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LED 전광판스크린과 브라이트월 문의는

 

 

으로 연락주세요. 친절한 안내와 좋은 결과물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대은교회 HD 영상시스템 설치기

 

안녕하세요. 코그미디어입니다.

코그미디어는 예배시스템 전문기업이고요, 특별히 LED 전광판스크린 뿐만 아니라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브라이트월도 같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대구 7호광장 쪽에 있는 대은교회에 LED 전광판스크린과 HD 영상시스템, 브라이트월과 LED 특수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HD 영상시스템 설치기입니다.

 

HD 영상시스템은 HD 스위쳐를 중심으로, 카메라와 PC와 같은 입력부와 LED 전광판스크린과 같은 출력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은교회에는 총 3대의 PTZ 카메라가 설치가 되었는데요, PTZ 카메라는 카메라에 팬/틸트 헤드가 붙어 있는 제품이죠.

일체형 제품이기 때문에 프리셋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셋 기능은 미리 설정한 카메라의 위치와 줌, 포커스 등을 디지털값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미리 포지션을 저장해 놓고, 예배 중에 쉽고 빠르게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UR HD-20 카메라로 설치가 되었는데요, 20배 광학줌을 제공하기 때문에 깨끗한 화질을 제공해 줍니다.

편의성은 두말 할 것도 없지요. 디자인도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HD 스위쳐는 루먼텍 VS4 제품이 설치가 되었는데요, 4채널 스위쳐이지만 2번 입력이 HD-SDI와 HDMI이 스위블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입력은 5채널까지 가능합니다.

카메라는 1번부터 3번채널까지 사용을 하고요,

3번 입력은 HDMI 입력을 받기 때문에 HD-SDI to HDMI 컨버터를 사용해서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4번 채널은 PC의 HDMI 입력이고요, 파워포인트를 통한 크로마키 자막 기능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대상 노트북은 2번 채널의 HDMI 입력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팅해 드렸습니다.

방송실 공간이 좁은 편이어서, 책상에 전체 장비들을 세팅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녹화용 PC의 모니터는 기존 20inch 모니터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HD 영상시스템의 출력부는 메인 LED 전광판스크린과 강대상 모니터용 TV, 1층 로비 TV 등으로 실시간 영상이

송출되고요, 녹화 또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실 수 있도록 세팅해 드렸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스트리밍 방송이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디오믹서의 출력부에서 충분한 소스를 제공하도록

음향믹서도 같이 조절해 드렸습니다.

예전에는 현장 예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믹서의 부족한 소스를 앰프를 통해 증폭하면 충분하였지만,

요즘은 녹화나 스트리밍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디오믹서에서 충분한 소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하죠.

 

예전 아날로그 영상에 비해 훨씬 선명해 진 영상으로 더욱 편안하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코그미디어는 이러한 장비들의 연결하는 신호체계를 HDMI 보다는 HD-SDI 신호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HDMI 보다 HD-SDI 신호가 더욱 안정적이고, 추후 보수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효율적이죠.

특히 영상시스템들이 갖고 있는 특정임피던스 75옴 케이블과 커넥터로 연결하고 있는데요,

50옴 케이블이나 커넥터는 이러한 장비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75옴 케이블과 커넥터로 연결을 하셔야 하시고요,

간혹 교회에 신호가 문제가 되는 곳에 가면 대부분 50옴 케이블로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영상시스템을 구축하실 때, 이러한 부분들을 잘 확인하셔서 설치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날씨가 이제 점점 가을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그미디어도 더욱 열심히 예배시스템을 확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